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인데...날씨가 흐리네요..삼계탕집은 정신없을것 같고...
밀면 먹으려다...공주가 돌고래 가자고해서.....사실 장마철은 여유가 없어서 ㅋㅋㅋ...^^
내몸이 MSG를 원하기도 해서.....^^
변하지 않는 삼총사...김치
미역냉국?...
오뎅...
깊고 풍부한 MSG의 맛...순두부...
비벼서 김치 올리고....
오랜만에 먹어서인지..한끼로 괞찮습니다...
오늘은 초복이고해서..집에서 찹쌀과 녹두 넣어서...소주한잔....^^
회원님들도 오늘 맜있게들.. 드십시요...^^
첫댓글 중,고등학때 자주 가던 집이네요 미역냉국의 새콤한 맛이
저는 요즘도 한번씩....^^
고등학교와 대학 다닐때 자주 갔었는데... 얼마전 가서 먹어보니 제 입맛이 변한건지...그때의 맛이 아니더군요.
이번에 저두 김치와 오뎅 리필 안했습니다...맛이 그때그때 달라요 ㅋㅋㅋ ....^^
추억의 돌고래군요. 600원때 부터 가던 기억이....요즘은 얼마나 하는지 궁금하네요. 가장 최근이 2000원이었나? 2500원이었나? 부산 사람치고 돌고래 모르면.....간만에 보니 즐겁군요.
지금은 2500원하면 딱인데....^^
어릴때 많이 먹던 추억의 집이죠 ^&^
저두 보수동 책사러가면 가곤 했죠..^^
이집이 아직도 있다니..... 부산의 역사가 느껴집니다요....
한번씩 아는사람도 만나고요 ㅋㅋㅋ,,,,^^
이집 400원 할때부터 먹었는데 오래간만에 보니 새롭네요~~~
전 500원? 할때부터 ㅋㅋㅋ...^^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하는 집...생각나게해줘서 고마워요 생수님.ㅠ.ㅠ...
아름다운 추억 이였겠지요,,,,,한번 들러 보십시요...^^
저도 고등학교때 정말 자주 갔었는데^^ 그때 1500원인가 2천원정도 했던거 같아요 김치도 맛나고 ㅎㅎㅎ
저두 고등학교때 처음 갔었습니다...그때 그사람은 이제 기억도 안나네요....^^
저기 토종닭 백숙 저거 어디 파나요 안에 기타재료 다들어가있는 건가요?
탑마트에서....한약제만 있습니다...마트에서 파는 백숙용닭중 나은것 같습니다...전 집에서 한번씩...대추,마늘....찹쌀과 녹두 넣어서....^^
군대 가기전 마지막 먹었을 때가 순두부 500원, 수중전골이 1500원? 였는데.... 지금 가서 먹어도 맛있을지....
맛은 그때와 비슷할겁니다...^^
학교당길때 진짜 자주 갔었는데 ㅋㅋ 아직도 있군요~~ㅋ
ㅎㅎㅎ 요즘도 점심땐 빨리 먹어야 한다는거 ㅋㅋ,,,,,^^
음 역시 한번씩 MSG를 먹여줘야 먹는 느낌이 드네요 ^^ 잘 봤습니다.
한번씩 원할때 듬뿍 ㅋㅋㅋ,,,,,^^
음 여긴 김치에도 MSG의 맛이 풍부하죠 그래도 맛나다는요
맛있으면 되죠...먹고나면 ㅋㅋㅋ...^^
전 이집이 300원할때가 기억이 납니다.....많이 다녔지요~~~~
제가 처음갔을때 기억으론 정말 싸다는 느낌이 들었읍니다...2500원까진 그래도 좋았었는데 3000원 오르니 아쉽드라구요 ㅋㅋ...^^
이야~~~~아직도 이집이...ㅎㅎ 여기만 갔다오면 배탈났던 기억이~~~~ㅎㅎ
너무 많이 드신거 아닙니까 ?공기밥 추가해서ㅋㅋㅋ......^^
음...4명이서 수중전골에 실컷먹어도 만원이 안되었던 기억이...시간되면 함 가야할낀데..ㅎㅎ
그러구보니 난 왜 순두부만 먹었지??...다음엔 수중전골을...^^
저도 이 집 순두부 맛이 참 좋더라구요!~~~
고딩때 많이 다녔던집이였는데..이젠 향수의 집이 되었네요...요즘 맛이 궁금해지네요..
이제 3천원 하네요.. 안가본지 백만년은 된거 같다는
제가 대학 다닐 때 처음 가 봤었읍니다. 500원. 사실 순두부백반을 그 때 처음 먹었었죠. 설탕+조미료의 그 맛.
한 번쯤 기억이 나는 집이죠. 저도 한 번 가서 다시 먹고 싶네요. 맛이 어떨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