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37동창회가 발행하는 소식지 우정의 가교 편집인으로
동창회의 소식을 전해주던 권철호 동문이 별세했다
늦게 시작한 검도이지만 악수할 때면 억센 아귀의 힘과
손바닥에 박힌 뚝살로 건강한 힘을 느끼게 해 주었는데
그도 암으로 타계하여 우리 곁을 이렇게 떠나갔다
친구여 ! 이제 고통을 잊고 하느님의 품에 편히 잠드시라
첫댓글 3.29 직접 문상하고 온바 있지만, 다시한번 아끼던 친구 철호군의 영전에 삼가 조의를 표하며, 유족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뜻을 표합니다.
그리 멀지도 않은데... 회포나 풀고 가지. 어이 그리 빨리 가나. 권철호군의 영전에 삼가 심심한 조의를 드립니다.
친구여, 무엇이 그리 급하다고 그렇게 총총히 떠나갔는가...이제는 육신의 수고를 쉬고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시기를...
삼가 애도합니다.
래세로 들어가는 문턱, 죽음에 대하여 가끔생각이 미칠때가 있다.죽음이 끝이 아니고 영혼이 있어 그영혼은 죽음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비로소 육체의 속박에서 벗어나서 자유로이 과거 미래, 현세 래세 어디고 다닐수 있다라고 생각이 미칠때 죽음의 공포가 사라짐을 느낀다.친구여 영혼의 세계에서 자유를 만끽하시라 !!!
삼가 故人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우리 나이가,오늘은 어떤 친구가 신체의 일부를 절제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해 달려가 보고 내일은 또 다른 어떤 친구가 유명을 달리했다는 슬픈 소식을 받고 애도하는 그런 황혼기가 되었음을 생각하니 슬픔이 밀려오는구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직접 문상치못하고 그져 멀리서 철호군의 명복을 삼가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한나라당 대덕구청장 후보 정용기(대전고 60회 졸업생)-
첫댓글 3.29 직접 문상하고 온바 있지만, 다시한번 아끼던 친구 철호군의 영전에 삼가 조의를 표하며, 유족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뜻을 표합니다.
그리 멀지도 않은데... 회포나 풀고 가지. 어이 그리 빨리 가나. 권철호군의 영전에 삼가 심심한 조의를 드립니다.
친구여, 무엇이 그리 급하다고 그렇게 총총히 떠나갔는가...이제는 육신의 수고를 쉬고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시기를...
삼가 애도합니다.
래세로 들어가는 문턱, 죽음에 대하여 가끔생각이 미칠때가 있다.죽음이 끝이 아니고 영혼이 있어 그영혼은 죽음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비로소 육체의 속박에서 벗어나서 자유로이 과거 미래, 현세 래세 어디고 다닐수 있다라고 생각이 미칠때 죽음의 공포가 사라짐을 느낀다.친구여 영혼의 세계에서 자유를 만끽하시라 !!!
삼가 故人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우리 나이가,오늘은 어떤 친구가 신체의 일부를 절제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해 달려가 보고 내일은 또 다른 어떤 친구가 유명을 달리했다는 슬픈 소식을 받고 애도하는 그런 황혼기가 되었음을 생각하니 슬픔이 밀려오는구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직접 문상치못하고 그져 멀리서 철호군의 명복을 삼가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한나라당 대덕구청장 후보 정용기(대전고 60회 졸업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