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0월 13일에 조카와 큰딸이 함께 호주 시드니 오빠집에 워킹비자 받아 갔습니다.</P>
<P>처음 일주일은 여행도 하면서 즐겁게 보내고 사진도 많이 보내왔어요.</P>
<P>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면서 부터 조카가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뒷목이 뻣뻣해서</P>
<P>바깥출입도 힘들어 집에만 있다고 하더라구요.</P>
<P>한치건너 두치라고 걱정을 하면서도 향수병인가 보네 하고 </P>
<P>시간지나면 나아지겠지 하면서 지켜만 봤습니다.</P>
<P>그런데 보름이 지나고 한달이 다되가도록 낫지 않고 더 심해져서 한국으로</P>
<P>오고 싶다고 연락이 왔어요.</P>
<P>그제서야 뭔가 잘못됐다 싶어서 조카와 통화를 하고 딸 아이한테 보낸</P>
<P>관세음보살보문품을 억지로라도 읽고 다음속으로 낫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시키고</P>
<P>하늘의 북두칠성 보고도 칠성님께 기도하라 시켰습니다.</P>
<P>저는 저데로 출,퇴근시간 버스안에서도 기도하고 시간나는데로 아침,저녁으로 기도한지</P>
<P>오늘이 4일짼데 처음기도 하던날은 제 머리가 너무나 아파서 조카가 아프다는게 이런건가를 </P>
<P>간접체험하고 얼마나 힘들었으까 싶어 더 열심히 기도 했어요. 첫날 기도하고 조금 차도가 </P>
<P>있냐고 물으니 아주 심하진 않은거 같다고 했습니다. </P>
<P>조카에게 고모가 더 열심히 기도할테니 너도 고모가 시킨데로 기도하라고 시켰습니다.</P>
<P>제가 기도를 할수록 머리 아픈증상이 조금씩 나아지더니 오늘 새벽 기도할때는</P>
<P>머리가 하나도 아프지를 않았어요.</P>
<P>아침에 조카에게 어떠냐구 전화를 했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머리도 목도</P>
<P>하나도 안아파서 아빠 따라 일을 나왔다고 고모 다 나은거 같다고 했어요.</P>
<P>조카는 교회를 다니는데도 아픈게 나아서 그런지 저에게 고모가 기도 좀더 해달라고 하더군요.</P>
<P>그렇게 하겠다고 약속을 하는데 순간 가슴에 뜨거움이 올라 오더라구요.</P>
<P>"호주 시드니에 살고 있는 을해생 3월 11일 조승찬 머리아픈거 다 낳고 목아픈거 다나아</P>
<P>호주생활 잘 적응할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P>
<P>관세음보살님 감사합니다.!, 칠성님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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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원성취 축하드려요~^^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_()_
법안스님 말씀대로 꾸준히 오로지가 딩동댕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법순이 법우님, 정말 수고 많으셨고, 위대하신 부처님의 위신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셨군요. 고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나모대은교주시아본사석가모니불
스님이 알려준데로만 기도하였습니다.
기도중에 어떤 잡념이 생기거나 현상이 생겨도
믿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따랐습니다.
스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잘하셨어요. 믿음을 갖고 정진하시면 안 되는 일이 없습니다.
저도 법순이님께서 모두 잘 되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법우님들이 항상 모든인연 잘되게 해달라는
기도가 있어 더 빨리 이루어진것 같아요~^^
정말 큰일하셨습니다...타국에서 머리가 그토록 아팠다니...
불보살님의 가피를 받아 더욱더 간강하기를 기원합니다...
조카님 부처님 원력으로 호주 생활 잘하셔요^^
고맙습니다....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저도 급한 마음에 했는데 부처님의 가피 정말 짱입니다.~^^
우와~
해내셨군요!!!
축하축하합니다
급할땐 울스님 기도빨 끝내주시는데
그럼 더 빨리 나을수 있는데ᆢㅎㅎ
몇년전 아버님께서 며칠동안 밤마다 헛소리하시고 편찮으셔서 스님께 기도 부탁한적있었는데 스님기도 덕분인지
그 다음날 헛소리안하시고 아픔의 고통도 사라졌답니다
아주아주 급할땐 스님께 기도 부탁 함 해보세요 완죤히 끝내줘요~~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스님이 늘 법문중에 하신 말씀을 따랐습니다.~^^
법우님의 간절한 기도가 불보살님들을 감응시켜 부처님의 기피를 받으심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가피 받을때마다 감동입니다.~^^
법우님 눈물나게 제가
감사했슴니다.
불보살님의 위실력
믿기만하면 모두다되는데~
모든 법우들이 믿고 따르길
기원합니다.
나모대원본존지장왕보살마하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