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입장에서 이해할수 없는 선수선발이나 전술은 항상 있어오긴했죠 축구보면서 느낀건데 국내감독들보고 역량이 형편없다고 하는데 막상 외국인감독 고용하면 전술은 몰라도 선수선발은 거의 똑같이 하더군요.처음에는 이것저것 실험해본다면서 이선수 저선수쓰더니 결국은 거의 같은 선수..그거보면서 느낀건데 선수보는 눈은 감독들은 다 똑같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농구는 외국인감독쓴다고 국내감독들의 시야와 전혀 다를까라는 생각도 들더군요.적어도 리그에서는 외국인감독들오면 막상 국내감독들에 비헤서 뭔가 획기적인 변화를 본적은 없었던것 같네요
@란스제가 축구는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축구는 농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체조건 만으로 국제기준으호 통용되는 부분이 약한 편이니. 제가 궁금한건 한국농구계와 협회 노인네들 간섭에 적용받지 않는 외국인 감독이 대표팀을 맡아서 단신 가드들과 포워드들 잔뜩 데려가는 멤버를 구성할지 부분입니다. 아니면 본인 농구 주관에 따라 예상치 못한 특정 선수들을 구성할지등 말이죠. 장신 포워드들 이야기가 단순 농구를 모르는 아마 농구팬들의 온라인상 망상인지 확인과 외부인이 봤을때 한국농구에 맞는 구성은 어떤지등을 확인하는것만으로도 외국인 감독 선발은 한국농구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D@UaNvCiAdN축구는 안보신다고 하니 뭐 더 이상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한국농구가 이방인감독과는 전혀 인연이 없었던 건 아니구요.리그의 미국인출신감독들이 팀을 맡았던 경우 역시 외국인은 국내감독따위와는 다르다고 할만큼 혁신적인 운영을 한적이 있었던건가입니다.국대와 리그는 또 다르겠지만 그래도 리그에서 아주 잠깐이나마 보여줬던것 만으로 외국감독의 관점은 국내와 비교해서 간접적으로 경험,유추정도는 할수 있지않나 싶네요
@란스리그에서 감독을 맡았던 외국인은 험프리스와 오그먼밖에 안됩니다. 거기다 오그먼은 원래 수석코치로 왔다가 어영부영 올라온거고 전창진이 많은 개입을 했다는건 기정사실이고요. 실질적으로 실패는 험프리스밖에 없고 또한 리그와 국대 운영은 많은 차이가 있죠. 저도 외국인 감독이 국대를 맡아 어떻게 운영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지난 두 월드컵 모두 참패를 했기에 대안도 필요하다 봤을때 로스터 뿐만아니라 코치진의 교체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르겠다뭐 보통 국내감독들의 막무가내 정신력 타령.선수들을 노예처럼 혹사시키는거에 대헤서 비판들이 많죠.보통 선진농구 도입을 팬들은 기대했을건데.전창진이 월권을 행사한다지만 직접적으로 커뮤니테이션하는건 감독이고 하니 그래도 뭔가 세세하게 어떤 차이는 있지않았나 궁금하기도 하네요.실패했다는 험프리스감독도요.제가 알고 싶은건 국내감독들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헤서 외국감독들은 그래도 뭔가 다른 관점을 가지고 시도를 했었냐는거네요.그건 리그든 국대든 다 마찬가지겠죠
첫댓글 명단은 팬들의 생각인거고 현실적으로 라건아, 김선형 정도만 고정이고(여기에 이승현 정도) 나머지는 감독이 결정되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180cm대 단신 선수들 정통가드라고 잔뜩 뽑거나 장신 포워드들은 전술 이해도가 떨어진다고 안뽑거나 할 국내 감독들이 워낙 많은지라.
외국인 감독을 고려해봤으면 좋겠네요.
팬들 입장에서 이해할수 없는 선수선발이나 전술은 항상 있어오긴했죠
축구보면서 느낀건데 국내감독들보고 역량이 형편없다고 하는데 막상 외국인감독 고용하면 전술은 몰라도 선수선발은 거의 똑같이 하더군요.처음에는 이것저것 실험해본다면서 이선수 저선수쓰더니
결국은 거의 같은 선수..그거보면서 느낀건데 선수보는 눈은 감독들은 다 똑같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농구는 외국인감독쓴다고 국내감독들의 시야와 전혀 다를까라는 생각도 들더군요.적어도 리그에서는 외국인감독들오면 막상 국내감독들에 비헤서 뭔가 획기적인 변화를 본적은 없었던것 같네요
@란스 제가 축구는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축구는 농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체조건 만으로 국제기준으호 통용되는 부분이 약한 편이니.
제가 궁금한건 한국농구계와 협회 노인네들 간섭에 적용받지 않는 외국인 감독이 대표팀을 맡아서 단신 가드들과 포워드들 잔뜩 데려가는 멤버를 구성할지 부분입니다.
아니면 본인 농구 주관에 따라 예상치 못한 특정 선수들을 구성할지등 말이죠.
