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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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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해방신학과 성서 5강] - 시대의 징표 시즌2 - 제5강 악령 들린 사람을 고치신 예수 (마르코 1장 21-28절)
요셉 조성구 추천 1 조회 23 16.03.14 15:1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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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3.14 15:46

    첫댓글 마르코 복음 사가는 마귀를 로마군대로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예수님의 공생활 첫시작은 로마군대를 혼내시는 일이었다.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에 식민지 상태였음.

  • 작성자 16.03.14 15:51

    예수님은 유다교의 평신도였다. 사제는 아니었음.

  • 작성자 16.03.14 15:52

    교황도 그리스도의 대리자를 호칭했지만 과분한 표현이고 베드로의 후계자가 맞다.

  • 작성자 16.03.14 15:53

    율법학자는 유다교의 신학자이며 재판일에도 관여함.

  • 작성자 16.03.14 15:54

    '권위'는 라틴어로 다른 사람을 키우다의 뜻.

  • 작성자 16.03.14 17:43

    최초의 신앙고백은 악령이 했음에 유의해야 한다는 말씀. "나자렛 예수님 당신은 하느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입니다" ---> 내가 당신의 정체를 안다. 내가 악령일 수 있다. 예수를 믿는다고 모든 이가 제자가 아닐 수 있다라는 뜻. 예수님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예수님의 가르침과 삶을 따르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함을 인식해야 한다.

  • 작성자 16.03.14 17:40

    신학적으로 악마는 존재하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악마는 하느님 뜻을 따르지 모르게 방해하는 세력과 물질이다.

  • 작성자 16.03.14 17:42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멕시코에서 "절망은 악마의 유혹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3.14 17:56

    안중근 의사를 시성하지 않는 한국천주교는 아직도 반성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한국천주교는 일제강점기 시절 친일행각에 적극 앞장선 것을 반성하고 회개해야 함. 안중근 의사는 악의 수장을 처단한 성인임을 인정해야 한다.

  • 작성자 16.03.14 17:52

    사제는 악마와 맞서 싸워야지 개인윤리나 가르쳐서 되겠는가? 사제는 우리시대의 악마가 누구인지 가르켜야 한다. 로메로 대주교는 악마를 국가안보 이데올로기, 구조악, 자본으로 규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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