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초 글로벌 페스티벌 ‘성료’
15개 팀 특별공연 ‘큰 호응’
[여수=오나연기자] 소호초등학교(교장 배향란)는 최근 ‘소호 글로벌 페스티벌’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케스트라, 자율 동아리, 방과후학교의 결과물 발표와 무대공연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특별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오디션을 통과해 선발된 15개 팀의 특별공연은 페스티벌의 흥미를 높여줬다.
또한 하와이 전통춤 배우기, 인디언 마라카스 만들기, 스페인의 가우디 따라잡기 등 16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다른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고 조원들과 함께 찍는 ‘소호세컷’을 운영했다.
특히 점심은 일본, 영국, 네덜란드, 미국의 대표 음식을 제공해 학생들의 글로벌 문화에 대한 체험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생들을 위해 이렇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배향란 교장은 “소호 교육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고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의 끼를 발산하고 글로벌 시민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돼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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