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감히 제가 본 경기 중에 제일 재밌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br><br>볼카노프스키 확실히 강합니다.... 오르테가가 특기인 주짓수로 초크를 2번이나 걸었는데 그걸 버티고 일어서서 파운딩...<br>오르테가도 첫번째 챔프전 때도 엄청 두들겨 맞고도 ko 안당했는데, 엄청 터프하네요....<br><br>정찬성도 언젠가 타이틀샷 한번 해야할 텐데, 볼카노프스키가 이 정도 기량을 계속 보여주면 파고들 틈이 없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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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라까지는 그저 그랬는데 3라부터 ㅎㄷㄷ.. 사람들이 괜히 더 코리안 좀비를 좋아한게 아니었나봐요
역시 좀비 케릭터들이 보는맛이 있네요 ㅋㅋ
볼카노프스키 저평가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이번에 평가 제대로 받겠네요.
오르테가 타격으로 휘청거리게만드는 볼카노프스키에 기습 초크 두번걸어서 경기끝내려던 오르테가에 그걸또 빠져나와서 파운딩치던 볼카노프스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