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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날에~~~.. 롱롱 어고~~~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가 살았습니다.
백설공주는 절대동안에 절대몸매를 가지고 있었지요..
아 근데 백설공주에겐 비밀이 있었는데.. 먹는걸 무지 좋아해..
좋아해도 너무 좋아해..어느정도???
나라의 먹을게 부족해질 정도로 잘먹어..
근데 살도 안쪄...
그리하여 왕비는 어쩔수 없이 숲속에다 팬션을 짓고 백설이를 출가를 시킨답니다.
굶길수는 없어서 하루 세끼 집앞에다 먹을꺼는 가져다 주고요..
그것도 모르고 백설이는 뭐 먹을꺼는 주니까 좋다고 있었지요..
요기서 이웃나라 나쁜 왕비 등장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젤 이뿌니??"
"백설이가 젤로 이뻐요^^"
"그럼 몸매는 누가 제일 좋지??"
"그것두 백설이가 젤로 이뻐요.^^"
이웃나라 왕비는 백설이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며 약을 조제 하는데.
이 약은 독약이 아닌 2가지 기능을 가진 약이었다.
그 약을 사과에다 투입을 하고 백설이가 있는 팬션으로 향하는데.
이떄 백설이는
"아따 피자 라지 한판 묵었는데 뭔가 허전하네? 후식 없나??"
요로고 있는 것이다.
이때가 기회다 이웃나라 왕비는 사과장수 인척 하고 백설이 팬션을 두드리고
"계십니까?? 맛있는 꿀사과 함 드셔 보실랍니까?"
"얼만데요?"
"마침 홍보 기간이라 무료로 드리고 있어요?"
"그래요? 얼릉 주세요... 냉큼"
그렇다.. 백설이는 공짜라면 무조건 받는 공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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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하나밖에 안줘요? 하나 더줘봐요" <-- 백설이는 공짜 무지 좋아 한다,
"홍보기간이라 하나씩만 나눠 드리고 있어요."
"그래요?? 알써요"
-그러면서 문을 잽싸게 닫고 사과를 들고 들어 가는것이었다
-요기서 보면 알겠지만 백설이는 4가지도 좀 없다.
"아싸.. 안그래도 후식이 필요 했는데 공짜 사과당.ㅋㅋㅋ"
이렇게 중얼거리며 백설이는 사과를 한입 베어 무는데...
밖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웃나라 왕비
"잠들어야 하는데 왜 잠이 안들지? 임상실험까지 마쳤는데??"
이러면서 고민에 빠져 있고
백설이는 맛있다 하면서 사과를 한입두입 결국 다 먹는데....
다 먹고서야...
"아~~ 왜이리 잠이 오지?? 하면서 잠에 빠져 든다.
-약은 절대 잘못된것이 아니었다. 무지막지한 백설이의 먹성에
백설이 체질이 약도 먹을것으로 판단을 내리는 내성이 생겼던 것이다.
이때를 기다렸던 왕비는 백설이를 납치하려고 하는데.... 아 그런데..
마침 이곳을 지나던 노총각 난장이가 나타 나는것이다.
여기서 우린 잠시 과거로 돌아 간다.
이웃나라 왕비의 집
"백설이만 없애면 내가 젤 이쁘다 이거지?"
"그럼 백설이를 죽여?"
"아니다 우리 아들 온달이 장가나 보내야 겠다."
-그렇다 이웃나라 왕비는 온달의 엄마 였던 것이다.
그리고 왕비의 이름은 옹녀인 것이다.
바보라고 소문이나 아무도 결혼을 하려고 하지 않자
백설이를 납치하여 온달과 결혼을 시키려는 계획을 세웠고
죽이는것에서 납치로 목적을 바꾼것이다.
"흠.. 그럼 일단 기본적으로 수면효과가 있어야 하고
1번째 옵션은 뽀뽀를 해야 잠에서 깨는 것이고
2번째 옵션은 눈을뜨고 젤먼저 본사람이 세상에서 젤 잘생긴 왕자로 보이게 해야 겠군..ㅋㅋㅋ"
-이리하여 옹녀의 특수약은 제조가 되었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난장이는 광산을 찾아 이리저리 떠도는 광부.... 마침 목이 마르던 참인데.