장신 포워드들 이야기가 단순 농구를 모르는 아마 농구팬들의 온라인상 망상인지 확인과 외부인이 봤을때 한국농구에 맞는 구성은 어떤지등을 확인하는것만으로도 외국인 감독 선발은 한국농구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D@UaNvCiAdN 축구는 안보신다고 하니 뭐 더 이상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한국농구가 이방인감독과는 전혀 인연이 없었던 건 아니구요.리그의 미국인출신감독들이 팀을 맡았던 경우 역시 외국인은 국내감독따위와는 다르다고 할만큼 혁신적인 운영을 한적이 있었던건가입니다.국대와 리그는 또 다르겠지만 그래도 리그에서 아주 잠깐이나마 보여줬던것 만으로 외국감독의 관점은 국내와 비교해서 간접적으로 경험,유추정도는 할수 있지않나 싶네요
@란스 리그에서 감독을 맡았던 외국인은 험프리스와 오그먼밖에 안됩니다. 거기다 오그먼은 원래 수석코치로 왔다가 어영부영 올라온거고 전창진이 많은 개입을 했다는건 기정사실이고요. 실질적으로 실패는 험프리스밖에 없고 또한 리그와 국대 운영은 많은 차이가 있죠. 저도 외국인 감독이 국대를 맡아 어떻게 운영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지난 두 월드컵 모두 참패를 했기에 대안도 필요하다 봤을때 로스터 뿐만아니라 코치진의 교체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르겠다 뭐 보통 국내감독들의 막무가내 정신력 타령.선수들을 노예처럼 혹사시키는거에 대헤서 비판들이 많죠.보통 선진농구 도입을 팬들은 기대했을건데.전창진이 월권을 행사한다지만 직접적으로 커뮤니테이션하는건 감독이고 하니 그래도 뭔가 세세하게 어떤 차이는 있지않았나 궁금하기도 하네요.실패했다는 험프리스감독도요.제가 알고 싶은건 국내감독들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헤서 외국감독들은 그래도 뭔가 다른 관점을 가지고 시도를 했었냐는거네요.그건 리그든 국대든 다 마찬가지겠죠
완전히 세더교체 해야죠
30대는 라건아 빼고 다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트리어 빨랑 접촉해서 꼬셔야죠
저는 슛터가 전준범 들어가서 2번 역할해주고 가드진에서 아예 연세대 이정현을 넣어 세대교체해나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포워드에서 임동섭이 참 애매하네요..최준용이 들어가는게 맞을듯
김종규 라건아 이종현 이승현
송교창 안영준 양홍석 전준범
김선형 이대성 이정현 최준용
이라인 좋네요
송교창이 3점만 키운다면 바로 뽑힐 수 있을 거 같은데...아쉽네요
저는 다음엔 이현중선수도 테스트 해봤으면 좋겠네요. 물론 최진수 선수와 같은 케이스로 말고 학업에 지장이 없게끔요.
G: 김선형, 이대성, 두경민, 이정현(김낙현, 허웅)
F: 안영준, 양홍석, 전준범, 송교창(강상재)
C: 라건아, 오세근, 이승현, 김종규(이종현)
선수이름 찾아보느라 KBL 사이트 들어가봤는데.. 선수 현황에 은퇴한 선수들이 아직도 있는거 보니 참.. 일 안하네요.
은퇴선수 한번만 뛰었던 외국인선수 원래 다 뜨는데...
@g-payton 국내선수 얘기한건데요?
젊은 포워드 다 데리고 가서 포워드 농구 했으면 좋겠네요
명단은 김선형 라건아,이대성,이승현만 빼고 전부교체해야죠. 김선형에 추후 건강하다면 다시 합류할 건세근이 최선임이 될텐데 같이 4년후까지 국대 이끌어줬으면 좋겠네요. 팀 분위기 위해서 노장들은 어느팀이나 필수입니다.
라건아, 김선형, 이대성, 이승현 제외하곤 물갈이 해야죠... 건강회복한 오세근 과 어느정도 폼이 올라올진 모르나 정상적인 폼이 회복이되면 이종현정도 합류하고
양홍석, 송교창 등 합류해서 크고 빠른농구를 해봤으면해요..
제발 감독부터 잘 뽑자 ㅜㅜ
일단 잔부상 달고 고생하는 양희종 선수 좀 쉬게 해주고 그자리에 후보로 데려가더도 송교창,양홍석을 중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건아, 김선형, 이승현, 이대성만 각 포지션 고정이고 나머지는 전부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부족한점이 있더라도 젊은 장신포워드들 많이 써봤으면 좋겠네요.
김종규는 이번같이하면 뽑을 이유 없어보이네요
양홍석 송교창 안영준이 리그 mvp급 활약 아니면 대표팀 안 뽑힌다고 하신 발언은 어디에서 나온건가요? 엄청 충격적이네요
서기자님 유튜뷰였나, 다른분이였나 잘 모르겠는데 여기 알럽느바 까페에서 본겁니다.
@태섭한나 그렇군요 ㅠㅠ 저 발언대로라면 대체 포워드로 누굴 뽑으려는 건지 모르겠네요...
차기 국대 에이스 이현중 선수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