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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2018 본 노회소식 10選
본 노회 교회 재무행정실무 세미나 개최
-양영태 목사 초청 예수사랑교회에서-
본 노회(노회장 박종갑 목사)가 한 상조업체의 협찬을 받아 2018년 종교인 과세를 위한 교회 재무행정 실무 1일 세미나를 실시했다.(사진) 1월 5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덕충 안 길 58에 위치한 예수사랑교회(김영곤 목사)에서 연도교회 유수남 목사 김영완 장로 손정준 장로 등 담임목사, 사모, 행정부목사, 재정담당 모든 중직자 200여명이 넘게 참석한 가운데 노회장 박종갑 목사(한빛교회) 사회로 서기 박익현 목사(천성교회)가 기도하고, 강사소개 후 양영태 목사(기독교행정연구소 소장)가 강의를 시작했다.
양영태 목사는 “목회자 소득세 신고는 먼저 사례비를 근로소득과 기타소득 중 어떤 신고를 할지를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기적으로 사례를 받는 담임목사와 부교역자 포함해서 근로소득으로 신고가능하며, 원천징수 할 수 있으며, 4대 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을 들 수 있으며, 근로 장려금 및 자녀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타소득의 종교인소득으로 신고할 경우에는 목회자 자신이 신고하면 된다.”는 것이다.
또한 양 목사는 “미 자립교회, 개척교회는 비영리 법인으로 보는 82번을 받되 연 2회로 신고하든지 매월 신고하던지 결정하면 되지만 목회자 개인이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계속 유지되는 조세제도가운데 종교목적 재산의 취득세 재산세 상속세 증여세법 법인세 증여세 면제를 비롯해 조세제도의 면세제도 등은 개별종교인 소득에 대한 것일 뿐 종교단체에 대한 간섭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 노회장 강옥길 목사(충무동교회)의 기도로 폐회한 세미나에는 이계원 목사(방주교회, 방주기도원) 등 타 교단 등에서도 참석해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한국교회 일부교단에서는 종교인 과세를 전적으로 수용해 국민의 의무를 이행할 것이지만 기재부의 종교계와 제대로 된 소통 없이 무리하게 추진하는 종교인과세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면서 교회역사이래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구제와 섬김 사역을 한 교회에 대해 탈세를 해온 집단이라고 왜곡시킨 부분에 대해 그렇지 않다는 책임 있는 해명을 해 주는 일이 급선무인 것을 본다.
정부는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종교의 자유 및 자율성이 침해될 소지에 대해 무리한 세무사찰을 차단하는 내용을 소득세법에 명기하는 개정이 필요하며 이를 공식서면으로 답변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 단순히 납세 금액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면세점 이하의 개척교회 미 자립교회 목회자의 자존심을 훼손함으로써 성직자로써의 정체성과 정교분리라는 거시적문제문제와 함께 납세문제를 교회 공격수단으로 삼으려는 의도 등이 혼재되어 있다는 사실에 대해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재부가 아무리 종교계 의견을 듣기 위한 참고자료라고 말은 하고 있지만 세부과세 기준안에 따르면 개신교 종교인 소득과세에 대해서만 35개에 달하는 공통항목에 비해 불교는 2가지, 천주교는 3가지, 천도교는 1가지 유교는 한 가지 항목에 대해서만 과세항목으로 정하고 있어 종교간 형평성조차 지키지 않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종교인 과세는 OECD 주요국가에서 시행하는 방법과 같이 종교단체가 증명하고 그 증빙서류를 세무당국에 제출하면 그대로 인정하는 협의과세 체계여야 하며 종교단체 고유활동이나 목적 성취를 위해 사용하는 모든 재정에 대해 일체 간섭할 수 없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로펌과 소득세법 개정 등 다양한 법률적인검토와 더불어 헌법소원도 제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 종교인 과세에 대해 실질적 교회와 목회자 입장에 대해 제대로 대변을 못하는 데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면서 더 이상 반대를 위한 반대는 그만하고 종교인 과세에 대해 적극 찬성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측도 있는 등 교계 내에서도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교회와 목회자들의 과세는 시대적 흐름이며 사회적 책임문제로 더 이상 세상으로부터 비난받지 않게 해야 한다는 의견을 비롯해 사례금을 기타소득으로 분류하는 것은 기존과세 형평성과 맞지 않고 다른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에 불수용을 말하는 이도 있다. 