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개나무차
요약) 헛개나무차
간을 비롯하여 몸 안에 쌓인 온갖 독을 풀고 간이나 위, 대장의 기능을 높여 주는 작용도 뛰어나다. 술을 많이 마셔서 생긴 황달이나 지방간, 간경화, 간염 등 갖가지 간질환에는 헛개나무 한 가지만을 써도 좋다고 한다.
가슴 속의 열과 갈증을 없애고 구토를 멎게 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변비를 없애며 뱃속을 편안하게 하는 등의 효과도 있다. 또 풍습을 없애고 근육을 풀어 주며 경락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도 있어서 만성관절염을 치료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술은 많이 마셔서 간장과 대장이 망가진 것을 치료하고 술독을 푸는 데는 헛개나무가 불가사의하다고 할 만큼 효력을 발휘한다. 알콜중독과 숙취를 없애는 데에 최고의 명약이라고 할만하다. 술로 인해서 생긴 모든 병을 고치는데에는 헛개나무보다 나은 것이 없다고 할 정도이다.
■ 섭취방법
1. 헛개나무 40 ~ 50g를 주전자 물 1되정도(1.8L)에 센불로 달이다가 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약 2시간 정도 달인다. (약물이 넘칠 우려가 있으므로 어느 정도 물이 끓을 경우에 뚜껑을 열어놓고 달인다.)
2. 다 끓으면 헛개나무를 건져내고 식혀서 시원한 장소나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하루에 2~3회 또는 수시로 마신다.
※ 보리차 대용으로 할 경우에는 양을 조금 적게 넣고 40분정도 달여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1일 3~4회드시는게 적당하며, 식전이나 공복에 먹으며 하루 섭취량으로 600cc 넘지않는게 좋고 간질환자들은 1000cc씩 드시면 된다. 첫탕보다 재탕이 가장 좋으며 삼탕이 두번째로 좋다. 단, 다른 약재를 섞는 것보다 헛개나무만 끓여 드시는게 더 좋은 방법이다.
간과 몸 안에 쌓인 온갖 독을 푸는 헛개나무
지구자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10~17 m이고 수피(樹皮)는 흑회색이며 작은가지는 갈자색(褐紫色)으로 피목(皮目)이 있다. 잎에 3개의 굵은 잎맥이 발달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목재는 건축재 ․가구재 ․악기재 등으로 사용한다. 한국(강원과 황해 이남)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헛개나무는 갈매나무과에 딸린 낙엽큰키나무다. 우리나라의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키는 15m, 지름 1m까지 자라는데 잎은 산뽕나무와 닮았다. 꽃은 6~7월에 피어 10~11월에 열매가 익는다. 열매의 모양이 특이하여 마치 닭의 발가락이나 산호처럼 생겼다. 열매는 단맛이 나고 씨앗은 멧대추 씨와 비슷하다. 백석목, 헛개나무, 목산호, 현포리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헛개나무의 좋은 점들이 세간에 널리 알려지면서 국내에 자생하는 헛개나무가 수난을 당하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헛개나무의 수요가 급증하자 채취꾼들이 아예 나무를 통째로 베어가 시중에 유통 시키고있다.
〈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헛개나무가 약용으로 쓰이기는 하지만 다 똑같이 쓰이는것은 아니다.
헛개나무 중에서도 열매는 한약명(지구자) 약명(천연해독제)가 으뜸으로 쓰이는데 열매와 열매사이에 있는 부분을 열매자루라 하기도 하고 열매다당체라고도 한다.
열매(지구자)를 제외한 모든 부분 잎.가지.목질 부위는 지구목, 지구잎이라고도 하고 목질부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열매다당체(polysaccaride)로서 단맛과 신맛(고형분 35~45Brix%)이 난다.
부위 중 열매가 으뜸이고, 그 다음은 잎(3~5Brix%)이며, 그 외의 가지, 껍질, 목질부위는 농도가 아주 낮아 숙취에만 어느 정도 유용할 뿐이다.
헛개열매(지구자)의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평하고 심경, 비경작용, 갈증해소, 번열을 없애며, 목을 풀고, 대․소변을 잘 볼 수 있게 하여, 예로부터 민간약으로 간에 쌓인 독을 푸는데 쓴다고 의학사전에 기록되어 있다.
술을 마시고 나서 숙취로 인하여 구토가 나고 목이 마르며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울 때 헛개나무를 넣고 달인 차를 한 잔 마시면 얼마 지나지 않아 술이 깨고 숙취도 없어진다.
