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피그 키우기

조금 길기는 한데 읽어보면 참 좋을것 같아요!         1.입양전에 준비할 것       새로운 기니를 입양하기전에 필요한 용품들을 미리 준비해둔다.       -케이지   -건초,펠릿   -베딩(톱밥류,신문지,수건)   -건초렉(Hay rack),급수기,급식기(먹이그릇)   -미니하우스(둥지)   -터널(pvc파이프와 같은 종류)   -건초와 펠릿 보관통   -사전에 기니피그 치료가 가능한 동물병원을 알아둔다.   -의약용품:발톱깍기,지혈약(styptic pencil),상처에 바르는 연고(Neosporin),   베타딘,클로르헥시딘,이버멕틴,니조랄샴푸,티트리오일,미네랄오일,면봉   -이동용(산책용)가방:소형 고양이/강아지용으로 나온 케리어도 좋다.       2.기니피그 케이지를 어디에 둘 것인가       기니피그를 입양후에는 어디에 케이지를 놓아 둘 것인가가 매우 중요하다.       (1)이상적인 위치   -우풍이 들지 않는곳:우풍(외풍)은 URI(상부기관지염)의 주원인.   -반그늘의 밝은곳:직사광선을 직접 받지 않는 곳   -온도변화가 적은 곳:적정온도는 18 ~24 C.   -습기가 적은 곳   -사람의 왕래가 빈번한 곳       (2)바닥에 케이지는 두지 말것   바닥에 직접 케이지를 놓으면   기니피그들은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거인으로 보여서   겁을 내기 되어 친해지는 것이 힘들어 진다.   -발소리,점프,뛰어다니는 것,물건을 치우는 소리,   진공청소기소리등은 기니피그한테 스트레스를 준다.   특히 진동은 더욱 더...:   -어른의 허리높이에 케이지를 둘때보다 바닥에 놓으면   어린아이들이 기니피그를 더 쉽게 꺼내거나 만지기 쉽기 때문이다.   -외풍은 바닥에 케이지가 있을때 더 많이 영향을 준다.   -바닥에 있으면 허리를 구부리고 주는등의 이유로 테이블위치보다는 관리가 좀 더 어렵다.   (먹이주기,청소,급수기의 물교체등...)   *위의 사항과 관련이 없다면 케이지를 바닥에 두더라도 상관은 없다.       (3)지하실은 No!!   -지하실은 외풍,온도변화,습도의 변화,일광부족과 사람의 발길이 적기 때문에   기니피그의 케이지의 위치로는 적당하지 않다.       (4)욕실(화장실)이나 세탁실은 NO!!   -온습도의 변동이 심한곳은 기니피그가 질병에 걸리기 쉬운 장소이다.       3.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와 친해지기       입양하고 며칠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도록 놔둔다.   기니피그들은 습관의 동물이라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는 과도한 스트레를 주기 때문이다.   자주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고 손으로 직접 먹이를 주는 것이 친해지는 지름길이다.       4.입양후에 2주동안은 따로 키운다.       새로 집으로 들여온 기니피그는 2~3주동안 케이지 문을 닫아놓고 격리시킨다.   새로운 기니피그를 다루고 나서는 손과 팔을 씻고나서 원래 있던 기니피그들을 다룬다.   가능하다면 옷도 갈아입는것이 좋다.   이렇게 해야 새로온 기니피그의 질병이나 기생충이 다른 기니피그한테 옮는걸 방지할수 있다.       *애완동물가게나 청계천에서 입양했거나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될때는 2~3주 격리를 시켜서 키우는 것이 좋다.           5.한마리를 키우느냐, 두마리를 키우느냐.       기니피그는 매우 사회적인 동물이고, 무리를 지어 사는 동물이며,   다른 기니피그들과의 교제에서 번영해나가는 동물이다.   만약 오랜시간 집을 비우며 생활한다면, 같은 성의 기니피그 한 쌍을 키우는 것을 고려해본다.   그러면 더 명랑하고, 행복한 기니피그가 될것이다.   두 마리의 수컷 기니피그는 싸운다는것이 통설(고정관념)이다.   두 마리의 기니피그가 친하게 지낼수 있느냐 하는것은 성별보다는 각각의 성격에 의해 결정된다.   어떤 기니피그는 짝지어 주려는 모든 기니피그와 싸우려 하는 반면,   절대 다수의 기니피그는 같이 사는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가장 짝지우기 쉬운 조합은 보통 어린 기니피그 둘, 또는 어른 기니피그와 어린 기니피그이다.   그러나 두 어른 기니피그도 성공적으로 같이 키울수 있다.   서로간에 소개(첫만남)은 열린 공간에서 해야한다.   그때에 한 시간 혹은 그 이상의 시간동안 서로간에 유심히 관찰하게 된다.   만약 그들이 잘 어울리는 것 같으면 깨끗하게 청소된 집으로 옮긴다.   (집은 크면 클수록 좋다. 클수록 합사의 성공률이 커진다.)   그리고나서 그들이 계속 잘 어울리는지 몇시간 동안 꼼꼼히 관찰한다.   만약 싸우게 되면 상처가 나지 않기위해 즉시 수건으로 분리시킨다.       6.기니피그에 대한 모든 것       -기니피그는 실험동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영명은 Guinea pig,학명은 Cavia porcellus이다.   야생의 기니피그는 남미에 있는 고산지대의 목초지가 원산지이다.       -기니피그들은 아프리카의 기니(Guinea)가 고향도 아니며 돼지(pig)도 아니다.   "porcellus"는 돼지같다는 의미인데   아마도 기니피그가 내는 소리가 돼지소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인 것 같다.       -암컷은 sow로 수컷은 boar라고 부른다.       -"guinea"라는 말은 대영국(Great Britain)시대에   매우 고가인(희귀했기 때문에) 1기니(guinea:화폐단위)로 팔렸다는 말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또하나의 설은 기니피그가 기아나(Netherlands Guiana, Dutch guiana=네덜란드령 기니아)에서   영국에 들어와서 이런 이름이 붙혀졌다고 한다.       -분 류 :척추동물문(Vertebrata),포유동물강(Mammalia),설치목(Rodentia),천축서과(Caviidae),천축서속(Cavia)   (생물 분류 기준:종 < 속 < 과 < 목 < 강 < 문 < 계)   -수 명 : 5∼7세   -몸 무 게 : 0.8∼1㎏   -몸 길 이 : 20∼30㎝   -임신기간 : 68∼70일만에 3∼4마리 출산   -특 성   기본적으로 초식동물이고,무리지어 생활하며, 소리를 통해 화합한다.   꼬리는 없고 앞발은 발가락이 4개, 뒷 발가락은 3개이며, 폭이 넓은 발톱을 가지고 있다.   귀는 작고 둥글며 노출되고 입주위에 털이 있다.   몸 빛깔은 흑색, 백색, 황갈색, 적갈색 등 변이가 많다.   앞니는 백색이며 어금니는 무근으로 평생 자란다. 원주민은 고기를 식용으로 이용했다.   기니피그의 새끼는 갓나서도 이와 털이 자라나 있으며 눈도 뜨고 있다.   태어났을 때의 체중은 85-90g이다. 50g이하의 미숙아는 살아남기 힘들다.           7.기니피그의 생활 환경       (1)기니피그의 집   -부드러운 바닥의 케이지를 선택한다.(바닥이 철망이면 기니피그의 발이 끼일수 있다.)   케이지안의 작은 집이나 박스(미니하우스)는 기니피그에게 안정감을 줄수 있고 잘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준다. 만약 다른 애완동물을 같이 키우지 않는다면, 지붕이 없는 케이지가 좋다.   기니피그와 더 쉽게 대화할수 있기때문이다. (주의 : 수족관이나 플라스틱 통은 너무 작고, 통풍이   잘되지 않는다.이런 케이지는 제한된 시야,소리,냄새로 인해 기니피그를 주위환경으로부터 고립시킨다.)       -크기 : 가능한 큰 케이지가 좋다. 가장 최소 사이즈는 한 마리당 4평방피트이고,   한마리 더해질때마다 2평방피트 이상씩 더 큰 사이즈가 필요하다.   CavyCages.com은 더욱 큰 사이즈를 적극 추천한다.   (한마리당 7평방피트이고,한마리 추가당 2~4평방피트 추가)   CavyCages.com(http://www.cavycages.com)은 창조적이고, 매력적이고, 비용 절감할수 있는 방법들을 제공한다.   케이지가 크면 청소하는 횟수가 적어지고, 기니피그가 놀고, 운동할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장난감도 놓을수 있다.) 새로운 큰 집을 소개해주었을때 기니피그가 행복하게 팝콘하는것을 볼수 있다.   그리고 집이 클수록 다른 기니피그와 사이좋게 잘 지낸다.       (2)기니피그 표준 케이지 크기       기니피그케이지는 넓을수록 좋다.   최소 사이즈는 4평방피트(대략 60cmx60cm)이며   한마리를 더 키우게 되면 2평방피트씩 늘려나간다.   아래의 CavyCages.com의 표준 케이지 사이즈라는 자료에는   이보다 더 넓은 7.5 평방피트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가).한마리를 키울 경우:7.5 평방피트       -30인치x36인치 또는 27인치x41인치   -76cm x91 cm 또는 69cm x 104cm   -슈퍼버니에서 판매하는 철망을 기준을 하면 2개 x 3개       (나).두마리를 키울 경우:7.5 평방피트~10.5 평방피트       -(30인치 x 50인치) 또는 (27인치 x 56인치)   -76cm x127cm 또는 69cmx142cm   -슈퍼버니에서 판매하는 철망을 기준을 하면 2개 x 4개       (다).세마리를 키울 경우:10.5 평방피트~13평방피트       -(30인치 x 62인치) 또는 (27인치 x 70인치)   -76cm x157cm 또는 69cmx178cm   -슈퍼버니에서 판매하는 철망을 기준을 하면 2개 x 5개       (라).네마리를 키울 경우:13평방피트 ~16평방피트       -(30인치 x 76인치) 또는 (27인치 x 85인치)   -76cm x193cm 또는 69cmx216cm   -슈퍼버니에서 판매하는 철망을 기준을 하면 2개 x 6개       케이지가 넓을수록 청소하는 횟수는 줄어들며   놀수 있는 장소/장난감/운동의 공간을 제공할수 있습니다.       또한 기니피그가 넓은 케이지에서는 팝콘하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고,   공간을 여러개로 나눠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둥지,화장실,기니피그 각각의 방,출산후의 수컷기니피그의 분리공간... )           (3)기니피그 용품       (가).급수기   -급수기는 케이지바깥쪽에 부착하는 것이 좋으며,기니가 급수기끝을 물을 먹을때 씹기 때문에   스텐레스재질의 쇠구슬이 있는 것이 좋다.   접시에다가 물을 주면 엎거나,대소변으로 오염이 되서 좋지 않다.       (나).먹이그릇   -먹이그릇은 아래가 더 넓은 것이 좋으며(엎어지지 않으므로),케이지벽에 걸이식으로 부착할 수도 있다.   걸이식으로 할때는 위쪽면이 좁아야 하는데,기니가 올라가서 앉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다).