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연기를 잘 하시는것 같았다. 나도 금요일 남아서 보지 않았더라면 깜빡 속았을 테니까
말이다..
어쨋든,,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신 신입생 환영회 인데,,,
정말 열심히 방송부 일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3조 쌩뚱맞조 1-6 8번 이정훈 일기숙제
오늘은 월요일 일주일에 첫번째날이다 내가 초등학교6학년때 담임선생님께서는 일주일에첫째날인 월요일을 잘하면 일주일에반 이상을 잘한거라고 말씀을하셔서나는 집에서 7시40분쯤나왔다.
나는학교에 도착을했는데 선도부가 교문을 지키고있어서 슬~쩍 뒤로가서 단추를 잠궜다ㅇㅋ
나는집에서 빨리나왔으니까당연히내가 교실에 1등으로들어왔다고생각을했었는데 교실에 딱들어서니까 이게왠일인가 나보다 장희재가 먼져온게아닌가??? 나는 다음부터 7시30에 집에서 출발을하려고마음을 먹었다.
방금 말한것이 과연 몇일이나 실행 되려는지 나도 짐작이갔다. 나는 교실에발을딛여놓차마자 바로나의핸드폰을 꺼내어 문자를 확인했다 그런데 발신메세지가 수신메세지에 거의 2배가 되버렸다 할수없이 이제부터는 하루에 몇통식 나누어서 써야겠다는생각이 조금 들었다.
첫시간은 음악 나는 책을 챙겨서 음악실로 갔는데 이주은이 입에서 피를 흘리고있었다 나는 피를 보고 깜짝놀랐다 이주은은 흘린피를 휴지로 다 닦았다 나같으면 피를 먹었을텐데...
음악시간이 되어서 음악실로들어오는데 하나도 되어있지않았다 회장은 피를 흘려서 화장실을 가고 출석계장은 출석계를 들고오지도않고 그나마 부회장이있어서 한가지는되었다.
우리는 인사를 하자마자 바로 칠판에 있는것을 노트에다가 적고 새봄 계이름 을 적기 시작했다.
그런데 동희가 공책을 교실에 두고와서 교실에 갔는데 5분이 지나도 안와서 앞에있는 종현이한테 물어보니까 자물쇠 키가 없어서 장을 못열고 있을거라고 말했다 나는 순간 동희가 걱정이 되었다.
우리들은 새봄 계이름부터 새봄 2절 가사까지 꼐속 불러댔다 우리들은 계속 노래를 부르기도 했지만 음정 박자가 계속 틀리는 이유는 몰까???
음악시간이 끝나고 보건 교육시간이 되었다 나는 자리에 앉아서 문자를 보내고 있었는데 몇몇 남자아이들과 여자아이들은 뛰어 놀고 있었다 앞에 문소리가 나자 바로 순식간에 자리에 앉은 소리가 들렸다 보건 선생님께서는 그것을 다 보셨는지 수업시간에 그사람들에게 정신적,정서적 에 이상이 있는것 갔다고 말씀을 하셨다 근데 지원이는 앞에서 계속 쫑알쫑알 대서 보건선생님께 꾸증을 들었다 원래는 지원이가 오늘처럼 안 떠들었던것 같았는데 오늘 내가 보았던 일이 원래 지원이의 본모습인가???
나는 보건 교육 시간이끝난후 계속 한숨만 났다 왜냐하면 저번주 금요일까지 멀쩡하게 내가방에있던 책이 순식간에 없어졌기때문이다 내가 한숨을 쉬고있을때 석주가 나에게 궁책,생국책을 내밀었다 보니깐 내것이였다 나는 화를 내지를 않고 너무 기뻐서 고맙다고 까지 말했다. 그래서 나는 국어과교실에 딴아이들 처럼 어께를 피고 갈수있었다^^
국어과 교실에서 국어 수업을 받고 있는데 갑자기 진동이 온몸에 울려 퍼지면서 이상했다 나는 국어시간이 끝나고 부재중 수신번호에서 보니까 기분좋은 하루라고 써있었다 누구인지 몰라서 전화를 해보니까 중대부초 6학년때 같은 반이었더 친구였다 나는 오랬만에 친구목소리를 들어서 기분이 좋았는데 민규가 "누구세요" 라고 해서 화가 아주많이 났다 나는 그말을 듣고 전화를바로 끊어 버렸다.