헛개나무는 상당히 센 이뇨작용이 있어서 오줌이 잘 안나오는 증상이나 고혈압, 동맥경화증에도 일정한 효력이 있다. 손발이 마비되거나 근육과 뼈가 아픈데, 소화가 잘 안되는데, 헛배가 부른데, 복수가 차는 데에도 썩 좋다.
▶ 몸 안에 쌓인 독을 풀어준다
간을 비롯하여 몸 안에 쌓인 온갖 독을 풀고 간이나 위, 대장의 기능을 높여 주는 작용도 뛰어나다. 술을 많이 마셔서 생긴 황달이나 지방간, 간경화, 간염 등 갖가지 간질환에는 헛개나무 한 가지만을 써도 좋다고 한다. 또한 가슴 속의 열과 갈증을 없애고 구토를 멎게 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변비를 없애며 뱃속을 편안하게 하는 등의 효과도 있다. 또 풍습을 없애고 근육을 풀어 주며 경락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도 있어서 만성관절염을 치료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 술독 푸는데 불가사의한 약효
술은 많이 마셔서 간장과 대장이 망가진 것을 치료하고 술독을 푸는 데는 헛개나무가 불가사의하다고 할 만큼 효력을 발휘한다. 알콜중독과 숙취를 없애는 데에 최고의 명약이라고 할만하다. 헛개나무를 차로 달여 마시면 오래 지나지 않아 거짓말같이 회복된다. 술로 인해서 생긴 모든 병을 고치는데에는 헛개나무보다 나은 것이 없다고 할 정도이다. 그 효과가 눈부시게 빨라서 헛개나무를 달인 차가 목에 넘어가는 그 순간 머리가 시원해진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 술을 물이 되게 하는 나무
중국의 여러 옛 의학책에는 헛개나무가 술독을 푸는 효과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몇가지 적혀 있다. 중국의 맹선이라는 사람이 쓴 <식료본초>에 옛날 어떤 남쪽지방에 사는 사람이 이 나무로 집을 수리하다가 잘못하여 토막 ?를 술독에 빠뜨렸더니 곧 술이 모두 물이 되었다고 했다. 이와 같은 옛 의학책의 기록이 조금도 과장이 아니라고 할 만큼 실제로 헛개나무는 술독을 푸는 데 신통한 효력을 발휘한다. 이 나무를 넣고 달인 차를 한 잔 마시고 나서 술을 마시면 평소 주량의 3~4배를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 술을 마시고 나서 숙취로 인하여 구토가 나고 목이 마르며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울 때 헛개나무를 넣고 달인 차를 한 잔 마시면 얼마 지나지 않아 술이 깨고 숙취도 없어진다.
▶ 헛개나무 차! 이렇게 준비하세요!
<헛개나무차 만드는법>
1. 헛개나무 40~50g을 준비한다.
2. 주전자 물 1되정도(1.8L)에 약초를 담은 주머니를 넣는다.
3. 센불로 달이다가 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약 2시간 정도 달인다.
(주의할 점은 주전자 뚜껑을 닫고 달일 경우 약물이 넘칠 우려가 있으므로
어느 정도 물이 끓을 경우에 뚜껑을 열어놓고 달인다.)
4. 다 끓으면 헛개나무를 건져내고 식혀서 시원한 장소나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하루에 2~3회, 또는 수시로 마신다.
※ 보리차 대용으로 할 경우에는 양을 조금 적게 넣고 40분정도 달여서 냉장고에 보관 하면서 수시로 마신다.
※ 달여놓은 물은 1일 3~4회 드시는게 적당하며, 식전이나 공복에 드시는게 좋다. 하루 섭취량으로 600cc 넘지않는게 좋고 간질환자들은 1000cc씩 드시면 된다.
- 보관 : 깨끗하고 손상되지 않은 비닐봉지에 옮겨 밀봉한 채 시원한 그늘에 보관하세요.
- 재탕 및 삼탕 방법 : 첫탕보다 재탕이 가장 좋으며 삼탕이 두번째로 좋다.
1. 장마철 : 한번 끓인 물에서 헛개나무를 따로 깨끗한 그릇에 담아 두고 그늘에 보관하여 물을 끓일때 재 사용하면 된다.
2. 봄, 여름, 가을: 한번 사용한 헛개나무를 그릇에 담아 햇빛에 말려 물을 끓일때 재 사용하면 된다.
3. 겨울 : 한번 사용한 헛개나무 가지를 그릇에 담아 식탁이나 주방에 두고 물을 끓일때 재사용하면 된다.
단, 다른 약재나 보리차, 녹차 등을 섞어 끓이는 것 보다는 헛개나무만 끓여드시는게 더 좋은 방법이며 끓일때 뚜껑을 약간 열어두는 것이 좋다.