건초랙   -베딩으로 건초를 사용할때는 건초랙이 있으면 좋다.   그렇지 않으면 기니피그의 대.소변으로 건초가 오염되기 때문입니다.   건초랙은 케이지바깥쪽에 부착하는 것이 좋으며,그러면 기니피그가 잡아당겨가면서 먹는다.       (라).미네랄(또는 솔트)휠   -기니피그에게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어떤 기니들은 이것을 좋아하기도 한다.   단 한가지 주의할 점은 소변에 오염된 미네랄스톤을 장기간 방치하면 결석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마).돌이나 벽돌   -기니들에게 모험심을 키워주고,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서 케이지에 돌덩이나 벽돌을 넣어 둔다.   이것들은 표면이 거칠어서 발톱손질용으로도 쓰이며, 은신처나 오르고 내리고 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벽돌은 가격이 싸며,돌덩이는 주위에서 흔히 구할 수 있다.       (바).터널이나 튜브   -철물점등에서 직경이 4인치짜리 PVC파이프를 사서 넣어주면 기니들이 좋아한다.   주로 엘보우형이나 T형이 좋으며,딱딱하고 오래쓸 수 있으면 청소하기가 편하다.       (사).조류용 장난감   -어떤 기니피그들은 새장난감(특히 방울달린 종)을 좋아한다.       (아).수건이나 헝겁   -숨거나 둥지로 할 수건이나 헝겁을 넣어두면 주인의 냄새가 베어 있어서 기니들하고 친해지는데 도움이 된다.       (4)운동/산책       사람들에게 운동이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것처럼, 기니피그에게도 운동은 중요하다.   매일 하는 운동은 기니피그의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 화장실이나 부엌같은 쉽게 청소할수 있는 공간을   찾아라. 그러면 점점 기니피그들은 더 자유를 만끽할수 있는 넓은 공간을 기대하게된다. 만약 그곳에   기니피그가 좋아하는 야채등을 숨겨놓는다면 기니피그는 이 산책시간을 특히 더 기대하게된다.   몇군데를 숨을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해주면, 기니피그가 새로운 공간에 익숙해질때까지 안정감을 느낄수   있다. 주둥이를 접은 갈색종이가방(Brown paper bag), 음료수 병, 옆부분을 자른 구멍이 있는 티슈박스가   숨을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될수 있다. 그리고 기니피그가 통과해서 달릴수 있는 PVC파이프, 기니피그에게   장애물이 될수 있는 벽돌이나 돌도 사용할수 있다(벽돌이나 돌은 발톱을 마모시킬수 있다.)   어떤 기니피그들은 화장지심이나,랩심등을 씹는 걸 좋아한다. 화장지 심 같은 것에 건초를 끼워서 집이나   운동하는 장소에 놓아두면 정말 재미있는 장난감이 된다.   축늘어져 누워있는 큰 기니피그에게는 사료를 먹는 장소, 물을 마시는 장소, 잠을 자는 장소를 떨어뜨려   놓으면 움직임을 촉진시킬수 있어 기니피그의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 꼭 올라가야 하는(먹이를 먹기 위해   서라든지..) 알맞은 높이의 장애물(층을 만들수도 있고 벽돌같은걸 놓을수도 있겠죠..)은 기니피그에게   민첩성을 길러준다.       *비추천 : 운동을 위한 쳇바퀴,공 등은 기니피그에게 좋지 않다. 척추, 다리, 발등을 다치게 할수 있다.       (5)베딩   베딩은 다음 세가지 역할을 한다.       - 기니픽에게 화장실이 되어준다. 소변을 흡수하고, 대변은 속으로 파묻히며, 냄새를 줄인다.   - 기니픽이 위에서 걷고 잠을 잘수 있는 부드러운 바닥이 되어준다.   또한 단열효과가 있어 따뜻함을 준다.   - 베딩이 어떤것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기니픽이 지루함을 덜기위해 베딩안에서 놀거나,   베딩을 파거나, 먹기도 한다.       기니픽을 위한 베딩을 고를때는, 다음 사항들을 면밀히 따져보아야 한다.       - 건강에 해가 되지는 않는가.   - 가격은 얼마인가.   - 냄새(악취)를 어느정도 줄일수 있는가.   - 어느정도의 양이 필요한가.   - 품질을 오랫동안 유지할수 있는가.   - 기니픽이 좋아하는가.       다음은 다양한 종류의 베딩을 소개해놓았다.       - Cedar(삼나무) 베딩은 가격이 얼마이든 사용하지 않는다.   연구에 의하면 삼나무는 포유동물에게 만성적인 호흡기 문제를 일으켜서 위험하다.   어떤 기니픽은 삼나무에 알러지반응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 경우 심각한 피부발진이나 호흡기질환을 일으킬수 있다.   삼나무가 문제되는 것은 대부분 향긋한 향기를 내는 삼나무의 기름(oil)때문이다.   불행하게도, 이 향기가 오줌등의 악취를 잘 없애기 때문에 베딩으로 추천되기도 한다.       - 삼나무처럼, 소나무 베딩도 작은 포유동물(기니픽같은)의 건강에 위험하다고 알려져있다.   비록 삼나무보다 의견이 분분하긴 하지만 말이다.(건강에 나쁜것인지에 대해 찬반 논쟁이 있다)   삼나무처럼, 소나무는 향긋한 향기를 내는 기름(oil)을 가지고 있다.   비록 소나무가 실제로 얼마나 위험한지 아직 논쟁이 많지만, 기니픽, 쥐, 쥐와 비슷한 작은 포유동물을 키우는 많은 생각깊은 사람들은 소나무의 사용을 반대한다.   