왠일인지 이번 쉬는시간에는 거의다 자리에 앉있었다 왜그러는지 다음에 뭘하나 시간표를 보니 영어여다 나는 고민고민 하다가 생각이났는데 쪽지시험을 본다는말이문뜩 생각이 났다 나는 무조건 선생님께서 나누어주셨던 프린트만 뚫어져라 보았다 드디어 시험시간이 다가왔다. 나는 시험칠 준비를 단단히 해놓고 자리에 앉아있었다 선생님께서 오시자마자 시험지를 돌리셨다 나는 시험 문제를 차근차근 풀어나갔다 모두들 자신있게 업드려서 자고 있어서 나도 업드려서 잤다 시험 체점을 하고 보니깐 답 을 내가 2개를 써야 하는데 1만 써서 9.5점을 받았다 옆에있던 짝궁이 얼마나놀려서 약을 올렸는지 아주 내 속이 탓다 다음 시험에는 나도 만점을 받을 것이다. 영어가 끝난후 우리들은 밥을 먹으러 뒤에 급식있는곳에 섰다 나는 급식을 받으려고 기다리는동안 초등 학교때 친구였던 애한테 졸업 DVD사는 사람 한테 학교로 사라고 문자 돌리라니깐 아무말이 없다 세화는 아직 쉬는시간이 아니고 수업시간인데 문자 보내서 선생님께 걸려서 친구가 혼나고있는지 걱정이 좀 되었다. 밥을 다먹은후 나는 주번이어서 체육시간에 안나가고 교실을 지키고있어서 옷도 안 갈아입고 애들이 허겁지겁 하는동안에 나는 돌아다니면서 과자를 먹었다 얼마나 편하든지 이시간만 즐거웠다. 마지막시간은 도덕 나는 도덕 선생님이 좋았다 왜냐하면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재미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덕 선생님 대신 미술 선생님 꼐써 오신것이 아닌가??
나는 좀 실망을 좀 했다 우리반은 다음 에 보건 시간을 기다리며 종레를 하고 당번은 남아서 청소를 했는데 뒤에 꾸미는 애들이 괴롭혀서 좀 짜증이 났다
나는 집에 가면서 학교에서 있었던일을 차근차근 정리하면서 갔다.
----------------------------------------
<5조> 쌩뚱맞조 >>이주은 물,물,물!!!!
3월 21일 월요일 맑음ㅋㅋ
오늘은 월요일, 내가 일기써야할 요일은 화요일.
하지만 우리조는 월요일을 아무나쓰는것으로 하였다.
근데 오늘 내가 써야하는건지 아닌지.......
하이튼 오늘은 다른날과 같은 평범한 날이였다.
내일은 물의날이다.
우리가 물을 아껴서 쓰기만 했었으면 이런일은 없었을 것이다.
아무리 지구의 2/3이 물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계속 사용하다가는 몇십년안가 물이 다 없어질
것이라고 한다.ㅠ.ㅠ
물이 없으면 씻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 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씻지못하는 우리는 더러워질것이고 이것이 계속 유지되면 우리는 병에 걸리고 말것이다.
요즘-
독서시간 결과표도 너무 늦게 올리고- 토요일 일기도 쓰지 못한 상태라서 나로인해 벌금을 내야 할 상황에 처했다. 이런- 월요일 일기는 몰라도 토요일 쓰는 일기는 조원들과 상의해서 바꾸든지 해야겠다. 아님... 계속 조금씩 늦을텐데- 그럼 계속 벌금내게 될 것이고... 학원에 다니고, 학원에서 항상 10시 30분에 집에 온다- 집에와서 씻고나면 11시 30분이다. 요즘은 저녁도 굶는다. 저녁 먹을 시간도 없다. 내가 시간 활용을 잘 하지 못하는 것인지, 이렇게 새벽시간까지 사용해서 내 할일을 한다. 사실- 다 밀려서 이 고생하는 것이다. 문제집 그때그때 좀 풀어 놓을 걸- 후회된다. 에거- 그래도 많이 한 것이다. 수학, 영어 문제집 풀어야 한다. 처음에 학년 올라와서 산 것이다. 만약 학원 처음부터 다녔으면 안샀을지도?! 암튼- 내게 주어진 것이니까 완전히 다 해야 한다. 뭐- 처음 시작이 어렵지 시작하고 난 다음부터는 재밌다.
시험기간이라 월요일부터 주일까지 계속 학원간다. 그래서 교회 일도 자주 빠지게 된다. 그래도 다행히 시험 공부를 하는 시간이 교회 찬양단 연습시간과 새벽예배시간, 낮 오전예배 시간은 피해가서 그때는 교회에 갈 수 있다. 에거- 내가 정말 마음을 놓을 수 있는 곳이 교회인데- 시험공부라는 것이-
중간고사 시험으로 인한 충격으로 중간고사 끝나자마자부터 공부하겠다고 해놓고 맨날 놀았다- 음- 내 생각에는- 그때 열심히 잔 것 같다- 9시만 되면 잤으니까- 그 결과 문제집이 밀리고 밀려서 지금 이 상황이다- 이런- 그때 잠 좀 자지 말걸- 그리고 중간고사때는 그렇게 밤까지 새가면서 열심히 공부했으면서- 지금 뭐 하는 것인지- 의지가 부족한가... 처음보다- 기말고사가 더 어렵다는데 열심히 해야지- 바보야!! 정신 차리자!! 중간고사때처럼 해도 모자를 판에 지금 뭣하는 짓인지- 그래도 요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좀 힘든 듯 하다- 힘내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