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수련회...밤길을 달리며 갔다 왔습니다..^^;;

[이학주]

고등부의 경수 세례 영훈이 글구 윤인형 선생님을 모시고..

동신교회 수양관에 다녀왔습니다... 3시간 남짓한 시간을 함께 하기

위해 3시간을 오가는 시간들이 결코 아깝지 않게 느껴진 소중한

시간들이었답니다.....

중고등부 학생들도 나름의 은혜가 있겠지만 함께 집회에 있었던

종식이.. 유선이... 중등부 전도사님.. 김철영 목사님 그리고

이세우 전도사님.. 성준이 은영이 홍성이 이선옥 권사님이 참

소중하게 느껴지는 순간들이었습니다.. 뒤에서 기도로 후원해준

지체들과... 김밥으로 섬겨준 현주.. 차로 섬겨준....덕구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제가 모르는 섬긴 분들도 감사하구요..

오늘의 메세지는 " 여호수아"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말씀을 가까이하고.. 성령 충만하게 산 사람 여호수아의

삶과 모세의 삶을 대조하면서..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음향이 잘 들리지 않아서 불편했지만.. 하나님이 훈련시키실 때는

세가지를 주신다고 했는데.... 말씀을 주신다...

그리고 주변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을 주신다.. .

한가지는 기억나지 않네요.. --

이런 힘든 과정을 거치면 영적인 거목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답니다..

은혜의 하루 하루입니다.. ..

내일도 가는데.. 안전하게 다녀오도록 기도해 주세요...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