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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한국
 
 
 
카페 게시글
음악감상실 Oblivion(망각) / Astor Piazzolla
석청 추천 0 조회 483 10.08.26 16:3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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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7 08:21

    첫댓글 장미꽃을 물고 리드미컬하게 돌고 있는 남녀무희만 떠올리는 탱고음악을 들었는데 이 곡은 조용한 탱고곡이군요. 듣다보니 어디선가 들은것 같기도 하고...

  • 10.08.27 10:44

    탱고를 출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음악에 젖어 마음을 주고 받으며 춤을 추면 이것도 예술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10.08.28 13:07

    뭔가 모를 슬픈이 밀려와서 듣기를 끝냅니다.
    지금은 기분이 그러하나,
    다음엔 또 다를터이니 다시 한번 이 좋은 음악을 맛 봐야겠네요.
    이제 약간은 선선한 기가 조석으로 느껴져 기분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일간 대면 요망!!!

  • 10.08.27 21:55

    잔잔한 음악과함께 환상적으로 멋진 뭉게구름이 마음속으로 스며듭니다.

  • 10.08.28 20:04

    더운 미역국에 찬밥을 말아 천천히 들으며 먹습니다. 목구멍을 넘는 미역의 미끄러움 끝으로 너른 홀, 파트너의 팔에 안겨 흐르듯 긴 머리 바닥에 닿게 몸 넘기던 무희가 그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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