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상의 보복법에 “눈에는 눈으로 이빨에는 이빨로”로 알려진 탈리오 법칙(lex talionis =동해보복법)은 라틴어 털리오(talio)와 탈리스(talis) 즉 “동등한 또는 동일한”의미를 가진 것에서 명명된 것이다. 그것은 또 성경 레위기 24장 19절과 20절에 나오기도 하는데 거기엔 “ 사람이 만일 그의 이웃에게 상해를 입혔으면 그가 행한대로 그에게 행할 것이니 상처에는 상처로,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을지라”로 되어 있다.
그 보복법은 당대에 가장 합리적인 보복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21세기 지금도 그 보복법은 피해자가 원하는 가장 만족스러운 보복으로 알려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이번 성희롱이 들통나는 바람에 궁지에 몰려 극단적인 선택으로 불귀의 객이 된 시장 박원순의 유족 변호를 맡고 있다는 정철승이라는 변호사가 한국의 석학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고 그의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101세의 노학자 김형석 교수가, 어지간 하면 그냥 지나 갈 법도 한데 참을 수가 없어 “ 내가 죽기 전에 이 한 마디는 오로지 국가를 위하고 국민을 위해 하고 가야겠다”면서 작심하고 하신 한 말씀 즉 “일본 산게이 신문”과 대담 “지금 문정권이 하려는 언론 규제는 공산주의나 북한에서 있을법한 일이다”라고 한 것에 정철승이 장유유서의 우리 정서상에 맞지 않고 그리고 자기 증조 할아버지벌이나 아니면 할아버지 아니면 아버지로 그냥 넘어갈 법도 한데 그와 무슨 원한 관계라도 있는 냥 정철승은 김형석 교수를 향하여 “그래서 오래 사는게 위험하다”라고 했다. 그가 쓴 표현은 욕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 글이 뜻하는 의미는 아주 험악하기 짝이 없는 내용으로 해서는 안 되는 심한 욕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그 의미인 즉 “나이 먹으면 일찍 죽어야 하는데 노망끼가 들어 헛소리 한다”고고 더 나아가 심하게 그가 되로 한 말을 말로 갚아서 아니면 오는 방망이 홍두깨 식으로 아니면 더 나아가 飛流直下 三千尺의 뙤놈식 과장화법으로 풀이하면 “나이 쳐먹었으면 어서 돼질 일이지 안 돼지고 개나발 불어대냐 ”로 해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김형석 교수의 직계 존속의 따님은 정철승한 테 당하고 계신 아버님을 위하여 아주 젊잖게 눈을 흘기는 정도의 맹물같은 나무램을 하고 있다. 허나 만약 내가 김형석 교수의 아들이라면, 아바지께서 정철승 져 들으라고 한 얘기도 아닌 국민이 뽑은 국민의 공복이기도 한 대통령에게 한 얘기 즉 그 공복아 잘못하고 또 길을 잘 못 가면 당연히 해야 하는 쓴 소리를 하셨는데 그 손자벌 되는 정철승에게 말 못하고 꿍꿍 앓고만 계시고 있을지도 모르는 아바님을 위한 마지막 효행으로 당장 그가 사는 집으로 쳐들어가 주둥아리를 비벼 놓았을 것이다. 그리고 글을 쓴다면 아버님 속 후련하시게? 그리고 언젠가 편히 눈 감으시고 가시게? 그 정철승에게 “ 야 이 쳐죽일 호로 자슥아! 너는 니 애비 니 애미도 없이 하늘에서 떨어졌더냐? 우리 아버지가 너보고 밥을 사달라고 하데 술을 사달라고 하데? 너하고는 일면식도 없고 너그 부모와 함자를 나눈 적도 없고 무슨 척을 지고 사신 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 있다고 “ 늙으면 얼른 돼저야 하는데 안 돼지고 젊은 사람 기분 상하게 헛소리나 하느냐”뜻의 험악한 말을 하느냐 말이다?. 더욱이 우리 아버님의 하신 말씀은 “장사가 안돼 죽겠다. 살려내라”는 자영업자를 그리고 또 “노인들 구호금 더 안 주냐”가 아니라 "천부적 인권이 마땅히 향유해야 하는 자유를 제한하지 말라“는 절규가 아니었는가 말이다? 아버님께서 살면 얼마를 더 사신다고 그 자유를 얘기하셨는겠가? 다 사신 삶 그래서 하루 하루 사시는 당신의 그 하루 자유를 위해서가 아니라 더 길게 남은 정철승 너의 자유고 한참 남은 너그 자식들의 자유까지도 보장하라는 외침이 아니었겠는가? 당신이 그 자유의 값어치를 알고 소중함을 안다면 우리 아버지 말씀에 쌍수를 들고 열광했어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그런데 “늙으면 노망들기 전에 얼른 죽어야 한다”는 의미의 “그래서 오래 사는게 위험하다”라니? 정녕 정철승 너는 그 자유가 뭔지를 모르는 모양이다 김정은 밑에 살아보고 저유가 없어진 홍콩에 가서 살아보면 그 자유가 뭔지를 알고 왜 우리 아버님이 그 자유를 얘기했는가를 알 것이다. 우리 아버님은 김일성을 만나 아는 사람이고 김일성 밑에서 일본이 준 자유만큼도 못한 자유없음을 알고 38선을 넘은 사람이며 핸리의 "Liberty or Death"연설에서 Henry가 얘기한 그 “Liberty”를 100% 동감한 분이시란 말이다. 100살을 넘어 사시면서도 ㄸ을 싸셔 벼랑박에 바르시지도 바지에 그렇게 하시지도 않는 건강한 노학자에게 “대단하십니다”가 아닌 “그래서 오래 사는게 위험하다”라니? 정철승 당신은 큰 죄를 진 것이다 당신은 맹자가 이루장구 하편에 설한 다섯가지 불효를 아는가? 당신이 아버님의 글에 결코 해서는 안 되는 표현의 목적이 나변에 있는지 정확히 모르나 생각건대 지금 이름으로 돈벌이가 시원찮은 나머지 일약 유명해져 큰 이름을 남기려고 한 것이 아닌가 이해를 한다 하지만 당신의 그 결행은 900만 한국 노인을 폄훼한 것로 당신의 부모님을 포함한 900만 노인에게 석고대죄 하여 큰 변호인으로 거듭나주길 바란다
https://youtu.be/zVlnEF8bQKY
정철승의 저격을 받은 김형석 교수의 딸이 올린 글 정철승의 저격을 받은 김형석 교수의 딸이 올린 글 youtu.be 2021 년 9월 1일 Sprem Commander of The Seniors Union of USA George Kh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