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점유율 62.3%(2024년 2분기 기준), 글로벌 10대 기업, 시가총액 약 1,400조(삼성전자 4배), 첨단 AI칩 독식중. 빅테크조차 고심하는 쏠림현상
반도체 산업의 리더 TSMC의 비전과 전략, 어떻게 당신의 것으로 만들 것인가?
타이완 반도체 산업의 3+1 성공비결
ㅇ 노동자의 근면성+초과 노동+저렴한 인건비=높은 가성비
ㅇ 전문적인 분업, 집중적인 개발, 우수한 인력이 합쳐져 완승을 거두다!
ㅇ 내부의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강자만이 글로벌 무대에 오른다
ㅇ 우위에 서고 싶다면 R&D, 기술,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세 가지 관점에서 본 타이완과 한국의 전쟁- TSMC vs 삼성
첫째, 애플의 주문이다. 둘째, 스마트폰 업계의 거물 퀄컴의 주문이다. 셋째. 미국의 전략이다
파운드리 경쟁에서 삼성이 TSMC를 따라잡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TSMC가 줄곧 강조하고 있는 세 가지 핵심 경쟁력은 기술, 제조, 고객의 신뢰다. 삼성이 기술과 제조는 따라잡을 수 있겠지만 고객의 신뢰에서는 TSMC를 넘어서기 힘들 것이다.
삼성과 달리 TSMC는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지 않고 고객이 성공해야 자신도 성공한다는 기업이념과 포지셔닝으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은 막강한 자기 브랜드를 갖고 있는 데다가 전·후방산업을 모두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의 전적인 신뢰를 얻을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서 큰 감점 요인을 갖고 있다. 이 점이 삼성과 TSMC의 경쟁에서 중요하게 살펴봐야 하는 지점이라고 생각한다
메모리 분야의 세 가지 흐름
첫째, 메모리 업계에 패러다임의 전환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AI 시대로 진입하면서 낸드플래시의 중요성이 커지며, D램을 제치고 업계 주인공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둘째, 마이크론의 D램 및 NAND 기술 R&D 수준이 이미 삼성을 따라잡았다.
셋째, 로직 IC와 메모리의 결합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으며, TSMC와 마이크론의 협력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책은 모리스 창 회장을 중심으로 TSMC의 설립 준비 단계와 설립 초기의 힘들었던 상황부터 웨이퍼 시장에서 격전을 벌였던 시대를 거쳐 업계의 관심을 모았던 0.13마이크로미터 성과, 인텔, 삼성과의 3강 구도,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앞선 반도체 로직 공정 기술을 가진 기업이 되기까지 시간을 순서대로 중요한 이정표를 되짚어 보며 사실을 기록했다.
펴낸곳; 생각의힘. 2025. 2. 25 발행. 강서도서관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