만약 소나무와 삼나무중에 선택해야 한다면, 소나무가 확실히 더 나은 선택이다.   그러나, 이왕이면 둘 모두 피하는 것이 좋다.       - Aspen(미루나무) 대팻밥은 베딩으로써 완벽히 안전하지만, 소나무나 삼나무보다 훨씬 비싸다.   아스펜의 또다른 문제는 이 나무가 열대활엽수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스펜은 강력한 향을 내는 자연적인 기름(oil)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말은 곳, 아스펜은 냄새제거 기능을 잘 하지 못한다는 것이고, 베딩을 더 자주 바꿔줘야 한다는 걸 뜻한다.       - 나무 대팻밥에 대한 인기있는 대안은 CareFRESH인데, 이것은 종이로 만들기에 너무 짧은 섬유조직을 가진 나무 펄프로 만들어진다.   CareFRESH의 가장 강력한 점은 냄새제거기능이다.(모든 종이를 재료로 한 베딩이 그러하듯이, CareFRESH는 암모니아의 형성을 막는다.)       - Crown Animal Bedding은 재활용 신문지를 펠렛모양으로 압축시켜서 만든 것이다.   CareFRESH처럼 냄새제거는 탁월하지만, 이것 하나만 케이지의 베딩으로 사용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보인다.   이 베딩을 티모시건초와 같은 더 부드러운 베딩아래에 깔아놓으면 냄새제거를 도와주게 된다.       - 다른 재활용 종이로 만든, 펠렛형 베딩에는 Yesterday's News가 있다.   이것은 보통 펠렛모양과, 부드러운 감촉을 가진 펠렛모양으로 생산된다.       - Corn cob 베딩(옥수수속으로 만든 베딩)은 또 하나의 대안이다. 비록 다른 베딩보다 더 쉽게 부식되어 버리긴 하지만.       - 짚(Straw)는 베딩으로서 절대 적합하지 않다.   오줌을 흡수하지도 않고, 딱딱한 줄기때문에 다칠수도 있다.       - 티모시건초는 논쟁의 여지가 있긴 하지만, 기니픽에게 가장 훌륭한 베딩이다.   기니픽은 티모시건초를 먹는것 뿐아니라, 굴을 파기도 하고, 잠을 자기위해 둥지를 만들기도 하며, 건초와 함께 놀기도 한다.   싱싱한 티모시는 또한 향이 좋다.   건초는 농장같은곳에서 직접 사는것이 좋다.   애완동물가게에서 파는 상업적으로 포장된 건초는 신선한 건초보다 더 딱딱하고, 건조하며, 베딩으로써 덜 적합하다.       건초의 베딩으로써 유일한 문제점은 냄새제거기능이 없고, 젖거나 오염되었을때 매우 빨리 부식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건초 아래에 Crown이나 CareFRESH같은 베딩을 깔면 아주 좋다.   건초는 하루나 이틀에 한번씩 바꿔줘야 하지만, 흡수성있는 아래 베딩은 1주일혹은 그 이상을 바꿔주지 않아도 된다.       티모시건초는 다른 건초에 비해 키우기가 어려워 비싼편이지만, bale 단위로 사면 아주 경제적이다.   (아래 금순이아빠님의 글에 우리나라에서 bale 단위로 살수 있는 싸이트가 소개 되어있어요^^)       - 많은 사람들은 기니픽에게 고양이모래(cat litter)가 좋은지 그렇지 않은지 궁금해한다.   일반적으로, 고양이모래는 좋은 선택이 아니다.   기니픽은 고양이모래를 먹으려 할텐데, 대부분의 고양이모래에는 냄새제거를 위한 화학물질이 들어 있어 기니픽의 건강에 해로울수 있다.   고양이모래를 사용하고 싶다면 "환경친화적인" 것(재활용 종이등을 사용한것)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그리고 이런 환경친화적인 고양이모래는 위에서 열거한 다른 베딩과 크게 다르지 않다.   또한 덩어리가 많은 고양이모래는 피하는것이 좋다.   더러운것들이 뒤죽박죽 섞여버려서 청소하기 어렵고, 기니픽의 털에 붙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고양이와는 다르게 기니픽은 고양이모래안에서 산다는걸 기억해야 한다.(대소변볼때뿐 아니라 언제나)   (소변을 가릴줄 아는 기니픽이라면 화장실로써 사용하면 좋을것 같네요)           어떤 사람들은 케이지 바닥에 신문이나 리놀륨을 사용하기도 한다.   신문을 사용하면 케이지에 오줌 덩어리(urine stones)가 생기는걸 막는데 도움되지만, 종이가 흠뻑젖어버리면 지저분해지고 냄새가 난다.   신문지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많은 장점과 단점이 있다.   만약 케이지 안에 신문을 깔고싶다면, 흑백페이지를 사용하는것이 좋다.       리놀륨은 사람의 집을 만들때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고, 나무로 만들어진다.   리놀륨은 싸고, 청소하기 쉽고, 많은 노력없이 쉽게 버리고, 필요하면 교체할수 있다.   만약 리놀륨을 선택한다면 한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기니픽을 잘 관찰하고, 리놀륨을 뜯어먹지 않았는지 한번씩 살펴본다.   리놀륨 혹은 플라스틱이나 비닐 종류를 먹으면 기니픽의 생명을 위협할수 있는 blockage(장을 막는건지,뭘 막는다는 것 같은데요.-_-;)를 일으킬수 있다.   기니픽이 리놀륨을 먹는다면 리놀륨의 끝부분을 뜯지 못하도록 보호장치를 하거나, 리놀륨을 제거해야한다.       (6)기니피그 화장실 가리기       (가)거실에서의 화장실 훈련   기니가 화장실을 가리기 위해서는 별도의 교육이 필요하다.   화장실 교육은 어렸을 때 시키는 것이 좋다.   거실에 기니피그를 내려 놓고 어디에 주로 가는지,오줌을 누는지 살펴 본뒤에   그곳에 화장실을 설치한다.   