백설이의 팬션이 보이는 것이다.
"요보시오?? 계시오?? 물좀 얻어 묵읍시다."
"똑똑똑... 쿵쿵쿵. 쾅쾅쾅... 우지끈"
"아따 문이 무지 약하구만..."
-난장이는 부서진 문을 통하여 백설이 집으로 들어 가는데..
이게 왠일 울트라 캡쑝 이쁘고 멋진 몸매를 가진 아가씨가
원피스 입고 잠들어 있네.. 다먹은 사과는 바닥에 떨어 진채로...
"이보시오.. 아가씨 좀일어나 보소.. 물좀 줘 보소.."
-백설이는 약에 중독되어 정신이 아예 없었다.
이에 난장이의 눈빛이 바뀌면서 갑자기 웃기 시작 하는데....
"하하하.. 하느님 감사 합니다. 이 노총각이 불쌍하여 이렇게 일용한 양식을..."
"아 양식이 아니고(침한번 쓰윽 닦고 게슴스레한 눈으로 ) 암튼 잘 먹겠습니다,"
"흠 그럼.... 뽀뽀를 먼저 해볼까나?"
-밖에서 이를 보던 옹녀왕비는 안절부절 못하고 나서지도 못하는데....
난장이는 결국 뽀뽀를 하게 된다.
눈을뜬 백설이는 난장이(이름은 변강쇠)를 보고 그냥 뿅가버리고..
"왕자님 어디 있다 이제야 나타 나셨나요?"
"소녀는 왕자님을 따라 어디든지 따라 가겠사와요?"
-이에 난장이는 "이런댄장.... 미친여자 였어??? "중얼중얼
"내주제에 뭘 바라나? 이쁘자나 몸매 되자나.. 에라 모르겠다. 걍 델꼬 살자(독백)"
"하하하 그리 해주겠소 공주? 그럼 나랑 같이 갑시다."
-이제 옹녀 왕비는 이렇게 백설이는 놔둘수가 없어서.. 다시한번 사과장수 인척 변강쇠 난장이 앞에 나타나는데..
"맛있는 꿀사과 하나 드셔 보실래요?"
"홍보기간이라 무료로 나눠 드리고 있어요?"
이때 공짜 좋아 하는 백설이가 끼어드는데...
"왕자님 내가 아까 먹었는데 무지 맛있어요.. 드셔 보세요..^^"
하지만 백설이의 야그를 듣고 뭔가 이상함을 느낀 난장이
변강쇠 난장이는 눈치가 무지 빠를 난장이 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다." 라며 사과를 냅따 뺏어서 옹녀 왕비에게 강제로 먹여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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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이와 달리 내성이 없던 옹녀왕비는 강제로 먹은 사과 한입에 바로 쓰러지며....
대강 상황을 눈치챈 강쇠 난장이는 바로 뽀뽀를 해버린다.
이후 상황은 백설이와 마찬가지...^^
이리하야 강쇠 난장이는 노총각을 벗어 나며...
절대동안 절대몸매의 백설이와( 4가지가 없고 먹을껄 밝히지만)
쭉쭉빵빵 글래머 옹녀왕비 두 여자를 얻게 되고
백설이의 팬션에 눌러 앉아 살게 된다.
무지무지 오래 굶은 강쇠 난장이는 매일밤 번갈아 가면서.....(알아서 상상)
햄뽁으며 살아 간다..
소꿉장난하듯...
"부인 오늘 반찬은 무엇이오?"
"백설이 사랑이랍니다.^^"
"아니에요... 옹녀 사랑이에요!!!"
뭐 이렇게 저렇게....
그런데 아~~~ 그런데.. 백설이는 드디어 임신을 하게 되고...
아이들을 낳게 되는데..
아들이 6 쌍둥인겨....
그렇다 여기서 7 난장이의 비밀이 밝혀 지는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7 난장이중 젤 큰 난장이가
강쇠 난장이고 나머지 여섯 난장이는 백설이가 낳은 6쌍둥이 인것이다.
