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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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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홀로 걷는 그 길, 또 다른 길 위에 서다
우드 추천 0 조회 391 07.11.15 15:2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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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15 15:45

    첫댓글 우드님의 여행동반자 리스트에 인덕원에 사는 참새란 여자도 있나요?

  • 07.11.15 15:55

    나도 홀로 여행 한번 하고 싶어 벼르고 있는데...뭔일이 그렇게 자꾸 생겨 발목을 잡는지 엄두가 나질 않아요~방향을 어디로 잡아야 할지....더 춥기전에 한번 다녀 와야지 .....우드님 처럼....ㅎㅎㅎ

  • 07.11.15 16:24

    어떤 마음을 가져야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까요? 우드님의 감성에 잠시 빠져 봅니다. 정말 멋지네요......

  • 07.11.15 16:39

    우드님의 여행동반자 리스트에 난세에 어렵게 사는 영웅이라는 남자도 있나요?(2) ㅋ

  • 07.11.15 16:42

    안 그래도 이번주말은 특별한 약속이 없어....함 떠나봐..하고 있던차인데....떠나면 고생이지 뭐 하는 맘도 한편에 있고....아냐 혼자 멋있게 함 떠나보자 라는 맘도 들었다가...아냐 집에서 편하게 뒤비자자 했다가..ㅋ 하루에 열두번도 더 바뀌는데.... 의성 고운사 아마 안동에 계시는 우리 장모님이 잘 가시는 절 같기도 하고...행님 언제 혼자 다녀오셨어요? 지도 좀 데려가쥐~~~

  • 07.11.15 17:13

    우드님!! 혼자인것이 외롭지 않다는....우드님은 정말 가을을 좋아하나봐요~

  • 07.11.15 17:41

    우드님의 혼자만의 여행 좋게 보입니다. 사진도 좋은글도 천천히 읽으면서 저도 가을 여인이되어 홀로 여행하게 되네요. 진정 혼자일때 참 나를 느낄수 있다지요?

  • 07.11.15 18:21

    마음 많이 다스리고 갑니다... 혼잡한 마음의 찌꺼기들이 그 오솔길에 버려지지는 않겠지요.. 고맙습니다..

  • 07.11.15 19:55

    가을을 되돌아 봅니다....ㄸㅟ쳐 나가고픈 지금...ㅎㅎㅎ 잘 보고 마음 다 잡아 다시 차 한잔 다려 봅니다.

  • 07.11.15 20:03

    숨을 죽이며 보고 읽으며 이제 마무리로 큰한숨을 쉬었습니다..너무 좋습니다..사진도 표현도....

  • 07.11.15 20:19

    우드님을 모놀 대장님에게 고발합니다. 중벌로 엄하게 다스려 주옵소서...죄명은 모놀의 얌전한 가족들의 마음에 평지풍파를 일으킨 죄 ^^

  • 07.11.15 21:42

    어쩌다보니 가을 만끽하는데 게으름을 피우게되었는데 즐감했어요^^* 감사합니다.

  • 07.11.16 02:51

    깊어가는 가을 입니다... 저 아름다운 길모퉁이 마다 간이역 되어 숨어 있을 듯한 이야기를 붙잡고 싶고... 아직도 가을 빛이 고운 길따라 무작정 떠나고 싶어지네요....ㅎㅎ 님의 시선으로 붙잡은 사진과 글이 넘 좋습니다.....^^*

  • 07.11.16 09:30

    인생은 어짜피 홀로 가야하는 여정~~~ 그 여정의 간이역에 모놀이 있고 또한 우드님이 있어 행복함을 느끼며... 사진과 글을 대하며 가을 풍랑의 소용돌이 속에 마음의 고요함을 가져봅니다 ^^

  • 07.11.16 09:32

    잘 지내시죠? 덕분에 가을속에 빠져 봅니다^^

  • 07.11.16 09:55

    홀로 다녀오신 여행기로 모놀님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주시네요. 항상 고마운 우드님~~^^

  • 07.11.16 09:59

    조오타~~~~~언제 한번 저길을 걸어볼꼬??

  • 07.11.16 10:33

    의성 단촌에 있는 고운사를 다녀 가셨네요. 이 깊어가는 가을에 홀로 하는 여행... 당신은 역시 멋쟁이....... 글, 그림 잘 보았습니다.

  • 07.11.16 11:03

    부러워요

  • 07.11.16 11:24

    이야기가 있는 사진, 잘보았습니다. 우드님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져요. 역시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는 말 맞네요. 혼자여도 혼자이지 않은 여행!!- 좋습니다. 제 카페로 옮겨가 찬찬히 다시 봐도 되죠?

  • 07.11.16 11:25

    글 올리고 퍼갈려 했더니 스크랩 금지네요.ㅠㅠㅠ

  • 07.11.16 11:35

    꽃이 한창인때 고운사에 다녀왔었는데..가을도 이렇게 곱네요~~..숲길을 거닐때 제가 봄에 남겨 둔 웃음소리가 안 들리던가요?..ㅎㅎ..

  • 07.11.16 16:17

    여기도 고운...저기도 고운....^^*

  • 07.11.16 16:34

    ㅋㅋㅋㅋㅋ

  • 07.11.16 16:34

    와... 넘 좋습니다.~~~~

  • 07.11.16 21:48

    우드님......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가을남자가 되어서 휴면하고 있는 나의 감성을 자극하시네요 덕분에 떨고 갑니다....멋진 가을 남자 우드님의 정서를 공유하고 갑니다.......감사!

  • 07.11.16 22:37

    항상 좋은사진,좋은글 감사합니다. 마치 그곳을 다녀온 느낌입니다.

  • 07.11.17 01:25

    마치 그 길위에 내가 서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 07.11.17 05:38

    부러워요(2) 절대색감! 절대화엄! 절대고독! 우드님 덕분에 제 눈과 마음이 호사합니다

  • 07.11.17 11:02

    고운사의 숲길에 가있는듯 합니다... 언제봐도 인상적이에요... 특히 우드님 글과 음악은요.. ^^

  • 07.11.17 15:49

    아! 좋다....경치좋고 음악좋고.사진좋고...가을 향기와함께 묻어나는 쓸쓸함과 호젖함...누구와 함께 떠나고픈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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