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간표 알아냈습니다. 용산-천안간급행전철.!

[윤원규]

저는 병점역 근처에서 삽니다. 그래서 출퇴근시간대 아주 딱맞네요 기분좋습니다.
출근시간대에는 오전7시20분 서울역급행 타고 시흥역 내려서 가리봉역 가는전철을
갈아타고 갑니다. 퇴근시간대 5시30분 끝나기 때문에 가리봉역 천안역급행(병점역
정차)오후5시39분에 있습니다. 퇴근하고 열나게 가리봉역으로 뛰어야 겠군요
저희회사와 가리봉역거리가 8분이내 가깝습니다. 그거타면 가리봉출발 안양 수원
병졈역에 6시9분이나 늦어도 11분정도 도착하겠네요 좋습니다. 토요일은 12시30분
끝나기때문에 오후12시44분 가리봉역 천안역급행 타고 병점역 오후1시15분도착
앞으로 개통날짜 3일남았습니다. 그럼.

[DL-7234]

다이아 무시하는 급행이 되지 않았으면 하네요...(도무지 정상적으로 운행하는 날을 본적이 없으니..)

[Line No.1]

1시간간격인데 다이아 안지켜주면 대략 낭패죠.

[분당오리군]

글쎄 모르죠.. 급행전철이 완행선로와 일반열차 선로를 자주 왔다갔다 하니 소위 "운전정리"의 압박이 심해질듯..

[KTX 수원역]

그래서 급행A형(용산-천안)은 수원-안양 구간을 외선으로 운행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