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목요일에 개통하는 경부선 급행에는 A형,B형 두 종류가 있는데,
A형(용산-천안)은
용산-안양을 전동차선로(?)로,
안양-수원을 내선(무궁화,새마을)으로,
수원-천안을 다시 전동차선로(외선)로 운행합니다.
여기서,,,
안양-수원 구간만 외선(전동차선)으로 운행하게만 한다면,
경부선 급행A형의 100% 완급결합화(?)를 실현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안양역과 의왕역을 2홈 6선식 (예 : 병점역) 역으로 개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왕역은 철도부지가 넓기 때문에 쉽게 할수 있겠지만,,,
안양역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어떤 회원님께서 이참에 수원역처럼 일반열차,전동열차 모두 대피선이 있는 역으로 만들자고 말씀 하셨는데요, 물론 그랬으면 좋겠지만,,, 공간이 너무 적습니다.
그래서 안양역은 일반열차 플랫폼은 지금처럼 2홈2선 형태를 유지하고,
전동열차 플랫폼만 개조했으면 좋겠습니다.
영등포,수원 모두 가깝지 않습니까?-
물론 안양 사시는 분들께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안양역 정차회수는 현재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제 생각이었습니다. ^^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안양,의왕역에 대피선을 신설해야 합니다;;;
다음검색
첫댓글 문제는 안양역은 대피선 놀 공간도 없다는 것이죠. 어떠케든 확보를 했으면 좋으련만......
차라리 시흥이 낫지 않을까요 뭐 하행은 금정역 그대로 쓰면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