교회와 과세당국이 착실히 준비해 잘 정착되게 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어 교계내부에서도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앞서서 모범을 보이는 교회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선지자적인 위치에서 종교인 과세문제를 바라본다면 문제는 쉽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平>
광신대학교 여수노회 동문회 2018총회 표정
-26일 11:00 여수제일서 김성천 목사 설교-
광신대학교 여수노회 동문회(회장 서상곤 목사, 큰무리교회)가 2018정기총회를 1월 26일(금) 오전 11시, 여수제일교회(김성천 목사)에서 갖고 회장에 서상곤 목사를 연임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사진) 서상곤 목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광신과 동문회발전을 위해 열심히 감당함으로 광신인으로써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서상곤 목사의 인도로 찬송 95장<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96장<예수님은 누구신가>를 제창, 기도 홍대중 목사(늘사랑교회), 인도자 성경봉독 설교 김성천 목사, 장소 및 오찬, 말씀으로 섬겨준 여수제일교회와 김성천 목사에게 감사하다는 인사 및 광고, 축도 장기순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천 목사(여수제일교회)는 시편 78:70-72을 본문으로 “스토리가 있는 생애”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다윗은 정치적인 지도자로서만 아니라 목양과 영적인 면에서도 지도자가 된다. 타임지 ‘커버스토리’에서 20세는 생명과학이 대단한 반면에 지도자다운 지도자상이 없는 게 아쉬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애니메이션 영화 “이집트 왕자 모세”를 등장시킨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아버지의 양을 지키는 목동으로서 작은일 궂은일이라고 대충하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 맡은 사명을 감당함으로써 스토리를 가졌다. 다른 곳에 눈을 돌리면 안 된다. 자기 일에 전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천 목사는 “누가 뭐라고 해도 중심을 잃으면 안 된다. 교만하면 안 된다. 다윗이 양 한 마리라도 소중하게 여겼을 때 이스라엘의 성군이 되었던 것처럼 목회자도 성도 한 명이라도 소중하게 여길 때 은혜와 축복의 위치를 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 중심적인 다윗은 시편 23편처럼 은혜 넘치는 감동과 감격이 넘치는 뛰어난 문학과 음악을 소유한 사람이었다. 다윗의 시편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그는 백전백승하는 전사요 정치 경제 문화 사회를 두루 섭렵한 왕이었다.”고 전했다. 김성천 목사는 “또한 다윗이 훌륭한 점은 왕에게 충성하는 장수의 부인 밧세바 사건 후 우리아 장군을 전장에 보내 죽게 한 뒤에 나단선지자의 책망을 듣고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철저하게 참회했다는 점이다.
신구약을 통틀어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말하는 사람 다윗과 같은 리더십을 가져야 할 것이며, 모세, 바울 같은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에 광신의 동문들이 선후배들이 2018년도에도 승리와 덕망의 리더십을 간직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설교자기도 후 찬송 595장<나 맡은 본분은>을 제창했다. 회무는 전 회장 정병옥 목사(생명의샘물교회 원로)의 기도로 시작해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 회의록낭독, 규칙수정에서 정기모임은 4월, 7월, 10월로 하되 특별한 경우 변경해서 모임을 가질 수 있다는 부분을 삽입키로 했다. 5월 4일 모임, 8월 21일 광양수련회(40명), 11월 10일 제암산 모임(36명) 등에 대한 사업보고, 서기보고, 재정보고가 있었다. 임원선출 순서에서 현 임원을 연임하기로 하되 부총무를 추가신설하기로 했다.
