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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창렬 황보가 진행하는 이 프로를 보다보면.</P>
<P>늘 이해 안되는 2가지가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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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 상황에서 버틸 수 있는 남자가 과연 몇 이나 있을까.</P>
<P>전에 처남이랑 같이 프로를 보면서 이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P>
<P>처남은 저런 상황 자체가 자신에게 탱큐기 때문에 혹시 중간에 카메라 발견해도 못 본척 즐기겠답니다. </P>
<P>그리고 신청한 여자친구에게 화를 낼 거랍니다.</P>
<P>아마, 이게 보통 남자들의 대답이 아닐까 생각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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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낮에 일반 카페에서 차 마시며 만난 여자라면, 자제력이 있게 행동할 수 있지만.</P>
<P>술한잔 들어간 상황에, 예쁜 여자가 앞에서 애교부리면서, 게임 벌칙으로 키스하라는데.</P>
<P>이걸 도대체 어떻게 버티라는 건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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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기서 궁금한 건. </P>
<P>저기다 신청하는 여자는 도대체 무슨 깡다구가 있어 자기 남자친구를 테스트 해보려는 걸까요.</P>
<P>정말 혹시나.. 하는 그런 마음 때문일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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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진짜 이해가 안되는 건.</P>
<P>저기서 늘 펼쳐지는 상황 속에 도움남이라고 불리는 친구가 등장하는데.</P>
<P>도움남 역할을 하는 놈이 진짜 친구가 맞는지 의심스럽네요.</P>
<P>저한테 도움남 역할 부탁이 들어온다면, </P>
<P>친구한테 살짝 귀뜸해줘서 멋진 모습 보여줘라라고 할 거 같고.</P>
<P>제 친구들이라도 저한테 이렇게 행동할거 같은데.</P>
<P>진짜 친구가 맞는 건지.</P>
<P>아니면 요즘 20대 초반 친구관계들은 저런 걸 재미라고 느끼고 있는 건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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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작 서른 한살인데, 러브파이터라는 프로를 보면, 정말 세대차이를 느낀 적이 있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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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보다보면 늘 드는 생각이.</P>
<P>커플이랑 헤어지고 만들고, 친구랑 절교까지 시킬 수 있는 프로 아닌가 싶은데..</P>
<P>문제는... 재미있다는 거.</P>
<P>채널 돌리다 하고 있는 면 꼭 보게 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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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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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개막장 쓰레기 프로중에 하나죠 .. 제 생각엔 이거 100%설정입니다. 짜고 고스톱이죠..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다른건 다 둘째치더라도 실험녀들로 나오는 여자들은 키스도 하고 뻘짓 할거 다해주던데 ... 맨정신에 이게 가능하다면 유흥업소 일하시는분들과 별반 다를게 없겠죠ㅋㅋ... 전 이 프로 재미조차도 없네요~ 암튼 전 한두번 본 뒤론 바로 채널 돌립니다 ^^
첫댓글 그렇죠. 그런 상황에서 버티는게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게다가 도움남 같은 경우는 정말 방송 이후 사이 완전 나빠질 듯.;
이거 완전 개막장 쓰레기 프로중에 하나죠 .. 제 생각엔 이거 100%설정입니다. 짜고 고스톱이죠..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다른건 다 둘째치더라도 실험녀들로 나오는 여자들은 키스도 하고 뻘짓 할거 다해주던데 ... 맨정신에 이게 가능하다면 유흥업소 일하시는분들과 별반 다를게 없겠죠ㅋㅋ... 전 이 프로 재미조차도 없네요~ 암튼 전 한두번 본 뒤론 바로 채널 돌립니다 ^^
설정은 아닙니다. 얼마전에 제 친구 녀석도 나왔습니다. 여자친구가 신청해서 커플 브레이킹에 나온건데., 많이 억울해 하더군요. 자신이 잘못하긴 했지만 편집을 정말 기막히게 해서 인간쓰레기처럼 나왔다고 말이죠..;
그랬군요;; 전 그래도 가끔 심심풀이 보긴 합니다..그리고 같이 살던 친구랑도 같이 보는데.."진짜 저렇게 하면 다 걸리게 되어있다.."라는 것이 결론이었죠;; 그냥 순수하게 시청자 입장에서 리얼 버라이어티 보는 기분으로 봅니다;;
이거 짜고 하는거 아니였어요?-_-;; 그럼 진짜 놀라운데...윗분 말씀대로 유혹하는 여성분들은 뭔지...아무리 연기자라고 해도...-_-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그런데 나와서 스타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돈을 받겠죠...
그럼 친구분 도움남을 친구분은 그냥 뒀나요
저도 보면서 글쓴님과 똑같은 생각을 하곤했습니다... 누가 어찌 안넘어가리..;;ㅎㅎ
그나마 요즘은 남자들 모자이크 처리하고 나오던데, 초반에 모자이크 안하고 나왔던 사람들 지못미...
모자이크는 아마 요청하거나 아니면 제작진의 판단하에 하는 것 같더군요;; 아니면 그냥 나온다는;;
저도 개막장 프로라고 생각합니다..또한 러브파이터 같은 경우는 정말 골빈 애들만 나오는것 같더군요..완전 x 라이 들만..
그래서 케이블 방송은 볼게 없어요.....개막장쓰레기 방송이 넘쳐나니...
윗분 친구처럼 중간에 여자친구 있어요~~ 라고 거부를 해도 편집되는거 아닐까요...!
그러면서 머뭇거린 것만 나오고 말이죠;; 역시 편집의 힘이 참;;
여튼 이 프로는 저에게있어서는 채널을 돌릴수없게 만드는 마력이있는듯..이상하게 계속보게되더군요..
아침드라마같은 프로그램이죠....욕하면서 보게되는....
2222
전 지금까지 완전 짜고하는거라고 믿고 있었는데 실제 커플이 나온다니 좀 충격인데요 ㅡㅡ;; 몰래카메라라고 해 놓고 가는 장소마다 카메라가 설치되 있고 심지어는 여자랑 있는 장면을 정면에서 찍기도 해서 당연히 100% 짜고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미리 완전섭외된곳으로만 움직이는거 같던데요..한명빼고 모두 같은 팀이니 가능하겠죠 ㅎ
제가 알기로는 출연자가 방송거부하면 아마 전파 못탈 겁니다.
맞습니다 출연자가 방송거부하면 전파 못탑니다. 근데 돈을주죠 ㅋㅋ 좀 쉬원한 액수의 금액을.. 괜히 저런 병신같은것들이 방송에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돈만 쥐어주면 방송 허락서에 사인하니..
눈치백단이라 눈치를 못챈다면... 넘어갈수밖에 없을듯
러브파이터에 나왔던 커플이.. 커플브레이킹에도 나오던데요..
커플끼리 짜고 나갈 순 있겠네요. 돈벌러
진짜여 ?? 몇회에 나왔던 커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