화장실바닥에는 톱밥을 깔고 그 위에다가 건초와 먹이통을 올려 놓고,   이왕이면 급수기도 화장실 근처에 달아 놓는다.       (나)무릎위에서의 화장실 훈련   대부분의 기니피그는 주인의 무릎위에 있을때에   실례를 하는 일은 드물다.   더군다나 기니피그도 주인의 무릎위에서 일을 보는 것을   좋아 하지는 않는다.   갑자기 기니피그가 내려가려고 하고   안절부절 못하거나 손가락을 핥거나 할때는   기니피그가 일을 보려고 하는 것이므로   케이지에 내려 놓는다.   하지만 아직 기니피그하고 친해지지 않았거나,   자꾸 무릎위에서 실례를 하는 경우에는   기니피그를 안아줄때   무릎위에 수건(두껍지 않은 수건은 몇번 접어서)을 깔고서 안아준다.   이렇게 해주면서 처음에는 5분 정도 안고 있다가 케이지에 내려주고를   계속해서 반복한다.   기니피그가 무릎위의 수건에 실례를 하지 않는다면   5분에서 10분이상으로 주기를 차츰 늘린다.   위와 같은 훈련을 통해서 기니피그도 참았다가 자신의 집에서   일을 봐도 된다는 것을 자연적으로 알게 된다.   이것이 익숙해지면 기니피그는 일을 보려고 할때는   안절부절한다거나 내려달라는 행동을 한다.       (다)케이지내에서의 화장실 훈련       기니피그들이 놀때 입구가 뚤린 박스를 놓아둔다.   그러면 일을 볼려는 낌새가 보이면 기니를 박스쪽으로 가도록 유도해 준다.   한번 박스에서 대소변을 누다보면 거기만 주로 이용하게 된다.           (7)이갈이용으로 안전한 나무   -사과나무   -계암나무   -배나무   -manzanita(철쭉과(科)의 상록 관목)       주의)이갈이용으로 안전한 나무라고 할지라도   살충제를 뿌렸거나 농약등의 화학품이 뭍어 있는 나무는 제외.       (8)기니피그 데리고 야외로 나기기       기니피그를 운동시키기 위해서   야외로 데리고 나갈 경우가 있다.   기니에 따라서 야외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딱 뜨인 장소를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나갈때는 과일이나 급수기등을 미리 준비한다.   이동용가방의 바닥에 수건등을 깔아주고 기니를 넣어주면 훨씬 안정감을 갖는다.   야외로 나가서는 땅이 건조하고,진흙탕이 아니고,근처에 개나 고양이의 대소변이 없고,   이나 진드기가 없고,풀등에 살충제가 뿌려져 있지 않은 안전한 장소를 택하여 기니를 내려 놓는다.   처음에 기니를 땅에 내려 놓으면 겁이 나는지 마구 뛰어나가기도 하므로 조심한다.   그럴때는 먹이를 주면서 살짝 쓰다듬어주거나 안아주면 곧 안정을 찾는다.   직사광선을 너무 오래 쬐게 하지 말고 그늘을 만들어 줄 수 있으면 해준다.   야외에 나가서는 주위에 다른 사람들이나 애완동물들로 인해서 기니가 놀랄 수 있으므로   늘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다.       8.기니피그의 먹이       (1)비타민 C   기니피그는 자기 스스로 비타민 C를 만들어 낼수 없고,   괴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1kg당 10 ~ 30mg의 비타민 C가 필요하다.   적당한 비타민C의 양을 먹고 있는가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 100mg짜리 비타민C 정제약을 1/4로 잘라서 줄수도 있고,   각각의 기니피그에게 액체로 된 비타민C 몇방울을 줄수도 있다.   어리거나, 아프거나, 임신중인 기니피그는 더 많은 양의 비타민C를 필요로 한다.   비타민C를 물에 넣지말라.   물은 건강에 중요한 것이지만, 비타민C를 물에 넣게 되면 맛이 변하기때문에 기니피그는 덜 먹게 된다.   -아스코르브산(비타민C의 이름)을 물에 한번 넣게 되면 급속히 효능이 떨어진다.   -어떤 기니피그는 물을 많이 먹고, 어떤 기니피그는 적게 먹는다.   그러므로 비타민C를 얼마나 먹었는지 알수 없게 된다.       (2)물   -신선하고 차가운 물로 매일 갈아준다.(물의 오염을 막기위해 급수기를 사용한다.)   -증류수는 피한다.   -미네랄이 많이 들어간(특히 칼슘이 많이 들어간) 물은 피한다.       (3)펠렛   -비타민C가 들어있고,색소가 들어가지 않은 고품질의 펠렛을 뒤집어 엎지 못하는 작고 무거운 그릇(매일 씻는다)에 둔다.   -견과류(nut)가 첨가된 펠렛은 너무 영양분이 많다.   -적당한 건초와 신선한 야채가 공급될때, 한마리의 기니피그는 하루에 대략 1/8컵의 펠렛을 먹는다.   -비타민 C의 효능을 유지하기 위해 한번에 적은 양의 펠렛을 사고, 건조하고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한다.   (신선함을 위해 유통기한을 확인한다.)   -동물의 부산물을 사용하거나나 주재료가 곡물인것은 사용을 피하라.   -대부분의 펠렛은 알팔파를 주재료로 한다. 알팔파 펠릿은 어리거나 임신중인 기니피그에게 적당하다.   -기니피그가 태어난지 1년이 되고 다 자랐다면, 티모시를 주재료로 한 펠렛(칼슘이 적다)이 적당하다.   -Oxbow 건초회사에서는 티모시를 주재료로 하는 Cavy Cuisine를 생산한다.       (라)건초   grass 건초(티모시와 orchard grass가 대중적이다.)는 기니피그의 나이가 얼마냐에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공급해야한다.   건초는 기니피그의 소화를 돕고, 치아가 과도하게 자라는 것을 방지한다. 보통 건초렉을 사용하여   땅에 접촉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깨끗함을 유지시킨다.   