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매주 토요일 저녁 7:00시
장소 👉모현동 롯데시네마앞 분수대
익산에 일이 있어서 가족끼리 왔다가
이대규 선배님 버스킹 공연에 참석했어요.
어둠이 밀려오기 시작하는 시간에 시작해서 점점 어둠이 짙게 밀려와 도시의 가로등이 켜지는 시간까지
(올린 영상에서 어둠의 시간변화가 느껴진답니다.ㅎ)
코로나 19여파로 공원은 한산했지만 이대규 선배님의 노래를 듣고 지나가는 분들이 의자에 자리잡고 앉으셔서 함께 즐겼던 공연이었습니다.
1시간 남짓한 공연이 언제 끝났는지 모르게 끝나버린 아쉬움에 옆에 앉아 계신 어르신께서 아쉽다면서 언제 또 하느냐고 여쭙길래 큰소리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공연하니 주민분들이든 친구분들이든 가족분들과 함께 많이 오셔서 즐기고 가세요~하고 얘기했답니다.ㅎ
앵콜송으로 "아름다운 강산"을 부를때는 관객석에서도 함께 박수치면서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했던 참 멋진 공연이었어요.
함께하지 못한 솔모님들
영상으로나마 함께해요^^
첫댓글 오랫만에 반가운 솔모님들도 봽고, 이대규 선배님의 멋진 공연...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영상에.. 사진에.. 수고했어요~~
덕분에 편하게 다시 감상을 할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저도 오랫만에 보는 공연이라 반갑기도 하고, 솔모님들과도 함께 하고 싶어서 찍어봤답니다^^
버스킹이 인생의 한 부분이 되어
정말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규 운영부장님 처럼~'
음악이 없으면 숨을 쉴 수가 없는 분~
잘 들었어요
사진도 잘 봤어요~
지연씨, 잘 지내지요?
오랫만에 반가워요^^
션샤인님~
매번 감사합니다~^^
영상찍어올려주고 싶은데 시간이 영 맞질않네요~
덕분에 구경 잘합니다~
저도 익산에 일이 있어서 간 김에 보고 싶었던 이대규 선배님 버스킹 공연을 보게 돼서 좋았답니다^^
우리동네에여~^^
과거 우리 동네이기도 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