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러한 질문을 하면 대부분은 힘의 역학 물리학적인 힘관계를 의미하는 물리학을 의미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물리역학을 의미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토종동양인은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주역이나 점성술을 의미하는 것으로 8괘 음양오행론등등 역학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역학은 易學을 의미합니다.
역학을 학리적인 의미 철학적·윤리적 내지 종교적 차원에서 최고의 원리로 인식되어 왔다고 하는데
사실 부정적인 것이 현실입니다.
왜냐하면 주역이나 팔괘 음양오행등이 주리론 이기론 등등의 이기론이나 4단7정론등은 모두 수학적인 관점에서도 물리학적으로도 쓰임새를 잃어 버린 탓입니다.
서양의 역학은 물리학을 의미하고 동양의 역학은 물리학보다는 수리학을 의미하는 것인데 수리학의 수준이 자연수 분수정도의 수준으로 유클리드 수준의 수학이라서 쓸모가 없는 겁니다.
그렇다면 동양의 역학은 수리학의 본래적인 의미를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한 이유가 뭔가요?
답은 분명합니다.'
고조선에서 사용된 역학을 사용하지 못하고 수학적으로 그릇된 주역8괘론이나 음양오행론 이기론등으로 세되된 탓입니다.
이제 다시 고조선시대에서 유행한 역학을 배워야합니다.
왜 배워야하는가하면...
인류문명사에서 그처럼 놀라운 역학이 없기때문입니다.
물론 고조선의 역학은 동서양의 역학을 모두 수용하는 역학입니다.
즉 서양의 물리역학뿐만 아니라 동양의 수리역학을 포함합니다.
간단하게 우리 고전적인 역학을 알아봅시다.
고조선의 역학의 개념은 철학적으로 어떠한 관점에서 어떻게 평가하는 것이 좋을 것인가요?
답은 헤라클레이토스의 철학이 바로 고조선역학의 철학적인 관점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헤라클레이토스는 세상은 변화한다고 했는데 그러나 그 변화하는 존재들가운데에는 일정한 로직이 작용한다고 본 겁니다.
이게 역학의 본질입니다.
우리 조상들의 고대역학은 피라미드기하학에서 출발하여 원방각이론으로 정립됩니다.
환웅시대는 이러한 역학이 환역으로 상수화됩니다.
수리역학의 의미가 강하니다.
고조선에 이르러서는 수리학학에 물리역학이 더해집니다.
이를 성법체라고 합니다.
역학이 3가지의 관점에서 정립됩니다.
즉 하늘세상과 물리적인 세상 그리고 인간사회의 세상에 각가 독자적인 여학이 있다고 보는 것이지요.
이는 다시 금척의 역학으로 계승발전되는데
금척의 역학은 오늘날 군환체역학이라고도 할 수가 있습니다.
군환체는 그자체가 군론이고 수리역학이고 물리역학입니다.
이를 자연의 생명체에 확장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역학이 수리물리학의 차원에서 생명체로 확장되는 것을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