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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ROCK" 들으시거나, 들으셨던 분들 계시나요??
NO.9 RONALDO 추천 0 조회 314 08.09.23 16:35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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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23 17:13

    첫댓글 전 아버지 덕에 Deep Purple 을 좋아하다가. 저만의 세계에 빠진건; OASIS를좋아하게되면서입니다.ㅋㅋ 요즘은 strokes나 kooks나 MCR 같은 타입이 잘들리더라고요~ㅋ

  • 08.09.23 17:26

    MCR 정말 좋은데, 아쉬운건, Live할 때 좀 벅차보이는게 흠이죠.. 요즘 제일 좋아하고 앞으로 또 기대되는 애들인건 맞는데..

  • 08.09.23 17:24

    중2때 학원에 같이 다니던 친구 녀석이 스매싱 펌킨스의 1979를 들려주면서 처음 접하였습니다.(약간 소프트하게 출발했죠;;; 그러나 멜랑꼴리;; 앨범 듣고는 전혀 소프트한 애들이 아니었음을 알긴했지만;;) 그리곤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이 메탈리카에 빠졌습니다.(여담입니다만 저는 다른 분들과는 조금 다르게 Load-Reload가 이들의 최고의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메탈리카 덕에 핑크 플로이드, 레드 제플린, 딥 퍼플 등등 쟁쟁한 많은 옛 밴드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라디오헤드에도 빠졌군요. 워낙 유명한 creep으로 알게되었지만 빠져버린 건 O.K Computer를 통하였습니다. 정말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날 정도로 감동적이었습니다. ㅠㅠ

  • 08.09.23 17:31

    RATM-림프비즈킷-오프스프링 등 랩 같이 노래하는 애들한테 정신 팔려있던 기억도 나구요.. 본조비, 스키드로우, 스트라이퍼, 파이어 하우스, Guns & Rose 드림씨어터 같은 밴드에 열광하던 적도 있었고.. Oasis, Blur, Bush, Suede 등 영국 쪽도 관심이 많았고.. 뭐 특별히 누구에게 빠졌다..랄 정도는 아닌 거 같고 이것저것 많이 들어본 것 같네요. 현재도 메탈리카를 제일 좋아하긴 합니다만 ㅎㅎ

  • 08.09.23 17:40

    METLICA!!! 아직까지도 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모스코바에서 "Enter Sandman" 라이브는 절대 잊지 못할껍니다!!

  • 08.09.23 17:53

    제가 영국밴드는 별로 안좋아했는데, Bush는 상당히 좋아했습니다. 노래 정말 좋죠.

  • 08.09.23 18:48

    사실 Bush를 좋아한데에는 너바나의 영향이 컸습니다 ㅋㅋ 건방지게? 제 2 의 커트 코베인이라 불렸던 보컬 개빈 로스데일이 궁금하고 괘씸도 해서 들어봤죠 ㅋ 근데.. 불릴만하더군요 ㅎㅎ 정작 자신은 싫어했지만;;

  • 08.09.23 17:24

    Nirvana의 Nevermind에 수록된 곡들도 좋지만, 전 왠지 MTV에서 unplugged로 불렀던 노래들이 더 와닿더군요~ 우선 저의 Favorite Band 계보를 말씀드리자면.. Bon Jovi -> Aerosmith -> METALICA!!!!!! -> Green Day -> Smashin' Pumpkins -> KORN -> Limp Bizkit -> Slipknot -> Marylin Manson -> 또 METALICA!!!!! -> .....(군 시절.. 군가 '전우' 위주의 음악 감상..;;) -> Muse -> My Chemical Romance 가 되겠네요~ ㅎㅎㅎ

  • 08.09.23 17:49

    중간중간에 섞어들은 밴드들이 많긴 한데 상징점을 몇 찍어보면 제 코스는 본조비-메탈리카-슬레이어-세풀투라-네이팜데스-디어사이드-프로디지-콘-ratm-맨슨-beck-kiss 입니다. 요즘 귀를 다시 튜닝시켜보려고 앤스랙스랑 atari teenage riot 샀는데 이달 말이나 되야 온다네요

  • 08.09.23 17:50

    딱히 순서를 정할 수는 없네요. 저도 너바나를 통해서 락에 빠져들었고, 그 다음부터는 펄젬, 엘리스인 체인스, 사운드 가든, 스톤템플파일러츠, 콜렉티브 소울, 위져, 에버클리어, 실버체어, 나인인치네일스 등 등 여러가지 미친듯이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나 입대후 소녀로 옮겨갔습니다. 아직도 그 당시 보아의 넘버원이 잊혀지질 않네요.

  • 08.09.23 18:38

    즈~으~~질~그때 보아를 여자로 보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얼터너티브는 이상하리만치 안들었었다는......익스트림-스키드로우-헬로윈-판테라-메탈리카-드림시어터-그다음부턴 뭐 닥치는데로 들었습죠....장르안가리고....저는 드림시어터가 최고의 밴드죠......

  • 08.09.23 20:12

    왜 그러십니까? 비슷한 시기에 군생활 사람끼리 솔직하시죠.ㅋㅋ 메탈도 듣기는 했는데 편식이 좀 심했죠.