여섯 쌍둥이를 낳는데도 몸매는 여전이 쥑여 주고 늙지도 않아...
그럼 옹녀왕비는??
이상하게도 애가 안들어 선다... 이유는 나도 몰라 며느리도 몰라..
"옹녀부인 너무 상심해 하지 마시오"
"아니에요 전 왕자님 사랑만 있으면 되요...^^"
이렇게 영원이 햄뽁으며 살줄 알았는데... 어느날??
"백설부인 오늘 반찬은 무엇이오???"
"이 난장이 똥자루가 뭐가 어째?? 부인?"
"부인 오늘 심심한가 보오... 장난이 심하오.. 혹시 그날이오?"
"아~~이.. 난장이가 자꾸 부인이라 카고..... 그날이라니... 비오는날 먼지 맞듯 함 마야 정신 차리나?"
-강쇠는 도대체가 어떻게 된 상황인지 감을 못잡는다.
-이유인즉 임상 실험은 마쳤지만.... 약효가 얼마나 가는지는 아무도 몰랐던 사실...
거의 10년 이란 시간이 지나 약효가 떨어 지며 마법이 풀려 버린것이다.
-이때 옹녀 부인 등장..
"옹녀부인 오늘 백설 부인이 좀 이상하오..."
"옹녀 말이 없다..."
-옹녀도 마법에서 풀려 버린것이다.
약을 제조한 옹녀는 마법이 풀리는 순간 어떤 상황인지 대충 짐작을 하고 있었다.
"옹녀부인 말좀 하시오.."
"그냥 잠시 놔두세요... 저러다 말겠죠..."
이때 백설이 둘사이에 끼어든다.
"앗. 사과장수 아줌마.. 아줌마는 왜 아직 여기 있어요?"
"아줌마 저 난장이 알아요?"
-이에 옹녀부인은 앞뒤 다 짤라먹고 니가 아주 조금 정신이 이상할때 둘이 결혼을 했다.
저기봐라 6쌍둥이가 니가 낳은 아들 들이다 라며 설명을 해주고...
백설이는 바로 맨붕이 되는데.....
결국 백설이는 이상황을 이해는 못하고 술이나 달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흑흑. 나도 모르는 사이에 결혼을 하고 애가 여섯 쌍둥이 이럴수는 없어... 술 더줘.."
"어이 난장이 똥짜루 술 더 달라구!!!"
그렇게 진상을 부리며 술을 먹고 째리뽕 되가 있는데..
아 난장이를 자세히 보니 키작은거 말고는 얼굴도 잘생기고 근육도 빵빵하고 힘도 잘쓸것 같아 보이네.
-그리하야 마법에 풀리고 정상인 상황(물론 술은 조금 마셨지만)에서 같이 잠자리에 든다..
이렇게 다시 그냥 살아 가겠지 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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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최종.
백설이는 어젯밤을 생각한다.
비록 술을먹고 같이 잠자리에 들었지만.. 어제일이 또렷하게 기억이 난다.
역시 강쇠난장이는 힘도 좋구 기술도 좋고 암튼 다 좋았다.
"하~~~ 이대로 살아야 하는건가?"
"아니야 분명이 백마탄 왕자님이 나타 날꺼야."
그렇다 모든 여자들의 로망 백마탄 왕자와 결혼 하는거...
백설이도 그런 꿈을 꾸었건만.. 옹녀왕비의 약으로 인하여 모든것이 무너져 버렸던 것이었다.
"하~~?? 키만 좀 컸으면... 아 돈도 좀 있었으면...? 그냥 살껀데.."
백설이는 고민에 빠지게 되고....
그러던 어느날...
강쇠난장이는 아침일찍 광산에 광물을 캐러 여섯 쌍둥이와 나가고..
(10살이지만 벌써 힘이 장사들... 그리고 조기교육을 시킨데나 어쩄데나)
옹녀왕비는 밤새 강쇠난장이와 사랑을 나누어서 늦잠을 자고 있는데..
