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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정넘치는뜨락
 
 
 
카페 게시글
자작 수필, 생활잡문 나의 시골 살이... 쉰 아홉번째 이야기
풍란(여주) 추천 0 조회 58 21.07.24 11:2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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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24 21:30

    첫댓글
    재미있는 친구들과의 만남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07.24 21:17

    복중에 오는 손님은 호랑이 보다 더 무섭다는데
    우리가 이렇게 와도 괜찮아~~
    한 친구가 이런 말을 하며 들어서길래...
    완전 괜찮아~~~ 난 언제든 오케이~~
    정말 눈꼽만큼도 힘들지 않은 하루였읍니다. ^*^

  • 21.07.24 15:24

    풍란 님
    복중에 그래도 즐거운 하루보네셨네요
    친구가 참 좋은거지요
    福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1.07.24 21:18

    마자요. 전 언제든 서울 살 때도 친구들을
    자주 초대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35년간
    친구들 집엔 한 번도 가본적이 없네요...ㅎㅎ
    항상 우리집에서 모였으니깐...

  • 21.07.25 07:49

    아무나 할수없는 넉넉한 마음과 사랑이 넘치는 풍란님 ㅎ왜?전 그런 친구가 없을까요?
    문득 잘못 살아온것 같은 나의 삶을 뒤돌아 보게 되네요~~
    힘든많큼 즐겁고 보람된 시간으로 올 여름 더위 행복한 마음으로 보상 받으신것 같네요~~^&^

  • 작성자 21.07.25 14:11

    저는 외롭게 성장해서 친구들을 좋아했읍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가리지않고
    다만 사람을 잘 알고 그에 맞게 대해주며
    항상 내가 손해 보자...하는 생각으로 살아왔지요.
    젊을때보다는 지금 더욱 서로를 생각해 주는 마음이 커가네요. ^*^

  • 21.07.26 12:25

    우린 이나이 평생을 소끕장난 같이 끼니나 때우며 먹는 일에는 신경 끄고 살아왔는데
    풍란님은 시골밥상 진수성찬으로 수라상같이 차려 드시는 모습에 정말 놀랐습니다. 언제 번개 모임때 알현하고 진한 막걸리 거나하게 대작할 날 학수고대합니다, 풍란여사님!!

  • 작성자 21.07.26 20:48

    우리집은 그랬다간 난리납니다. 무슨 특권인지 울집 남편은 반찬이 소홀하면 인상이 찌프려집니다. ㅎ
    괜찮은 고기나 생선이 빠진 날은 특히나 표시나지요. 가끔은 참 알미워요. ㅎㅎ
    삼식이 영감으로 살면서 무에 그리 당당한지... 오늘 남편 흉 좀 보았읍니다. ㅎㅎㅎ
    아이고 그날이 올해안에 있을지 무척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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