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워홈에 대한 여러분들의 이미지에 대하여 여쭤보고 싶습니다.
추후 아워홈에 입사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요.
아워홈이 매출액만 봤을땐 금년 1조가 되었고 그만큼 회사의 볼륨은 커졌으나
실제로 아워홈에 근무하고 계신분이나 관련 정보를 아시는 분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한 기사에서 보니깐 아워홈의 매출액 범위가
단체급식 약 60%이고 식품제조업 부분이 매출액의 2%라고 하네요.
여러기사에서 보면 이미 아워홈을 종합식품회사 대기업이라고들 하는데
식품제조업 부분이 2%라는건(200억 정도 하는거겟네요.)
조금 실망스러운 결과 인것 같습니다.
아워홈의 식품제조부분에 입사하고 싶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별루인가요? 아님... 도전하는 것이 좋을까요?
첫댓글 아워홈은 식품제조도 하지만 물류유통에 더많은 힘이 있다고 생각되요.. 이미지는 완전 탑수준이지요~풀무원의 푸드머스랑...
엘지그룹의 식부문은 전부 아워홈이 담당하고있던데, 실질 근무하시는 분들 말을 들어보면 돈이 조금 적어서 그렇지 전반적으로 만족하며 다니시는듯 보였습니다.
동기랑 선배랑 지금 다니고 있는 사람 이야기 들어보면 회사가 성장에 비해서 연봉이 적고 특히 연봉인상이 잘 안된다고 하더라고요..저도 가고 싶은 기업인뎅..ㅋ
영양사로서는 알아주는 곳이지요
현재 아워홈에 다니고 있습니다~ 연봉은 비록 적은 편이나, 다른 타 식품회사보다는 적다고 생각하지 않고 다니고 있습니다. 또한, 일의 강도가 센편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제 친구도 작년말까지 아워홈 영업쪽에서 근무했었는데 앞으로 회사비전도 있고 근무환경은 괜찮다고 합니다. 다만 매출액에 비해 연봉은 짠편이라고 함. 그만둔 이유는 다른쪽으로 일을 하고 싶어서 그만둔겁니다. 참고하시길^^
전 위엣분들과 반대로 대부분이 완제로 나와 영양사들이나 조리사들은 비젼없는 단체급식회사로 인식된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차라리 현대푸드가 현대 f&s랑 합병하면 더 영향력있고 연봉에 있어서도 더 비젼있을꺼같아요!
아워홈은 현재 겉으보면 비대해질대로 비대해졌습니다 하지만 내실은 그걸 따라가고 있지 못하죠!! 이미 단체급식으로는 발전이 거의 없는 상태이고 종합식품기업으로 나가기 위하여 타분야(식재산업, 간편요리 손수)에 투자를 하다보니 단체급식은 이제 뒷전이 되가고 있습니다 윗님의 말씀데로 조리사의 능력이나 스킬을 요한다면 현대나 CJ가 났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연봉만 본다면 단연 아워홈이 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