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가정 예배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준비하시고, 가족 중에 믿음의 연장자가 예배를 인도하시면 됩니다.
예배초대 / 우리 민족의 절기인 추석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묵 도 --------------------------------------------------------------- 다같이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 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50 : 23)
찬 송 -------------------- 301장 ------------------------------------ 다같이
교독문 -------------------- 59번 ------------------------------------ 다같이
기 도 ----------------------------------------------------------------- 가족중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한 해 동안의 삶을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이렇게 하나님 앞에 모였습니다.
저희들 마음 가운데 한 해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나의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서도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 예배를 받아주시고, 저희에게 한없는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특별히 이번 명절을 통하여 믿지 않는 이웃 친지들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기도 합니다.-아멘-
성경 ---------------------- 살전5:16-18 ------------------------------------------ 가족중
16.항상 기뻐하라 17.쉬지 말고 기도하라 18.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니라
19.성령을 소멸치 말며
설 교 ---------------- 범사에 감사하는 삶이 ---------------------------------------- 인도자
오늘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입니다.
이 시간은 한자리에 모여서 한 해 동안에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먼저 오늘 본문을 살펴보겠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는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첫 번째 편지입니다. 당시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심한 환란과 핍박 가운데 있었으며 그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설명을 계속해 오다가 오늘 본문에 와서는 마지막 때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의 바른 모습에 대해 교훈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지막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사람들은 일을 하지 않고 방종하며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려 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근본적인 죄 성 때문입니다. 바울은 마지막 때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은 한 마디로 경건하며 거룩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본문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많은 교훈들 중에서 18절에 나타난? 범사에 감사하라? 는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가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삶과 가정이 됩시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은 모든 것을 감사하라
첫 번째, 감사하는 생활은 분명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본문에서 근거하여 볼 때 감사하는 생활은 분명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삶 속에서 하나님과 이웃을 향해서 감사의 삶을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우리 성도 한명 한명이 감사의 삶을 살 때, 성도들이 범사에 감사하는 삶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은 모든 일에 감사하라는 뜻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의 감사하라, 이 세가지가 될수 있다면, 모든 것을 다 갖춘 것이나 다름없는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므로 날마다 하나님의뜻을 이루는 삶에 충실하고 성령을 소멸치 않고 좋은 것을 취하는 성도의 삶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모든 일은 좋은 일뿐만 아니라 나쁜 일과 환경 또한 포함됩니다. 물론 좋을 때는 누구나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힘든 상황 속에서 감사하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은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조차도 감사하는 삶을 살라는 뜻입니다. 사도 바울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야 할 삶의 모습입니다. 우리 가정은 나의 삶은 어떤가요?
우리 가정과 나의 삶의 모습을 돌아봅시다.
우리 삶 가운데 에서도 한 해 동안에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일도 있었고, 좋은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한 일들이 있을 때 마다, 우리들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정말 오늘 본문 말씀의 하나님 명령처럼 범사에 감사하였는지요? 그렇지 않았다면 이제부터라도 우리의 마음을 가다듬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여,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하는 우리 성도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기 도 ----------------------------------------------------------------------------- 인도자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이 시간 저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가정과 삶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부족함이 많은 저희 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하며 불평 불만보다 는, 사랑으로 격려하며, 범사에 감사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한 해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통해 믿지 않는 친척들과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찬 송 ---------------------- 559장 ----------------------------------------------- 다같이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