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8월 05일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그 수송아지의 피 전부를”
“또 그 제사장은 그 피의 일부를 주 앞에 있는 곧 회중의 성막 안에 있는 제단 즉 분향단의 뿔들에 바르고 그 수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중의 성막 문에 있는 제단 곧 번제단 밑에 쏟을지니라. 또 그는 그 속죄제물 된 수송아지에서 모든 기름을 취할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 위의 모든 기름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근방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취하되 화목제의 희생제물인 수송아지에서 떼어낸 것같이 할 것이요, 제사장은 번제단 위에서 그것들을 불사를 것이며 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그 머리와 그 다리와 그 내장과 그 똥 곧 그 수송아지 전부를 진영 밖의 재를 버리는 곳 즉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나무 위에서 불로 사르되 재를 버리는 곳에서 사를지니라.(레위기 4:7-12)
('And the priest shall put some of the blood on the horns of the altar of sweet incense before the LORD, which is in the tabernacle of meeting ; and he shall pour the remaining blood of the bull at the base of the altar of the burnt offering, which is at the door of the tabernacle of meeting. 'He shall take from it all the fat of the bull as the sin offering. The fat that covers the entrails and all the fat which is on the entrails, 'the two kidneys and the fat that is on them by the flanks, and the fatty lobe attached to the liver above the kidneys, he shall remove, 'as it was taken from the bull of the sacrifice of the peace offering; and the priest shall burn them on the altar of the burnt offering. 'But the bull's hide and all its flesh, with its head and legs, its entrails and offal-- 'the whole bull he shall carry outside the camp to a clean place, where the ashes are poured out, and burn it on wood with fire; where the ashes are poured out it shall be burned.)”
임마누엘!!
제사장의 속죄를 위하여 속죄 제물로 바쳐진 예물은 흠이 없는 수송아지입니다.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취하여 번제단 아래에 쏟으라고 하셨습니다. 또 분향단의 뿔에도 그 피를 바르라고 하셨습니다. 속죄를 위해 모든 피를 다 바르고 번제단에 쏟아 부으라고 하셨습니다.
속죄를 위해서는 피가 필요합니다. 이 사실을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입증하고 있습니다.
히 9:18-22 “그러므로 첫 상속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에 따라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물과 주홍색 양털과 우슬초를 가져다가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리며 말하기를 "이것은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상속 언약의 피라." 하였고 또한 성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피를 뿌렸느니라. 율법에 따라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죄 사함이 없느니라.”속죄 제물은 흠(欽)이 없어야만 합니다. 건강하고 정결하여야 합니다.우리는 다 죄인입니다. 로마서 3:9-12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그들보다 나으냐? 결코 아니라. 우리는 앞에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을 검증하여 그들이 다 죄 아래에 있음을 선언하였느니라. 이는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단 한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으며 모두가 탈선하여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단 하나도 없도다.” 로마서 3:20-24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그분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그러나 이제는 율법의 범위를 넘어서 하나님의 의 곧 율법과 선지자들이 증거한 의가 나타났느니라.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자에게 미치고 믿는 모든 자 위에 임하는 하나님의 의니 거기에는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우리의 속죄를 위하여 흠이 없으신 분이 필요하였습니다.
이 사람은 사람의 혈육이나 육정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유전적인 죄가 없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 사람은 성령의 잉태하심으로 이 세상에 오신 분이어야만 원죄와 자범죄가 없어야만 진정한 대속의 제물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 사건이 바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심입니다. 그 분은 죄가 전혀 없는 무흠(無欠)하신 분이시기에 온 인류의 죄를 친히 담당하실 수 있으십니다. 다른 이로서는 이 대속의 은혜가 임할 수 없습니다.이 십자가의 모습이 마태 26:-27: 마가 14:-15: 누가 22:-23: 요한 18:- 19: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이것이 진정으로 죄인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모습입니다.
나같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주 하나님은 독생자 주 예수를 주셨습니다.모든 피와 물까지도 다 흘리게 하셨습니다. 나의 죄값이 얼마나 크고 엄중한지를 새롭게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