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디오 카드를 사려고 합니다.
저는 주로 큐베이스를 사용할거고 기타녹음과 보컬녹음을 리얼로 할것같습니다.
나머지 트랙은 찍을거같구요
일단현재로서 기타는 리얼로 바로 녹음해보고싶지만, 보컬은 당장은(마이크살돈이없기땜에) 안할건데, 되면 좋을거같기도 하고...하는정도의 필요성이네요.
주 목적은!
우선은 기타리프를 만들어서 녹음하고 거기에 드럼과 베이스를 찍어서 곡을 만드는정도 , 그리고 그걸 틀어놓고 멜로디를 붙혀보는 정도를 해보고싶네요.
당장은 그냥 제가 곡쓰는데 도움이되고 멤버들에게 들려줄 용도로 쓰이고 퀄리티를 중요시 해서 데모를 멋지게 뜬다거나 까지는 안할것같습니다. 나중엔 모르지만..
주위에서 톤포트를 추천받았는데, 이게 컨덴서 마이크를 지원하지않는다는데
저에게 얼만큼 지장이 있을까요.... 다이렉트모니터링이 안된다는데 그게 뭔지도 잘 모르겠네요
오디오인터페이스로서 별로 사운드가 안좋다는 얘기도 있지만 가격면이나 기타녹음면에서 좋은것 같기도하구..
톤포트가 가격대비성능에서 좋은것같지만 ,다른것도 좀더 알아보고자 질문을 올립니다.
fast track usb 이게 더 좋은거같기도하구....
어디서보니까 usb 1.1 이란걸 문제삼는분도 있던데 톤포트나 fast track 이나 둘다 usb 1.1 인가요?..
가격은 좀 낮게 잡아주셨음해요.. 중고로 20만원이 넘지않는선.. 정말 괜찮은 게 있다면 가격고려안하셔도 되구요...
첫댓글 좀전에 댓글 쓰다가 오류가 나서 다시 쓰내요 오디오카드는 국제미디에서 .. 가격대에비에 평균적으로 쥴리어를 많이 쓰는걸로 알고 있는데.. 모르겠네요 그리고 믹서를 쓰시면. 키타 녹음 컨덴서 마이크 다 사용할수 있으니 믹서를 .. 75000원 하면 +45v 지원 하고 4체널 이고.. 키타 녹음하는데 보컬 녹음하는데 도움이 될듯 20만원대에 가격을 대비해서 적은 것입니다. 235000원이 되는 것 같은데.. 요즘 나온 오디오카드 성능을 잘몰라서.. 지금 글을 읽어 본결과 오디오카드와 믹서를 겸하면 좋을 듯 싶네요
패스트트랙usb가 전반적으로 저가중에선 안정적이고 좋은 오디오카드이긴 하지만 기타녹음목적이라면 조금 불편할꺼에요. hi-z가 없고 라인인풋레벨이 없기때문에 볼륨조절이 불가능하거든요. vst로 해결이 되지만 초보땐 여러가지 난관에 부딪칠꺼에요. 기타녹음이라면 톤포트가 더 좋을것같아요. 톤포트는 기타녹음 최적화되어 나온 오디오카드거든요. 일단 만든회사가 LINE6죠! POD를 만든 회사라서 기타사운드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력이 탁월하죠. 번들로 제공되는 기어박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기타치는사람한테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요. 그리고 USB1.1에 대해선 걱정할꺼 없습니다. 악기를 두개이하로 동시연결했을시엔
2.2와 속도차이가 안납니다. 어차피 인풋채널도 2개밖에 없잖아요~ 다꼽아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컨덴서마이크는 마이크공부를 따로 더 하시면 알겠지만 홈레코딩에서 쓸일이 별로 없습니다. 왜냐면 컨덴서마이크는 방음부스가 없는 이상 열린공간에선 잡음이 겁나게 들어가거든요. 워낙 고성능이기에~ 홈레코딩에선 다이나믹마이크로도 충분히 녹음이 되구요. 그렇게 쓰시는분이 더많습니다.
ROCKit 님.. hi-z 란게 뭔지요..? 그리고 vst 도 뭔지몰겠어요...어렵네요..
hi-z는 다이렉트박스랑 비슷한개념으로 보시면되요. vst는 가상이펙터를 말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