알팔파 건초는 어리거나,임신중이거나 영양부족의 어른 기니피그에게 먹인다.   그러나 알팔파에는 칼슘이 많으므로, 보통의 어른 기니피그에게는 제한된 급여를 해야한다.   과도한 칼슘은 나이 많은 기니피그의 방광에 결석이 형성되게 한다.(요로결석)   알팔파가 grass건초(티모시등의..)의 대체품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라.   그러나 어떤 기니피그들에게는 알팔파가 보조적으로 사용될수 있다.   grass 건초는 모든 기니피그에게 항상 무제한 공급해야 한다.       (마)채소   적은양의 신선한 야채(대략 하루에 한 컵)는 중요한 비타민C와 다른 영양소의 공급원이다.   파슬리, 로메인 상추(아이스버그 상추는 영양가가 적고,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수 있다),   당근, 토마토, 빨간색/녹색피망,시금치, 멜론을 일반적으로 먹인다.   그리고 깨끗하고 살충제가 들어가지 않은 풀, 클로버, 민들레 잎,   옥수수 껍질과 수염도 기니피그가 좋아하는 것들이다.   야채는 깨끗이 행군다. 시들거나 상한 야채는 먹이지 않는다.   소화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이런 야채들은 천천히 소개시킨다.   한번 야채들을 경험하고 나면 기니피그에게 다양한 야채를 준다.   기니피그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야채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사항 : 순수 무가당 덩굴월귤(cranberry)쥬스를 매일 주면 비타민C의 보충에 아주 좋다.   그리고 이 쥬스는 요로감염(urinary tract infections)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펠렛, grass 건초(티모시등의),물은 항상 무제한 공급한다.(대부분의 기니피그는 과식하지 않는다.)   야채는 하루에 두번혹은 그 이상 줄수 있다.   야채가 상하지 않기 위해 먹지 않는 야채는 버린다.       *비추천 : 견과류, 씨앗, 말린 야채(dried fruit), 색소가 첨가된 혼합된 것. 유제품(우유,버터,치즈..),   육류(기니피그는 초식동물이다), 토끼용 펠렛(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지 않고, 기니피그에게 중독을   일으키는 항생물질이 들어간 펠렛도 있기때문이다)   껍질안에 있는 씨앗은 기니피그가 숨막혀 할수도 있다.(choking hazard)   겨자과의 야채(양배추,콜라드,bok choy,브로콜리)는 기니피그 몸에 가스가 차게 할수 있으므로,가끔 조금씩 준다.       *주의 : 종합비타민제를 주지 말라!   순수한 비타민C는 좋지만 종합비타민제는 그렇지 않다.   비타민 A,D같은 비타민의 과다 섭취는 기니피그에게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           9.기니피그의 건강       (1)건강 검진   -기니픽은 건강하게 오랫동안 살수 있지만, 항상 정기적인 수의사의 간호가 필요하다.   기니픽을 간호하는데 적임인 수의사를 "exotics veterinarians(외래종 전문 수의사)라 부른다.   기니픽을 키우는데에 많은 경험이 있는 사람도, 굉장한 응급상황이 있기전에는, 기니픽을 잘 아는 수의사를   찾는게 얼마나 중요한일인지 절실히 깨닫지 못한다.   기니픽 건강검진은 수의사와 친해지는데 도움을 주고, 궁금한 점을 물어볼수 있는 기회가 된다.   수의사는 기생충을 검사해주고, 발톱깎는것을 직접 시범보여주고, 치아가 올바른 모양으로 자라고 있다는걸   확신시켜주고, 기니픽이 건강하다는걸 확인시켜준다.       -매주 기니픽의 몸무게를 잰다!   기니픽의 건강을 체크하는데 가장 쉬운 방법은 일주일에 한번씩 몸무게를 재는 것이다.   차트로 만들어서 기록을 유지한다! 종종 기니픽이 아프다는 첫 신호가 몸무게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차트를 만들어두면 서서히 줄어가는 몸무게를 확인할수 있고, 빨리 의료적인 도움을 받을수 있게 한다.   빨리 병을 발견하면 훨씬 효과적으로 치료할수 있다.       병의 징후가 발견되면 가능한 빨리 수의사에게 데려간다.   만약 기니픽이 아래의 증상중에 하나만 보여도 즉시 동물병원에 가야 한다.   -먹는것 혹은 마시는 것 거부   -괴롭게 숨을 쉴때   -숨을 헐떡일때   -눈에서 이물질이 나오고 눈주위가 끈적끈적할때   -재채기   -털이 거칠거나 부풀어 올랐을때   -활기가 없거나 움푹 들어간 눈   -무기력할때   -등을 구부리고 움츠린 자세   -설사   -소변에 섞여 나오는 피   -절뚝거릴때   -심하게 몸을 긁을때   -털빠짐   -밸런스(심신의 조화)를 잃었을때(사경이나 자꾸 넘어질때)       언제나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   평상시와 다른 행동(얼굴을 모서리쪽으로 보고 앉는다거나, 당신에 대한 반응이 느린것등..)도 하나의 경고일수있다.   기니픽이 아파하기 시작하면 매우 급격히 상태가 나빠질수 있다.   즉각적으로, 유능한 수의사에게 보이는것이 아픈 기니픽의 생명을 구할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경고 : 아목시실린같은 페니실린 계열의 약은 기니픽에게는 독약(toxic)이다.   기니픽에게 이 약을 처방하지 못하게 해야한다.   피해야하는 약품 리스트를 확인하라.   