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좀 많이 날카로우신가요? 예전보다 조금 더 공격적인 느낌을 받습니다.(물론 선생님은 예나 지금이나 공격적이십니다. 아마 그 자신감의 원천은 실력이라고 생각하고 동의합니다.) 특히나 오르비에 쓰는 글 중 '대한민국 최고 실력자가 쓴 교재'라는 문구가 매우 인상적이네요. 물론 전 힉스님이 쓴 책이 좋고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제?는 그다지 흥미롭지가 못하네요. 그리고 힉스님이 전부 다 옳아도 틀린 사람이 교재 출판을 접자는건... 너무 아이스럽습니다. 제가 이제껏 본 힉스님은 전혀 아이답지 않으셨는데 말이죠...
@codeone작업을 계속 해나가심은 정말 저로서는 하지 못할일이기에 존경스럽습니다. 다만 제가 우려스러운?것은 히스님은 어떤 의미로는 너무 공격적입니다. 물론 왜 그러하신지는 조금이나마 이해하지만 너무 강하면 꺾이기 마련이라고 생각해요. 때로는 조금 유하게 나가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게 인간이라는게 너무 돋보이거나 너무 직선적이면 거부감이 들잖습니까 마치 소크라테스가 아테네의 배심원들에게 받은 대접처럼 말이죠
그나저나 쪽지로 질문 많이 오네요. 이거 제 교재나 블로그가 많이 알려지면 질문도 그만큼 비례해서 올 것 같은데, 쉽지 않은 일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하는 것이야 어렵지 않겠지만, 시간을 많이 소모해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교재 독자의 질문이라면 당연히 답변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1. 당장은 필요 없겠지만 나중에는 질문자가 교재 구매자임을 증명해야 질문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가는 방안도 미리 생각해두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질문자 수 조절을 위해)
2. 질문과 답변을 가급적 한 공간 내에 축적되게 하면 나중에 중복 질문 같은 게 덜 생길 것 같습니다. 질문 답변이 축적될수록 사람들이 질문 전에 찾아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 점에서 쪽지는 좀 비효율적이지 않을지.. 쪽지를 전혀 안 쓸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는 블로그로 질문자들을 집중시키는 방법도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수만휘의 자기 프로필에서 '블로그 공개'에 체크해두면 사람들이 닉네임 클릭해서 손쉽게 블로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설정해놓고서 글 쓸 때 사람들한테 질문은 블로그에서도 가능하다고 일러주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3. 블로그 정비를 미리 조금 해두는 게 좋지 않을까요? 지금은 '질문게시판'에 아무 글도 없어서 방문자가 질문게시판에 질문을 남길 수 없죠. 전체글보기를 해보아야 '임시게시판'에 있는 글에 댓글로 질문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이 금방 알아보기 어려울 수도 있을 듯합니다.
임시게시판은 원래 그게 질문게시판이었는데, 블로그 꾸미기라는 걸 해보는 과정에서 게시판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원래의 질문게시판 용도는 무슨 사진 같은 거 올리는 용도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꿨는데 그 게시판에 이미 올라 있는 질문이 있어서 임시게시판으로 이름을 변경했죠.
이용자들이 손쉽게 질문게시판에 접근할 수 있는, 블로그상의 어떤 배치방법이 있는 건 아니죠?
첫댓글 답변을
수만휘에 올렸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읽어보세요.
https://cafe.naver.com/suhui/27434469
요세 좀 많이 날카로우신가요? 예전보다 조금 더 공격적인 느낌을 받습니다.(물론 선생님은 예나 지금이나 공격적이십니다. 아마 그 자신감의 원천은 실력이라고 생각하고 동의합니다.) 특히나 오르비에 쓰는 글 중 '대한민국 최고 실력자가 쓴 교재'라는 문구가 매우 인상적이네요. 물론 전 힉스님이 쓴 책이 좋고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제?는 그다지 흥미롭지가 못하네요. 그리고 힉스님이 전부 다 옳아도 틀린 사람이 교재 출판을 접자는건... 너무 아이스럽습니다. 제가 이제껏 본 힉스님은 전혀 아이답지 않으셨는데 말이죠...