유인물 재정보고 및 회비(8만원)는 동결하였으며, 원로. 은퇴목사는 회비면제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65명 중 정회원으로 31명이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준회원의 정회원화 및 모임에 나오지 않고 있는 동문들의 참석독려로 배가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김남규 목사(여서제일교회)의 식사기도 후 자리를 이동해 여수제일교회가 섬겨준 식사를 들며 교제를 계속했다. 일부 회원 중에는 중고등부수련회 행사와 겹쳐 참석을 못해 다음 모임은 노회 내 행사를 피함으로써 참석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회장 서상곤 목사(큰무리교회) □부회장 박종갑 목사(한빛교회) □총무 홍대중 목사 □부총무 전기성 목사(새순교회) □서기 박병태 목사(무선제일교회) □회계 정우연 목사(백야교회) <平>
예장합동 본 노회 제81회 제1차 임시회 성료
5일 11:00, 주님제일교회지도 건 여수한빛서 소집
-전권위에 맡겨 수습키로, 구성은 임원에 일임-
예장합동 본 노회(노회장 박종갑 목사, 한빛교회)가 임시회를 소집해 주님제일교회지도 건에 대해 논의한 결과 전권위원회를 구성해 맡겨 처리키로 했다.(사진) 본 노회는 제81회 제1차 임시회가 2월 5일(월) 오전 11시에 국동 5길 28에 위치한 한빛교회에 소집, 목사회원 204명 중 주삼제 목사(역포교회)를 비롯해 52명, 장로총대 81명 중 배정안 장로(새중앙교회)를 비롯해 8명으로 전체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되었다.(사진) 이날 1부 예배는 서기 박익현 목사(천성교회)의 인도로 찬송 23장<만입이 내게 있으면>제창 후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후 찬송 27장<빛나고 높은 보좌와>를 제창하고, 장로부노회장 김형곤 장로(나진교회)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딤후 2:20~21)봉독, 노회장 박종갑 목사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종갑 목사가 전한 말씀이다. 가롯 유다 같은 자도 버림을 받는 것을 본다. 성경에는 쓰임 받는 사람과 버림받은 사람들을 열거하고 있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내가 너를 도무지 모른다.”고 하는 말씀이 나온다. 오늘날 세상이 교회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는데 나름의 이유가 있는 걸 안다. 어떻게 해야 쓰임 받을 수 있는가를 말해 준다. 첫째로 깨끗한 사람을 쓰신다는 것이다. 큰 집에는 여러 그릇이 있다.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은 깨끗함의 여부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비록 질그릇 같은 자라도 깨끗하면 쓰신다는 것이다. 외형적으로 좋아 보인다고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윤리적이어야 쓰신다는 것이다. 깨끗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저분하면 쓰지 않는다. 죄를 멀리하고 성결해야 주가 쓰시기에 합당하다는 것이다. 모세도 하나님이 사용하셨는데 먼저 모세의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했다. 여호수아도 이스라엘 백성들도 가나안 입성 전에 요단강 앞에서 성결할 것을 말씀하는 것을 본다. 므낫세 왕은 우상숭배로 하나님이 그를 바벨론에 포로가 되게 했지만 그 후 그가 철저하게 회개할 때 그 회개를 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한 후에 다시 통치를 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그를 다시 사용하는 것은 회개를 하고 성결하게 될 때에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주께 쓰임 받기 위해서는 성결이 최우선이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자는 깨끗해야 한다.
둘째,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믿음의 사람이다. 창조하신 하나님이 사람을 불러 사용하는 것은 믿음의 사람이다. 오병이어의 사건에 두 사람이 나온다. 빌립과 안드레가 나온다. 주님은 빌립의 믿음을 시험해 보는 장면이 나온다. 빌립의 대처를 보면 이백 데나리온의 돈이 필요하다는 인간적 계산을 하는 장면을 나온다. 그 다음은 빌립의 이야기가 거론되지 않는 것을 본다. 어린아이의 도시락을 가지고 온 안드레를 본다. 믿음으로 가지고 온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는 기적을 펼치시는 것을 본다. 주는 믿음의 사람을 사용하신다.
히브리서 11장에 구약의 사람들을 열거하고 있다. 그들은 믿음으로 승리하고 성공한 이들이었다는 것이다. 주는 인간적 계산을 하는 자나 수단이 뛰어난 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주는 머리 좋은 것보다 학벌 가문 좋은 것 보다 믿음이 좋은 것을 보신다는 것이다. 아브라함도 75세에 불러 방패 되고 상급되게 하겠다고 했다. 10년 전에 큰 민족을 이루고 강대국을 이루겠다고 할 때 엘리에셀을 통해서 될 줄 믿는다고 했지만 주의 약속의 말씀을 믿을 때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고 그를 쓰시는 것을 본다. 셋째,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말보다 행동하는 사람을 쓰신다는 것이다. 제자들의 발을 씻으신 주는 너희도 그와 같이 하라고 했다.
