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선택한 만삭촬영 스튜디오는 첫째때 했던 삼성동에 위치한 하루에스튜디오예요~~^^ 둘째라 조리원안가서 조리원연계스튜디오도 없고 출산예정인 병원에도 없길래 여기저기 알아보다 다른 한곳에서 촬영을 해봤지만.. 맘에 들지않아 첫아이 성장촬영했던 곳에 무료신청이 있어 촬영을 갔어요~ 역시나 선택하길 잘 ㅅ난거같아요 독립된공간에서 저희가족만 촬영할 수있다는 장점이 부끄러움 많은 저에게 너무좋았네요~ 그리고 이벤트도 많구~ 작가님도 재밌게 첫애를 달래가며 편안하게 촬영해주시고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는 열정! 전 첫애가 가만이 있질 않아서 사진몇개 못건지겠다 했지만 결과는 정반대! 너무 이쁜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어요~~ 하지만 제 후덕함은 부끄러워 공개하기...주저주저하다 한컷은 후덕해도 넘이뻐보여 공개합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부끄러움 많으신 분이라면 하루에 스튜디오 추천드려요~~ 만삭 신생아 50일 무료촬영신청시 미니앨범도주니 굿굿??
첫댓글 우와~ 여기 분위기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