역시 일본군하면, 잔혹하구, 지독하구, 등등......
안좋은 의식만 있져...........
하긴, 일본군은 그럴만도 합니당.......
그런 일본군을 보여주는 영화는 역시 포로수용소영화라고 봅니당...
콰이강의 다리1,2에서는 일본군이 좀 착하게 나왔는데........
이런 일본군을 보면서,
전쟁이 그들을 전과만 올리기에 바쁜 군인상으로 만들고,
쉽게말하면, 기회주의자라고 해야할까여??? 그런걸 표현한거같았슴다..
(머 실제로 일본고위층군부만 해도,
도죠히데끼같은넘들만 있으니...히로히또 천황 쌔x은 더한넘이구염..)
역시 일본군 존경할만한 인간은 야마모토밖에 없는거같군여...
하지만, 일본군을 인간으로 표현한 영화는,
창이 6인의 포로밖에 없더군여...
호주군 포로수용소에 온 장성이,
포로들의 상관인 스마이스대령에게,
전쟁이 누가이길꺼같냐고 뭍져.........
그러자 스마이스대령은 영국이 이길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합니다...
그러자 씨익 웃더니............
저나무까지 3초안에 뛰라고 포로한테 시키져...........
포로는 죽을까봐 있는힘껏 달렸는데,
1초늦었다고 그시간이면 "봄베이까지 진출할수 있단말이야!"
하고 총살해 버립니당................
그러자, 로우디군의관이 항의하고, 일본군장성은 묵살합니다....
이것을 보자 아소중위(포로들이 애소홀중위라고 부르는ㅋㅋㅋ..)
가 당황한 표정으로 빨리 시체를 치우라고 소리치져..........
(애소홀중위도 하는짓보면, 포로들 못살게굴고, 지하독방에 가두고
똥물을 뿌려대지만, 어딘가모르게 인간적인거같습니다...)
또 포로수용소장인 일본군대령도, 좀 싸이코같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나중에 일본이 전쟁에서 졌다고 하니까 충격을 먹습니다....
(역시 사상이라는게 무섭더라구여... 인간하나의 정신을 갈가먹다니..
-.-;;;;;;;;;;;;;;)
그리고 이게 다 실화라니, 그사실이 장난아니더군여....
아무튼 창이 6인의포로도 할애기가 많지만, 나중에......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