말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는 자를 쓰신다.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들을 향해 외식하는 자들이라고 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고 했다. 한국교회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것은 동안 우리가 말로만 아닌 실천이 있어야 하는데 행동이 없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쓰임을 받기 위해 성결해야 한다. 계산하지 않고 믿음으로 나가야 하고 말로만 아닌 행동으로 나가야 한다. 머리로 아닌 가슴으로 나갈 때 쓰임을 받게 될 것이다. 설교자기도 후 찬송 210장<시온성과 같은 교회> 1, 3절 제창하고, 서기 광고 후 부노회장 강오길 목사(충무동교회)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노회장 박종갑 목사의 사회로 찬송 211장<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을 1, 4절 제창 후 김학일 목사(관기교회)의 기도 후 회무처리를 시작했다. 서기 박익현 목사(천성교회)가 60명의 회원 및 총대가 참석하였음을 보고 한 후 노회장 박종갑 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계속해서 절차채택에 이어 헌의부 임시보고가 있은 후 토의에 돌입하였다. 개회선언 후 서기 박익현 목사로 하여금 *새순교회 당회장 전기성 씨와 천성교회 당회장 박익현 씨, 포도원교회 당회장 송형석 씨, 나진교회 장로 김형곤 씨, 동문교회 장로 주창권 씨,
새중앙교회 장로 최기범 씨가 청원한 『주님제일교회의 건에 대한 임시노회 소집 청원의 건』에 대한 배경 및 경위 설명에 이어 일전 주님제일교회 임시당회장을 맡아 일을 보았던 장기순 목사(온누리교회)의 동안의 경과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안건처리에 들어가 논의를 거친 후 *.주님제일교회지도문제는 “해 교회 문제해결을 위한 전권위원회를 구성해 해결하도록 한다.”라고 결의하고, 전권위 구성은 임원회에 맡기기로 했으며, 회의록채택까지 마쳤다. 참고사항으로 서영곤 목사(광명교회)가 작금 병환으로 어려움에 빠져 있는 김성열 목사(명성교회)의 병환 상태에 대해 말했다.
이어 정우평 목사(여수평화교회)도 문문식 목사(든든한교회)의 병환 상태에 있었으나 주의 은혜가운데 수술을 잘 마치고 교회로 돌아와 회복 중에 있다고 전해 노회장 박종갑 목사가 송희선 목사(한남제일교회)로 하여금 위해 기도하게 한 후에 제81회 제1차 임시회를 모두 폐회하였다.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해 교회 측의 입장을 듣지 못했다는 것이다. 두 차례 당회장 파송에서 임시회까지 소집해 전권위를 투입 해 문제를 수습하게 했다. 전권위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인 공회지체로서의 교회를 살려야 한다는 일념으로 오직 교회위주의 특위 수습활동을 한다면 아름답고 복된 성과를 냄으로써 동안 본의 아니게 놓친 중요가치가 있다면 차제에 그 실마리를 풀어냄으로써 공회의 권위도 지키고 천군만마 이상의 새 역군을 얻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平>
여수노회 은퇴목사회 2월 평민교회 월례회
12일 11:00, 회장 박채실 목사가 말씀전해
여수노회 은퇴목사모임인 은목회 2월 월례회가 12일(월) 오전 11시, 평민교회(김상길 목사)에서 회원부부 30여명이 모임을 가졌다.(사진) 회장 박채실 목사의 인도로 찬송 260장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를 제창한 후 어려운 시절에 주의 종으로 부름을 받아 목장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어느 덧 세월이 흘러 은퇴를 하고 은목회로 모이게 하시니 감사하오며, 심히 어려운 때에 한 평생을 귀한 목회사역의 내조자로써 사모로써 감당을 해 온 사모들의 남은 생애 위에 함께 해 주시길 바라오며, 수고하는 임원들과 회원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기를 황신택 목사(천성교회 원로)가 기도하고 성경(출 3:1~5)봉독 후 “모세가 사명을 받는 모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채실 목사가 전한 말씀이다. 목회자들 앞에서 하는 설교가 제일 어렵다고 한다. 설교 선생인 대가들 앞에서 설교전문가 어른들 앞에서 말씀을 전한다는 게 쉽지 않다. 목회하는 과정에 설교를 하면서 성경을 보면서 몇 가지 의문점이 있었다. 모세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모세는 미디안 이드로 장인의 양을 치는 때 나이가 80이다. 거기서 40년 동안 양을 친 것이다. 그 때 주가 모세를 부르신 것이다. 주가 부르시는 경우를 보면 사람의 기준하고 다른 것을 본다. 다윗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사울에게 쫓겨 다닐 때 세월이 17년이나 된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고 곧바로 왕이 된 것이 아니다.
골리앗 이기고 난 후 왕위에 오르기까지 그 기간 동안이 결코 짧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고난 기간을 단축시킨 것이 아닌 것을 본다. 목회할 때도 어떤 어려움이 오면 그 기간을 쉽게 끝내주는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연단기간을 단축시켜준 예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무조건 부르짖고 또 부르짖게 하더라는 것이다. 다윗도 한 나라 다스리는 왕이 되기까지 무수한 나날들을 참아 기다린 것이다. 그는 계통에서 메시아 왕국이 탄생했고, 온 인류를 다스리는 왕이 나시게 된 것이다. 본문에 모세가 부름을 받을 때 나이는 80이 되어 부름을 받은 것이다. 80에 물러나는 것이 아니었고 부름을 받아 쓰임을 받았다는 것이다.