  • 08.09.23 18:35

    전 누나가 사서 들었던 OFFSPRING의 아메리카나앨범에 완전히 반해서 중딩때 1년넘게 버닝했다는 . ㅋ

  • 08.09.23 19:22

    와우 그 앨범에 the kids aren't right 실린것 맞나요?ㅋ

  • 08.09.23 22:16

    The Kids Aren't Alright

  • 08.09.23 23:13

    3333333333333333

  • 08.09.23 18:43

    X-Japan 때문에 듣기 시작 했지만...메탈리카를 접하고 한번 충격에 휩싸였고....나중에 Deep Purple....에 빠져 살았고....대학교 들어와서 Slipknot을 접하고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죠....그리고 지금은 메탈리카 새 앨범에 푹 빠져 있습니다....

  • 08.09.23 20:32

    첨에 퀸이랑 본조비로 시작해서/ 메탈리카나 메가데스같은 스레쉬메탈좀 듣다가/ 너바나등 얼터,그린데이같은 네오펑크듣다가/ 오아시스,블러등 브릿팝듣다가/ 이제는 머 다듣는데.. 메탈쪽은 잘 안듣게 되네요,,

  • 08.09.23 20:53

    처음에 Linkin park 꺼 들으면서 듣기 시작했는데 한달 쯤 있다가 Dream Theater의 음악을 듣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Megadeth 나 Metallica 등등 좋아하는 밴드는 많지만 DT는 영원한 No.1 입니다. 어떻게 음악을 만들었는지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딴건 웬만큼 질리던데...

  • 08.09.23 21:42

    kiss의 레코드는 제가 엄마 뱃속에서 헤엄치던 시절부터 쭉 저와 함께 하고 있죠......

  • 08.09.23 22:14

    요즘 나오는 신예 밴드들은 눈에 잘 안들어와요

  • 08.09.23 22:34

    RUSH!!!!!!!!!!!!!!!!!!!!!

  • 08.09.23 23:19

    ㅋ,,, 스타라이퍼 얘기는 하나도 안나오는군요// 노래는 하나도 안듣다가,, 찬구따라 노래방가서 스트라이퍼, 스틸하트, 레드제플린 가튼거에 빠져있다가,, 퀸/본조비 등으로 약각 순화시키고(?) 요즘은 걍 sum41, simple plan greenday 같은 펑크락 듣는다는

  • 08.09.24 00:10

    중학교때 너바나로 시작해서 X-Japan과 특히 HIDE에 빠졌다가, Marilyn Manson 그리고 나의 영원한 RATM, 콘, 림프비즈킷,SLIPKNOT 그 후로 STARSAILOR, 그러다가 군대가서 MUSE에 개 빠져서 지금은 마음속의 넘버원 이고 제대한 뒤 요즘엔 OASIS RADIOHEAD 노래들 늦깎이로 들어보고 있는데, 악틱멍키즈는 정말 괜찮긴 한데 막 위의 밴드들처럼 가슴을 울리는 무언가는 없더군요. 근데 열받는게 대부분 밴드들이 제가 관심을 끈 뒤에 내한을 왔습니다. 가장 빠져있을 때 역사적인 RATM 'Battle In Seoul' 요것이 인생의 영광의 기억.

  • 08.09.24 01:30

    저는 중2때부터 들었는데...메탈리카-레드재플린-델리스파이스, 언니네이발관-크래쉬-콘-RATM-오아시스-넬 이정도네요...나이가 한살한살 먹을수록 시끄러운건 잘 안듣게 되더만요...ㅋㅋㅋ

  • 08.09.24 06:03

    중학교땐 그린데이를 좋아했고 그런지와 펑크를 좋아하다가(스매슁 펌킨스, 스톤템플 파일럿츠) 우연히 뉴메틀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 계기는 Deftones!!!! 근데Korn류는 사실 그닥 와닿지 않았어요. 아직도 90년대 음악에서 헤어나질 모하고 있고 최근 의 주류 음악보단 그시절 그밴드들이 새앨범내면 듣는다는;;

  • 08.09.24 08:31

    음악 관련 글들을 읽어보면서 되짚어 보는 거 재밌네요^^ 공통분모 비틀즈를 제외한다면..GNR과 에어로스미스로 시작했다가 그린데이 오프스프링으로 갔다가,,AC/DC로 돌아갔다가..신데렐라, 스키드로, 헬로윈을 방황하다가~너바나, 펄잼을 경유해서 펄프...결국 블러로 정착했습니다(그 와중에 쿨라쉐이커나 맨선도 있었죠,,결국 영국으로 돌아가네요^^)..요즘도 즐겨 듣는 rock은 kooks나 the script..죄다 영국이군요.^^;

  • 08.09.24 10:28

    저는 X-Japan -> Cranberries -> Limp Bizkit ->Kid Rock -> Queen -> Stryper -> Red T'ape -> 다시 Stryper 이정도 순이네요

  • 08.09.24 16:08

    전 Bon Jovi -> Oasis, the verve 같은 90s britpop 밴드들 -> The strokes , arctic monkeys 등과 같은 개러지 -> 지금은 post rock, shoegazing, sadcore 같은 장르에 정착한 느낌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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