Baytril(항생제 일종)를 어린 기니픽에게 줘선 안된다. 성장을 방해할수 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수의사에게 전화하는것을 두려워 하지말라.   대부분의 질병은 빨리 발견되면, 기니픽에게 무해한 항생물질을 사용하면서 확실하고 쉽게 치료될수 있다.   기니픽이 병의 초기증상을 숨길수도 있다.   그래서 한번 증상이 확실이 나타나면, 그건 1~2주 정도 진행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2)이와 진드기   -http://cafe102.daum.net/_c21_/pds_down_hdn?grpid=X2TM&fldid=cro&dataid=109&grpcode=otolove2&realfile=Advantage.html   -http://cafe102.daum.net/_c21_/pds_down_hdn?grpid=X2TM&fldid=cro&dataid=117&grpcode=otolove2&realfile=mangemite1.html   (3)물혹(cysts)과 곰팡이(fungus)   -http://cafe102.daum.net/_c21_/pds_down_hdn?grpid=X2TM&fldid=cro&dataid=133&grpcode=otolove2&realfile=cyst.html   -http://cafe102.daum.net/_c21_/pds_down_hdn?grpid=X2TM&fldid=cro&dataid=108&grpcode=otolove2&realfile=hairloss.html   (4)호흡기 계통 질병   -http://cafe102.daum.net/_c21_/pds_down_hdn?grpid=X2TM&fldid=cro&dataid=100&grpcode=otolove2&realfile=uri.html   (5)소화기 계통 질병   -http://cafe102.daum.net/_c21_/pds_down_hdn?grpid=X2TM&fldid=cro&dataid=92&grpcode=otolove2&realfile=bloat.html   (6)괴혈병(비타민C부족증)   http://cafe102.daum.net/_c21_/pds_down_hdn?grpid=X2TM&fldid=cro&dataid=111&grpcode=otolove2&realfile=vita1.html   (7)방광과 요도의 문제   -http://cafe102.daum.net/_c21_/pds_down_hdn?grpid=X2TM&fldid=cro&dataid=93&grpcode=otolove2&realfile=cystitis.html   (8)눈의 질병   -http://cafe102.daum.net/_c21_/pds_down_hdn?grpid=X2TM&fldid=cro&dataid=94&grpcode=otolove2&realfile=eye1.html   -http://cafe102.daum.net/_c21_/pds_down_hdn?grpid=X2TM&fldid=cro&dataid=96&grpcode=otolove2&realfile=cataract.html   -http://cafe102.daum.net/_c21_/pds_down_hdn?grpid=X2TM&fldid=cro&dataid=97&grpcode=otolove2&realfile=conjunctivitis.html   (9)치아 문제   -http://211.43.199.12/_c21_/pds_down_hdn?req=iHgrUFGVkGU%2FzzYwL%2FAFStwyfOcHmwkv&grpid=X2TM&fldid=cro&dataid=103&grpcode=otolove2&realfile=teeth1.html   (10)수컷 기니피그의 매복증(impaction)   -http://cafe102.daum.net/_c21_/pds_down_hdn?grpid=X2TM&fldid=cro&dataid=132&grpcode=otolove2&realfile=impaction.html   (11)기타   -비만   -족저구부염증(bumblefoot)과 발의 기형   -임신   -부정교합(malocclusion)   -난소낭종(Ovarian cysts)와 종양(tumors)   (12)항생제들   -http://cafe102.daum.net/_c21_/pds_down_hdn?grpid=X2TM&fldid=cro&dataid=127&grpcode=otolove2&realfile=medicine.html   (13)구루밍       (가)브러싱   부드러운 빗이나, 금속으로 된 그레이하운드용 빗으로 매일 빗어 주면   빠지려고 하는 털들을 제거 할수 있다.   매일 브러싱해주는 것은 특히 장모종에게 중요하고, 단모종에게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다.       (나)목욕   기니픽은 아주 가끔씩(seldom) 목욕이 필요하고, 어떤 기니픽들은 전혀(never) 목욕해선 안된다.   만약 목욕이 필요하다면, 어린동물을 위해 특별히 제조된 샴푸를 사용해야 피부가 건조해지는것을 막을수 있다.   따뜻한 물을 부은 얕은 그릇을 사용하고, 헹군다.   목욕이 끝나면 한기를 피하기위해 집으로 돌려 보내주기 전에 몸을 완전히 말려준다.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한다.       (다)발톱자르기   한달에 한번씩 발톱을 깎는 것을, 어릴때부터 시작하면 기니픽이 발톱깎는 것에 익숙해지는데에 도움이 된다.   가위 모양의 작은 동물용 발톱깎기는 사용하기 더 쉽다.   혈관(quick)의 위치에 집중하면 발톱의 살아있는 부분을 자르는 것을 방지할수 있다.   