이때 팬션 앞마당에서 커피 한잔을 하고 있던 백설이를 본
오마루 왕자~~~~~
백설이 한테 한눈에 뿅 가게 되는데...
이 오마루 왕자는 사실 샬랄라 공주를 찾아 이리 저리 떠돌아 다니고 있는 중.
절대동안 절대몸매의 백설이를 보고 샬랄라 공주를 머리속에서 지우게 된다..
"하하하~~ 공주(공주라고 하는말은 작업멘트) 무슨 고민이 있으십니까?"
"어머~~ 누구세요?"(조신모드)
"저는 쪼오기 옆나라의 오마루 왕자 라고 합니다."
"아 근데 무슨 일이시죠?(오마루가 키도크고 잘생기고 돈도 많아 보여서 계속 조신모드)"
"지나가다 공주가 한숨을 쉬고 있는 모습에 고민좀 들어 줄까 하여 이리 실례를 하였습니다."
-고민을 잠시한 백설이 이때가 기회다 싶어 없는 야그를 만들어서 오마루 왕자에게 도움을 청하려 한다.
"아 ~~ 사실은 제가 지금 감금을 당한 상태 랍니다"
"숲으로 산책 나왔다가 못된 난장이와 사악한 마녀(옹녀왕비)에게 잡혀서 이곳에 있게 되었답니다."
"산책을 하며 백마탄 왕자님을 만날까 하여 기대하고 나왔다가.. 흑흑흑"
"아니 그런일이 있었소? 그 난장이는 어디갔소? 내 이놈을 당장....."
"난장이는 지금 광물 캐러 산에 갔구요... 사악한 마녀는 2층에 있어요..."
"그럼 마녀를 처치하고 나와함께 도망 갑시다."
"안돼요.. 마녀는 마법도 쓸줄 알아요.. 그래서 제가 요기 있는 거에요. ㅠ.ㅠ"
"그럼 마녀를 내가 죽이고 오곘소. 기다리시오"
-오마루 왕자가 진짜로 사과장수 아줌마(옹녀왕비)를 죽이려고 하자 백설이는 마음이 급해졌다.
'아니에요 왕자님 마녀의 마법은 500M 까지만 적용 된다고 했어요.."
"그러니 지금 마녀가 자고있를때 백마타고 얼릉 도망가요...."
-이게 왠 떡이냐 하며 오마루 왕자는 속으로 웃음을 참으며..
"그럼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 자 얼릉 타시오.."
그리하여 백설이는 오마루 왕자의 손을 잡고 떠나게 된답니다....
-백설공주의 진실은 공주가 아니고 남편과 여섯쌍둥이를 무정하게 버리고
돈많고 잘생긴 놈팽이 따라간 아주 못된 아줌마 입니다.
에피소드) 백설이가 떠나간것을 안 옹녀 왕비는 무지 좋아 했답니다.
왜?? 키는 작지만 강쇠가 힘과 기술이 좋잖아요...
이제 옹녀 왕비 혼자 꺼니까..ㅋㅋㅋ// 옹녀왕비는 과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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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부족한 글 읽으 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돌아온 백설공주도 머리에 있는데.. 그건 나중에 1부로 짧게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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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계속 기대해 볼께~~
점심시간 이제 쉴꺼야..^^
기다려요ㅎㅎ
뭘 또 기다려.. 당분간 쉴꺼야..
점심시간에 올리기 힘들어..^^
ㅋㅋ잼나요^^
잼나게 봤다니 감사..^^
완전 잼나요~~ㅋㅋ
마로도 다 읽었구나..
돌아온 백설공주는 나중에.ㅈ^^
배설공주ㅎㅎ
묘한매력이ㅋ
오타가 많네..
ㄱ 빠지니..ㅋㅋ
와ㅣ.. 직접 지으신 ? ㅎㅎㅎ
네 머리속에서 생각하구 점심시간에 바로 타자쳐서 올립니다..^^ 탈고라는건 없습니다..^^
작가의 피가 쎄게 흐르시는구요^^ 잘읽었습니다
무슨작가 씩이나요? 과찬 이십니다..^^
암튼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