그건 제 실수였습니다.ㅎㅎㅎ 지우려고 했는데, 이미 대댓글이 달렸고, 그 와중에 지우면 또 현돌의 맹구들이 기세등등하면서 날뛸 게 뻔해서 그냥 놔두었습니다. 타이밍을 놓쳤죠.
아무튼 그래서 제 댓글 잘 보시면 아마 발견하시겠지만, 그 이후 댓글, 뭐 거의 마지막 댓글들에서는 그 얘기를 더 이상 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작업은...계속 해나갈 겁니다. 제가 인강강사들 오개념도 교정해주고 싶은데 그 사람들 동영상을 보고 있을 수는 없어서 그건 차마 할 수가 없고...마더텅, 자이스트로, 현돌 교재를 상대로 정화작업을 진행하게 될 겁니다.
@codeone 작업을 계속 해나가심은 정말 저로서는 하지 못할일이기에 존경스럽습니다. 다만 제가 우려스러운?것은 히스님은 어떤 의미로는 너무 공격적입니다. 물론 왜 그러하신지는 조금이나마 이해하지만 너무 강하면 꺾이기 마련이라고 생각해요. 때로는 조금 유하게 나가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게 인간이라는게 너무 돋보이거나 너무 직선적이면 거부감이 들잖습니까 마치 소크라테스가 아테네의 배심원들에게 받은 대접처럼 말이죠
@플라톤 ㅎㅎㅎ 그럼 소크라테스가 되어야죠.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ㅎㅎㅎ
@플라톤 아무튼 말투라든가 표현은 부드럽게 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쪽지로 질문 많이 오네요. 이거 제 교재나 블로그가 많이 알려지면 질문도 그만큼 비례해서 올 것 같은데, 쉽지 않은 일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하는 것이야 어렵지 않겠지만, 시간을 많이 소모해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교재 독자의 질문이라면 당연히 답변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몇 가지 생각이 드는데
1. 당장은 필요 없겠지만 나중에는 질문자가 교재 구매자임을 증명해야 질문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가는 방안도 미리 생각해두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질문자 수 조절을 위해)
2. 질문과 답변을 가급적 한 공간 내에 축적되게 하면 나중에 중복 질문 같은 게 덜 생길 것 같습니다. 질문 답변이 축적될수록 사람들이 질문 전에 찾아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 점에서 쪽지는 좀 비효율적이지 않을지.. 쪽지를 전혀 안 쓸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는 블로그로 질문자들을 집중시키는 방법도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수만휘의 자기 프로필에서 '블로그 공개'에 체크해두면 사람들이 닉네임 클릭해서 손쉽게 블로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설정해놓고서 글 쓸 때 사람들한테 질문은 블로그에서도 가능하다고 일러주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3. 블로그 정비를 미리 조금 해두는 게 좋지 않을까요? 지금은 '질문게시판'에 아무 글도 없어서 방문자가 질문게시판에 질문을 남길 수 없죠. 전체글보기를 해보아야 '임시게시판'에 있는 글에 댓글로 질문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이 금방 알아보기 어려울 수도 있을 듯합니다.
@한삶 일단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거 다 하겠습니다.
임시게시판은 원래 그게 질문게시판이었는데, 블로그 꾸미기라는 걸 해보는 과정에서 게시판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원래의 질문게시판 용도는 무슨 사진 같은 거 올리는 용도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꿨는데 그 게시판에 이미 올라 있는 질문이 있어서 임시게시판으로 이름을 변경했죠.
이용자들이 손쉽게 질문게시판에 접근할 수 있는, 블로그상의 어떤 배치방법이 있는 건 아니죠?
@codeone 글쎄요, 방법이라면 블로그에서 질문 받는 게시글을 가장 우선적으로 노출되도록 전체공지로 걸어두는 방법 정도만 떠오르네요. 블로그가 카페에 비해 기능이 다채롭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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