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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스크랩 펌BGM 독일의 반려동물 안락사가 0%인 이유
데런크리스 추천 14 조회 18,054 12.09.10 23:54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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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시청을 으리으리하게 지을게 아니라 복지에 힘써줬으면 좋겠네염 ㅠㅡㅠ

  • 12.09.10 23:58

    부럽다 우리도 이렇게 된다면 .. 우리도좋고 동물들도 좋을텐데

  • 12.09.11 00:00

    너무 부럽다......................................하지만 갑자기 시설좋은 동물보호소가 생기면 사람들이 갑자기 반려동물을 다 버릴거같아...내가 버려도 잘살겠지 보호소에서~ 오히려 내가 키우는거보다 나을지도~ 하면서 합리화 할거같아..
    뭔가 부작용없이 천천히 확실하게 바꿀수 있는거 없을까 아 정말 답답하다 ㅜㅠ

  • 12.09.11 01:31

    헐 진짜...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 역시 국민성이 문제인가요... ㅜㅜ 에휴..

  • 저도 이 생각함....뭐든지 천천히 발전해야 국민성도 발전하는데 우리나라가 너무빨리 발전해서 그런지 국민성이 못따라가는것같아요....동물농장이나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유기동물들 키우는 분들 나오면 사람들이 다 그 사람 집 앞에 버리고 가시더라구요....키워달라고;;;

  • 12.09.11 00:00

    독일에서 사르리랏다!!!

  • 12.09.11 00:00

    제발좀........ 한국도 제발좀 실천해주세요

  • 12.09.11 00:02

    진짜 독일은 부러운게 왜이리 많을까 ㅠㅠㅠ
    우리나라는 저런곳이 생기기전에 우리주변분들의 동물에 대한 인식부터 바뀌어야 할듯.
    동물도 같은 감정이 있는 생명체라는걸 모르는사람이 내주변에 너무많음..

  • 12.09.11 00:05

    본받아라좀!!!! 죄없는 약한 동물들은 뭣같이 다루면서 짐승만도못한 범죄자들은 아주 상전으로 모시지ㅡㅡ
    아오 승질뻗쳐

  • 그 동물보호법을 만든 사람이 히틀러라는 사실이 충격

  • 12.09.11 00:15

    2222맞아요 진짜ㅋㅋㅋㅋㅋ알고나서 되게 충격먹었어요

  • 12.09.11 00:30

    3333 히틀러가 그렇게 자기가 키우던 개를 좋아했다고....

  • 12.09.11 01:29

    55555.....당시 히틀러에게 유태인들은 동물보다도 못한 존재였구나 싶네요.;;

  • 12.09.11 00:18

    그거 생각난다. 네이트판에서 애완견이 교통사고인가 당했는데 가해자는 병원비는 대줄수없고 애완견 가격이상 지불할수없다. 하고.. 병원비는 50만원인가??든다니까 그냥 안락사 시키겠다고 한 주인.

  • 12.09.11 14:26

    헐 너무하네여..진짜 화난다 자기가 키우던개를 오십만원이그렇게 큰돈인가 진짜 최저임금으로따져도 몇일만 일하면 벌수잇는데.....함께한날이얼마고 아진짜 화난다..

  • 12.09.11 00:30

    저 독일에서 좀 살았었는데 진짜 거짓말 안치고 길거리에 혼자서 돌아다니는 개,고양이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처음 독일갔을때 자동차 문화에 이어서 두번째로 문화 충격받은것이 이부분이었죠.. 독일사람들의 동물사랑 진짜 대단하죠. 우리도 이점만은 꼭 본받아야할것같아요^^

  • 부럽다.....우리나라도 저렇게 좀 했으면 좋겠는데 만날 탁상공론만 하고 동물병원에 부가세같은거나 더 올리고 결국 아픈 아이들은 더 많이 버려지고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고 동물들은 더욱 힘들어져가고...진짜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아가들 다 데려와서 키우고싶어요ㅜㅜㅜㅜ그러지 못해서 미안해 아가들아

  • 12.09.11 01:18

    한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의 동물들이 받는 대우로 가늠 할 수 있다. 이 말은 좀 납득하기 힘드네.

  • 12.09.11 17:27

    전 엄청 납득이 가네요. 인간에 대한 복지, 배려는 당연한 차원이고 독일은 그걸 넘어서서 동물까지 사랑하고 대우하는거잖아요~ 그만큼 도덕적으로 많이 진보한거라고 생각해요.

  • 12.09.11 17:49

    전 이 동물보호법을 만든게 히틀러라는것에 빗대어서 말하는건데요. 유대인은 학살하고 동물은 보호하고.

  • 12.09.11 01:30

    독일 멋진나라~ 애견샵에서 판매를 하지 않는다니... 좋다. 우리나라도 그랬으면... 그러면 다들 유기견센터에서 입양할텐데. 독일 훌륭해~

  • 12.09.11 01:47

    독일 멋있어요!

  • 12.09.11 02:32

    독일은 참 여러모로 제도가 잘 마련되어있는 나라라는 생각이 좀 들어요....교육시스템도 진짜 멋있던데

  • 우리나라는 길냥이나 떠돌이개보면 돌던지고 발로차질않나...잡아다가 별 잔인한짓하고 죽이고 밥준다고 쓰레기통에 사람을 쳐박질않나 으휴...헌옷수거함에 새끼냥이를 넣어가지고 앞에서 그 어미가 하루종일 울고있고; 도저히 사람이 억지로 넣지않으면 새끼냥이가 들어갈수 없을텐데 거길...ㅠ 그리고 보호소에 들어가면 공고기한 지난애들 안락사시키잖아요...근데 그게 안락하게 죽이는게 아니라 고통 다 느끼면서 죽는데요...심장 멎게하는 주사만 맞추면 비용이 많이 안드는데..그 주사를 놓기전 고통 못느끼게 하려고 마취제를 놓는건데 마취제가 돈이 많이들어 마취제없이 약물만 투여하는곳들도 많아서 심장이 멎기전까지

  • 엄청 고통스러워하다 죽는다네요....목졸라 죽이는거 아니면 감지덕지라던데..