발톱이 어두운 색이라면 발톱밑에서 빛을 비추면 혈관(quick)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만약 발톱이 너무 짧게 잘려졌다면, styptic pencil(연필모양의 지혈제)가 피를 멈추게 할수 있다.           10.기니피그의 암수구별/번식/중성화수술       (1)암수구별   당신의 기니픽이 성별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라!   만약 기니픽을 두마리 이상 키우고 합사할 계획이라면,   같은 성별의 기니픽을 키워야 뜻하지않은 많은 어려움과 임신과 관계된 위험을 피할수 있다.   애완동물가게에서는 기니픽의 성별을 부정확하게 말할수도 있으므로, 자신 스스로가 검사해보거나   수의사가 성별을 검사하게 해야 한다.   가지고 있는 두마리가 암컷과 수컷이라면, 암컷이 임신했는가에 상관없이 즉시 떼어놓는다.   수컷 기니픽은 일반적으로 암컷보다 크기가 크고, 작은 젖꼭지를 가지고 있으며, 성적으로 성숙했을때   분명하게 음낭주머니(scrotal pouches)를 볼수 있다.   생식기 주위의 배를 서서히 누르면 거시기(-_-;)가 밖으로 나오는걸 볼수있다.   Harkness와 Wagner에 따르면, 암컷 기니픽은 Y모양의 틈을 볼수있다.   어린 기니픽은 성별을 판단하기 어려울수 있다.   태어난지 2~3주정도 지나면 더 쉽게 판단할수 있을만큼 성숙한다.   작고 어린 수컷기니픽은 직장(rectum)부근에서 전체적으로 둥근 도넛모양을 볼수 있다.   그리고 이 도넛 윗부분에는 작은 점이 있다.(가끔 'i'라고 표현된다)   집게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을 각각 생식기 옆쪽에 두고 서서히 벌린다. 수컷은 별로 그렇지 않지만,   암컷은 확실한 Y가 나타나고 Y의 아랫부분(V의 아래.Y에서 밑에 짝대기 빼면 V잖아요^^)이 조금 벌어진다.   어떤 암컷들은 '뾰루지'같은것이 여기에 있다.(이것은 위에서 말한 수컷의 '점'과 헤깔릴수도 있다.)   'ThePetLady'에 의하면, "만약 음낭주머니에 직접 손을 놓고서, 몸 안쪽으로 누른뒤 천천히   아래쪽으로 약간 내렸을때, 전혀 아무것도 튀어나오지 않는다면(아주 조금도 튀어나오지 않는다!)   그 기니픽은 암컷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아주 어린 기니픽에게 하는것은 매우 어렵다.   생식기가 너무 작기 때문이다.   'ThePetLady'는 애완동물가게에 가서 몇 마리 기니픽을 시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성별이 다른 기니픽들을 비교하면서 보게되면, 서로간의 차이점을 훨씬 쉽게 알수 있기 때문이다.   'Pinta'가 말하는 또 다른 힌트 - 암컷은 오줌을 바깥쪽으로 향해 누고, 수컷은 안쪽으로 향해 눈다.(^^)       (2)번식   암컷 기니픽은 태어난지 4주가 되면 성적으로 성숙하게 된다.   잉태 기간은 59일에서 73일 정도이고 보통 한번에 1마리에서 4마리까지 잉태한다.   기니픽의 번식은 권장할만한 것은 아니다.   위험할뿐만 아니라, 어린 기니픽을 책임감있게 돌볼수 있는 집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   아기를 분양할 때가 되면 키우려고 지원했던 사람이 사라질지 모른다.(귀엽긴 한데 막상 키우긴 싫어지나봐요?)   아기들은 태어날때 크고, 뛸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태어나기 때문에 암컷 기니픽은 임신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있다. 태어난지 8개월이 지난 기니픽이 첫임신을 한다면 난산때문에 치명적일수 있다.   유착(symphysis:서로 떨어져 있어야 할 피부나 막 등이 염증 때문에 들러붙는 일)이 어른 기니픽이 될때까지   굳어질수 있기때문에 사람의 도움없이는 새끼를 출산할수 없을지도 모른다.(뼈가 딱딱하게 굳어버려서 아기가   나올수 있는 부드러운 통로가 되어 주지 못하는것.) 난산을 하는 암컷은 제왕절개를 해야한다.   생존률은 아주 낮다.   기니픽의 난소제거수술이나 중성화수술은 경험많은 기니픽 수의사가 하더라도 위험이 많이 따른다.   가장 안전한 선택은 임신을 하지 못하게 따로 떼어놓거나, 수컷은 수컷끼리, 암컷은 암컷끼리 두는 것이다.   대부분의 암컷은 발정기(임신할수 있는 시기)가 시작되고서 2~15시간정도 지속되므로 연속적인 임신을 막기   위해 케이지에서 수컷을 다른 곳으로 옮겨둔다.     <DIV align=left> <IMG id=userImg2937427 style="CURSOR: hand"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popview(this.src)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files4.naver.net%2Fdata20%2F2006%2F4%2F30%2F35%2Fd-42da88.jpg"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load='setTimeout("resizeImage(2937427)",200)'></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이쁘게 키우세요~♥</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출처:http://blog.naver.com/lai_/120028286313</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