방송날짜: 2001.02.26.
간염치료제 개발시판
전파연구소는 신형 안테나 개발기술을 업계에 제공해 휴대폰은 물론 IMT 2000 단말기에도 쓰도록 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박성제입니다.
앵커: 우리나라 산에서 자라는 헛개나무 열매 속에 알코올을 분해하고 간염을 치료하는 물질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르면 3년 안에 간염치료제로 시판될 예정입니다. 이언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에서 자라는 헛개나무 는 매년 가을 닭발모양의 갈색열매가 열립니다. 헛개나무는 예로부터 술을 삭이는 나무로 알려져왔고 열매는 지구라는 한약재로 사용돼 왔습니다. 산림청 임업연구원은 헛개나무 열매가 간기능 회복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간염 치료물질을 추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알코올을 투여한 쥐에 열매 추출물을 투여하자 4시간 뒤 알코올 농도가 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간염을 일으키는 지방간 수치도 정상치 가까이로 떨어집니다.
인터뷰: 간 기능을 회복시켜서 간염이나 지방간을 회복시킬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아주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자: 최근 우리나라 3, 40대의 사망 원인 가운데 간질환이 1,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간암의 한 원인인 B형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는 전체 인구의 8%에 달하지만 마땅한 간염 치료제는 없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지금 임상시험을 하고 있는 약재가 한 대여섯 가지가 되는데 그건 아직 실험적인 단계죠.
기자: 이번에 발견된 헛개나무 열매추출물은 천연 물질이어서 독성이 없는데다 부작용도 적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임업연구원은 우선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개발하고 임상실험을 거쳐 간염치료제로 본격적으로 시판할 계획입니다
1, 97년 7월 강원대 식품공학부 연구논문(헛개나무의 생리활성탐색)
2, 98년 2월호 새농민(술독푸는데 으뜸가는 선약 헛개나무)
3, 98년 3월 9일자 중앙일보(헛개열매 추출물 강력한 간기능 개선 효과)
4, 99년 12월 9일자 스포츠조선(생약으로 숙취푼다.)
5, 99년 10월 7일자 일간 스포츠(헛개나무차 마시면 술깨요)
6, 99년 11월 11일자 주간 한국 1795호(술 덜 취하고 빨리 깨는 해독제)
7, 00년 3월 2일자 동아일보(B5면 경제)
한방에서 간 기능보호 간해독 약초로 쓴 헛개나무열매 (지구자) 를 주원료로 했다.
8, 00년 3월 7일자 중앙일보(37면 mart today)
헛개열매(지구자) 를 주원료로 만든 간 기능개선 간 세포재생 음료 개발
9, 00년 3월 13일자 환경비지니스
(지구자는 항암 작용과 혈압 조절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 00년 3월 16일자 주간 한국
(자구자를 주원료로 하는 음료 남녀 노소 누구나 음용할 수 있다.)
11, 00년 3월 23일자 CITY LIFE
(지구자는 항암효과, 혈압조절, 변비에 효과가 있는 나무이다.)
12, 00년 5월 1일자 한국생약보
(알콜중독과 간기능 보호 간 해독 에 불가사의한 효능이 있는 헛개나무)
13, 00년 5월 31일자 서울경제
(헛개나무의 열매는 숙취제거와 간 해독 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 00년 9월 27일자 SBS(숙취해소 간 기능개선 간해독에 신물질 발견: 공항진 기자)
15, 00년 10월 10일자 Weekly Economist지 (헛개나무에서 간 해독 숙취해소 신물질 발견)
16, 01년 2월 20일자 매일경제
(헛개나무에서 간염치료 물질 추출 성공, 임업연구원내 실험실벤처 생명의 나무 대표:나천수 박사)
17, 01년 2월 26일자 SBS 8시 뉴스
(헛개나무 일명, 벌나무로 불리는 우리나라 특산종 나무에 간염치료에 효능이 있는 물질이 추출됨: 김성일 기자)
18, 01년 2월 26일자 MBC 9시 뉴스(헛개나무 열매로 간염치료: 이언주 기자)
19, 01년 9월호 산림(헛개나무의 특성과 약리효과)
20, 01년 9월 4일자 MBC목포 아침뉴스
(헛개나무 대량재배, 해남군 옥천면의 한 농가: 박영훈기자)
21, 01년 10월 12일자 해남신문(신비의 약초 헛개나무 상품화)
22, 02년 1월 29일자 스포츠투데이
(술안취하는 식물차 개발, 알콜 중독,간염.간경화 지방간, 황달에도 큰 효험이 있는 헛개나무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