  • 12.09.11 14:27

    헐 그럼 왜 안락사라고 미화시켜서말함 고통사라고 ㅡㅡ해야지 화나네여진짜

  • 12.09.11 03:11

    선진국 따라가기만 급급하다보니ㅡㅡ;

  • 12.09.11 05:40

    이런거 근데 우리나라에 설치하려면 많은 땅과 재정적인 정부지원이 필요하지않을까요? ㅠ 그래서 못하는것같아요..

  • 12.09.11 08:30

    분양률 98%.. 대단하네요 정말.. 한국의 국민의식이 낮은 탓으로 애꿎은 저의 반려동물들만 괴로워 하네요.. '책임감'의 차이인것 같아요...

  • 12.09.11 10:34

    ..괜히 선진국이 아님.....

  • 12.09.11 10:49

    근데 우리나라도 좀 이상한게 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동물 주워와서 잘 키우고 있다고 올리면 훈육방법이 잘못됐네, 뭐가 어쨌네 저쨌네 말 진짜 많음! (네이*판...)
    진짜 인신공격도 장난 아님. 그런 "말" 좀 제발 뇌를 거쳐서 나왔으면 좋겠음... 주워서 열심히 키우고, 방법 알아가면서 키우는게 얼마나 기특한 일인데 무조건 훈육방법이 잘못됐네요, 뭐가 잘못됐네요, 뭐가 어쨌네요... 뭐 어쩌란거야? ㅡㅡ..... 새끼 많이 낳았다고 올리면 또 많이 낳은게 문제라고 난리.. 쯥...

  • 12.09.11 10:49

    한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의 동물들이 받는 대우로 가늠 할 수 있다.

    너무너무 멋진 말 이네요 ㅠㅠ 우리나라도 이런것좀 본받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 12.09.11 13:09

    근데 저 돈은 결국 국민들의 세금. 근데 우리나라에서 세금 인상한다 그러면 반발 엄청 심한거보면 좀 안타까움.. 뭐 세금이 국회의원 봉급이나 늘리고 바닥 뒤집는데 쓰이니까 아까워서 그런 것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어느쪽도 개선이 안되면 저런 현실은 우리나라에 오지 않음.

  • 12.09.11 19:26

    첫 문단 글 말고는 맞는 말씀 이신거 같아요 ^^

  • 12.09.11 13:15

    근데. 이런글에 댓글 달리는거 보믄 좀 기분이 나쁨. 난 동물을 보는건 좋지만 끝까지 키울 자신이 없어서 그냥 보이면 보고 그외에 관심을 안 갖는데 마치 이런 나도 하는거 없고 관심도 안 갖으니 무책임한놈의 하나가 되는것처럼 보임. 자격없는자들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전국민의 국민성이 어떠니 저떠니 하는게 정말 기분 나쁨!
    이러니 저러니 말로 떠들면서 자신은 그중에 하나가 아니라는듯이 국민성이 어떻고 선진국이 어떻고

  • 12.09.11 15:16

    음.. 내가 봤을땐 저건 써니님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동물 키우다가 버리는 사람이 나쁘다는거 아니에요??? 유기동물들은 말 그대로 누군가 키우다 버리는거고 그거에대한 국민성 이야기 하는거 아닌가싶은데..

  • 12.09.11 18:46

    사실 써니님처럼 끝까지 키울 자신이 없어서 관심을 안 갖는 것도 하나의 책임감 있는 행동일 수도 있겠죠. 그런 행동을 욕하는 게 아니에요.
    예쁘고 키울 여건 될 땐 키워놓고 나중에 키우기 싫어지면 물건 버리듯 버리는 사람들이 문제라는 거죠. 심지어 종량제 봉투에 강아지 넣어 버린 사람들도 있습니다..

  • 12.09.11 14:18

    아이고 뭔가 눈물이 나네요 ㅠㅠ 그래도 다행이다 싶고 막 그렇네요 ㅠㅠㅎㅎ

  • 12.09.11 17:23

    한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의 동물들이 받는 대우로 가늠 할 수 있다.

    이거 진짜 맞는말인거같음.

  • 12.09.11 17:38

    멋지네요.. 만약에 나중에 독일에 가게 된다면 꼭 들러보고 싶습니다.

  • 12.09.11 18:52

    이런게레알보호소지 ㅡㅡ; 우리나란그냥 도축장임

  • 12.09.11 19:01

    저희 지역 보호소는 안락사 안시키고 계속 키우는데... 지원을 해주시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 저렇게 청결하지는 못하네요 ㅠㅠ 그래서 저희들이 자원봉사 하러 자주 가요~

  • 12.09.11 21:52

    우린 언제쯤....

  • 12.09.11 22:31

    진짜 저한테는 한가족임 ㅠㅠㅠㅠ 제발 책임지지 못할꺼면 키우지 마세요~ㅠㅠ

  • 12.09.11 23:18

    근데 우리나라는 사람 살기도 좁은 땅인데 반려동물 때문에 저렇게 큰 보호소 같은거 짓기는 힘들 것 같아요.
    그래도 안락사나 이런건 최대한 피했으면 좋겠네요. 안락사는 최후의 방법이지 최선의 방법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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