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하도 답답해서 꿈 해몽 문의 좀 드립니다.
하루 하루 꿈을 꾸고 있는데 며칠사이 3번의 꿈을 연속 꾸었습니다.
순서대로 올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현재 상황입니다...
제가 아들과 둘이 사는데 생활이 어려워 담달부터 파탄으로
이를꺼같아.. 개인회생을 생각하고 있는 중이고 제가 인터넷으로
일을 좀 하고있는데.. 잘되면 많이 벌것도 같은데 안되면 거의 담달
생활비도 안나오는지라.. 여기에 사활을 걸고있고.. 작은오빠가 지금 사업중인데
10~12월쯤 잘풀릴것 같다고.. 그때 돈을 해준다고 했었는데
당장 담달부터 파탄나게 생겼으니... 이런것과 연관된 꿈인가 해서요..
요즘 신경을 너무 썼더니... ㅠㅠ
첫째날 꾼꿈..
도로가에서 사고가났는데 자전거와 차가 박아서 자전거를 타고 있던 사람이
팔다리가 한쪽면이 다 잘려나간와중에 자전거를 타고 멀쩡하게 서있더라구요..
그런데 그사람이 죽은걸로 생각했는지.. 저희집에 그사람(시체-모르는사람)을 가져와
올려놨는데.. 사람얼굴은 안보이고 밑에 핏자국만 있더라구요 꿈에서 시체를 가지고왔구나
하는 생각만 했어요. 그런데 아빠한테 제가 (현실에서 아빠는 돌아가신분) 아빠, 무서워
나 여기서 안잘래, 방 바꿔 자자.. 했더니. 알았다.. 하셨어요..
둘째날 꾼꿈..
우리아들이(21개월) 우물같은곳에서 맑은물...이었던거 같아요 ..
퐁당퐁당 즐겁게 놀고있길래. 옆에 올캐언니한테. 저기 안위험해? 물었더니
위험하지.. 이러길래.. 데리고나올려고 갔더니.. 밑에 구멍이 있엇는지
갑자기 거기로 빠져나가고 아기를 찾아도 안보여서
제가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눈물이 다 튀는게 보일정도로..대성통곡을 하면서
우물안에 들어가 안에.. 먼가를 막 끄집어내면서 아들을 으면서 물은 빠져나가서
발목까지만 올정도까지 빠져나갔는데도 아들이 안보였습니다
엉엉 울고있는데... 큰오빠가 아들을 안고와서는... 저기 밑에서 놀고 있던데?
하는겁니다. 안도를 하면서 깼습니다.
셋째날 꾼꿈..
이꿈은 참 희안한 꿈입니다.. 불안해요..
후라이팬에 고등어를 굽는다고 생선을 올려놨는데
얼려놨던 고등어같았는데.. 속은 텅빈....
갑자기 후라이팬에서 꿈뜰꿈뜰거리더니.. 막 부풀어 오르더니
훅 살아나는 겁니다. 후라이팬에서 살아나 뛰쳐나왔는데
갑자기 오리가 되서 꽥꽥 거리면서 가는겁니다. (오리가 두마리로 변한것 같았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이 잘좀 풀렸으면 좋겠는데..... 담달.. 파산할 꿈인지.... ㅠㅠ
맘이 너무 뒤숭생숭합니다..
아들하고 먹고살기도 갑갑하고...
죄송하지만... 자세한.. 해몽좀 부탁드려요... 꼭 좀요...
첫댓글 꿈 세개 결론부터 말하면 님의 가장 어려운 상태에서 오빠가 도와주는 꿈이네요
파산 신청 한다고 해도 그 결정이 나기전 님이 도움을 받는 그런 꿈으로 해몽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해도 됩니다 결국 님의 오빠가 일이 잘풀린자는 꿈으로 해몽됩니다
그러나 님은 님의 생활을 위해 최대의 노력을 해야 됩니다
아무리 꿈이 좋다고 가만히 있어도 입에 떡 넣주지 않거든요
정말 감사합니다. 답답한맘이 그나마 희망이 생겼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꾸벅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