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시향 티에리 피셔의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②
“THE MUSICAL LOVE STORY” RAVEL’s Daphnis And Chloe ②
2022년 6월 11일(토)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Saturday, 11th June, 2022 5PM Concert Hall, Seoul Arts Center
가격R 70,000 S 50,000 A 30,000 B 20,000 C 10,000
지휘 티에리 피셔 Thierry Fischer, conductor
피아노 안드레이 코로베이니코프 Andrei Korobeinikov, piano
합창 국립합창단 The National Chorus of Korea
프로그램
마카엘 자렐, 그림자들 *한국 초연
Michael Jarrell, ...Ombres(Shadows)... *Korean Premiere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제1번
Prokofiev, Piano Concerto No. 1 in D-flat major, Op. 10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Ravel, Daphnis et Chloé: Symphonie chorégraphique
전 서울시향 수석객원지휘자였던 티에리 피셔의 모처럼의 복귀 무대. 마르쿠스 슈텐츠와 달리
피셔는 팬데믹 기간 동안 공연이 취소되는 등 서울시향과의 조우가 요원했다. 오프닝은 티에리
피셔와 같은 스위스 제네바 출신이자 동년배 작곡가인 미카엘 자렐의 ‘그림자들’로 시작된다.
자렐은 루체른 페스티벌과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등 주요 음악제에서 작품을 위촉하는 가장 인지도
높은 스위스 중견 작곡가이다. 악기의 뉘앙스를 음향적으로 섬세하고 탁월하게 사용한다는 평가를
얻고 있으며, ‘그림자들’은 그의 2011년 작품이다.
이어지는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1번은 러시아 태생의 젊은 비르투오소로 각광받는
안드레이 코로베이니코프를 위한 무대이다. 일곱 살 때 청소년 국제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을
필두로 20세 무렵 이미 국내외 주요 콩쿠르에서 20회 이상의 수상경력을 가진 ‘콩쿠르 사냥꾼’이다.
그중에는 2007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2위 수상이 포함되어 있다. 모스크바 국립대학 법대
졸업한 특별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 완벽하게 완성된 기교를 기반으로 난해한 곡들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자유로움이 매력적인 연주자이다.
2부의 하이라이트인 라벨의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작곡가가 동명의 발레곡 중 3곡의 음악을
발췌해서 편집한 오케스트라 모음곡이다. 2관 편성으로 다양한 타악기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특히 두 번째 곡인 간주곡에 합창단이 가사 없이 보칼리제로 노래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글 노승림
이 공연을 단체 예매로 S석 10매 \37,000 A석 20매 \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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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배부는 당일 4시30분 예술의전당 104번 출입구 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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