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아파트에 살고 있는
울언니가 수술후에 건강을 위해서
흙을 밟으라고 하는 병원 의사의 말에
서울 집에서 30분거리 정도 되는
김포에 사과나무도 조금 있고
하우스와 텃밭이 있는 땅을 사서
출퇴근하면서 언니의 놀이터 정도로
농사를 하고 있어요 ㅋㅋ
울언니가 우리의 도움이 필요할때
전화 연락 요청이 오면 갑니다.
어제는 하우스 비닐이 찢어졌다고 해서
하우스 한동만 비닐 씌우는 일을
해주고 왔어요~~~
올봄에도 변함없이 사과꽃이
화사하게 피기 시작했으니
가을에는 또 맛있는 사과열매가
틀림없이 달리겠지요 ㅎㅎ
첫댓글 사과꽃이 벌써 피었네요.
가을에 열매를 딸 것 생각하면 행복하죠?
언니 놀이터가 좋네요.
건강을 위해 필요한 전원생활 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