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경남 함안에서 소를 싣고 가던 화물차량이 덤프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다치고 소 4마리가 죽었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소식은 동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도축장 향하던 화물차가 덤프트럭 추돌…소 4마리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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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경남 함안에서 소를 싣고 가던 화물차량이 덤프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다치고 소 4마리가 죽었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소식은 동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화물차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고 뒤쪽 화물칸에는 쓰러진 소의 사체가 보입니다.
오늘 오전 8시 15분쯤, 남해고속도로 칠원분기점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가 앞서 가던 덤프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칸에 있던 소 10마리 중 4마리가 죽었는데,
화물차는 도축장으로 향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0대 화물차 운전자 A 씨는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전방 주시를 게을리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newsservice@sbs.co.kr(SBS) 님의 스토리
첫댓글 황제켄디 지기님,
자동차 사고 공유하심
감사합니다,
더운날 지치지 않게
여유를 갖고 좋은날
보내세여^~~~♡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