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바드너가 정형 외과 전문의와 대략 13분 정도의 인터뷰를 진행 했습니다. 까막귀로 들은 내용 정리합니다. 단, 사람마다 케이스는 다르며 아래 내용은 존스 프랙쳐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 입니다. 그리고 그는 시몬스 주치의도 아니죠.
-스트레스 프랙쳐와는 관리하기 메카닉적으로 상당히 다름. 스트레스가 프랙쳐가 더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림.
-존스 프랙쳐 1이 2보다 경미한 것이고 더 치료나 회복 속도도 빠름. (현재 시몬스는 2로 예상함)2의 경우 더 천천히 회복됨.
-발목 돌아간 상황으로보아 존스 프랙쳐라 판단되며 1 or 2임.
-당연히 완치 되기전까지 서두를 필요없음. 케빈 듀란트가 그런 케이스임.
-이번 부상과 체중 벌크는 큰 연관이 없다 보여짐.
-보통 8-10주면 거의 낫는데 리커버리 도중 네거티브 싸인은 이 기간 이후에도 회복세가 더딘 경우임.
-"일반적으로" 존스 프랙쳐의 경우, 과도한 활동 중지는 외려 아무런 이득이 없음.
-종합하면 1월초 그의 부상이 치료 될 것으로 보이며, 서두를 필요는 없으나 과도한 복귀 딜레이는 외려 수술 집도 효과를 낮출뿐임, 일반적으로 농구를 시작하려면 10-12주 예상함. 상황에 따라 더 길게 보면 최대 경기 뛰는데 4달도 걸릴수 있음.
중요한건 루머나 추측이 아니라 인포죠.
첫댓글 결국 올스타 브레이크 전후로 돌아올거라고 봅니다. 엠비드처럼 피로골절도 아니니 그나마 좀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