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GG콜택시 어디서나 접속가능 !
○ 시·군 자체브랜드 및 개인사업자 콜택시와 연계 GG콜 서비스 확대
○ 스마트폰 앱(App) 제작·보급, 택시 이용자 편익제공
○ 친절·안전·청결한 서비스 제공으로 명품브랜드 GG콜택시 육성
○ 도민들의 택시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경기도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의 대표번호(1688-9999)로 누구나가 편리하게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4월중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도는 4월8일 경기도북부청 회의실에서 GG콜 택시 서비스 미제공 지역 시·군 택시담당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브랜드택시(GG콜) 활성화 및 이용주민 편익제고를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 결과, 시·군 자체브랜드 콜택시 및 개인콜 택시 운영지역과 콜센터 기반이 없는
지역에 대해서 해당지역 콜택시 연결서비스, 관내 개인택시조합 및 법인택시 회사
연결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또한, GG콜 호출용 스마트폰 앱(App)을 제작·보급하여 이용주민들이 앱 스토어에서
무상으로 어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전화번호를 일일이 누루지 않고 한번 터치로
GG콜(1688-9999)로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음성통화방식이 아닌
인터넷 기반 기능을 추가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도는 GG콜택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이용 편익 증진을 위하여
GG콜택시 운수종사자 친절교육, 평가인센티브제공 및 홍보 지원 등의 분야에 전년도 보다
약 238%가 증액된 9억 8천9백만원을 지원하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명품 브랜드
콜택시 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도는 이와 더불어 불친절, 승차거부 등 불편을 주는 GG콜 운송사업자와 콜택시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등의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퇴출 서비스 강화 정책도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다.
문의(담당부서) : 교통정책과 택시정책팀 / 031-8030-3742
입력일 : 2013-04-09 오후 1: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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