모세를 부르는 경우만 봐도 하나님의 부름은 나이와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연령에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나이에 상관없이 부르시는 하나님이시다. 모세는 이드로의 양을 치는 목자로서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상태였다. 돈을 깔아 놓은 것도 아니었다. 사람들이 돈돈하고 산다. 그러나 목사는 하나님이 보장하신다. 오병이어 기사처럼 열두 광주리기 남게 된 것처럼 쓰고 남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불러 쓰는 사람은 연령과 관계없고 돈 하고도 관계가 없는 것이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말씀을 전한 적이 있었다. 그러고 나서 경기도 가평 한얼산 기도원에 올라갔더니 강사가 그 말씀을 그대로 전하더라는 것이다. 같은 말씀을 전하더라는 것이다.
그 때 내게 들려준 것은 ‘네가 만약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였다면 그 뜨거운 일곱 배 불속에 있었다면 그래도 절하지 않았겠느냐는 물음이었다. 결국 느브갓네살 왕 앞에 절하지 않았겠느냐는 것이었다.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서 진짜 그 때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자리에 내가 있었다면 나는 어떠했을까 되물어 보면서 자신감이 없는 자신을 보면서 의문을 가져봤던 때가 있었다. 연세 많으니까 이제 쓰임을 받을 수 없다. 하나님이 부르시지 않는다는 생각을 말아야 한다. 건물 하나 건너 교회당이 많다. 일할 수 있게 하면 해야 한다. 말하고 싶은 것은 연세 많아도 부르신다는 것이다. 돈한 푼 없어도 부르신다는 것이다. 목회 중에 돈을 모으려고 하지 않았는데 지금 와서 보니 돈이 제법 있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자식들도 있다.
문제는 모세처럼 이곳은 거룩한 곳이니 ‘네 발에서 신발을 벗어버리라.’는 것이다. 주의 종으로써 사멱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자신감을 가지시기 바란다. 그리고 남은 생애가 행복한 여생이 되기를 바란다. 이 시대 모두 80에 부름을 받은 모세와 같이 남은여생이 광야 모래사막 가운데 이스라엘을 인도하는 모세처럼 되기를 바란다. 설교자기도 후 찬송 279장 <인애하신 구세주여>를 제창하고 예배를 마쳤다. 총무 정병옥 목사의 회원점명 후 김정곤 목사를 비롯해 이용익 방영환 윤복남 은희규 김상홍 배영길 정창성 김양일 박명길 문원철 박채실 황신택 목사 은희규 목사 15명이 모였으며, 15명이 모였다.
전 회의록으로 총회 회의록과 월례회 회의록 낭독으로 지난 총회는 12월 13일 11시, 영광교회에서 모였으며, 찬송 388장을 제창하고 정병옥 목사가 기도, 방영환 목사의 설교로 “종말론적 신앙”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찬송 310장 제창 후 박채실 목사 축도로 마치고, 이용익 목사의 회계보고 후 2년 임기로 하고 홀수에서 짝수로 격월모임을 갖기로 했다. 오는 3월에 서울로 떠나가는 곽상국 목사에게 특별전별금을 전하기로 했으며, 신입회원으로 은희규 목사와 황신택 목사가 은목회에 합류했다. 본 교회 김상길 목사의 인사 및 광고 후 묵도로 마치고 자리를 이동해 본교회가 마련해준 오찬을 위해 총무 정병옥 목사가 감사기도하고 식사를 들며 교제를 계속했다. <平>
예장합동 본 노회 제82회 정기회 이모저모
19-20 충무동교회서 내빈 방문 소개시간 등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본 노회 제82회 정기회가 3월 19일(월) 오후 2시에 충무3길 12에 소재한 충무동교회(강옥길 목사)에서 개회 해 박종갑 목사의 이임과 강옥길 목사의 취임순서를 갖는 등 신구임원교체를 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20일(화) 오후 4시에 마쳤다. 제82회 정기회에서도 이슈가 될 만한 일들이 많았지만 몇 가지만 소개해 본다.(사진) 동장소에서는 오전 10시 30분에 본 노회 장로회연합회 제44차 정기회가 열렸으며, 수석부회장 최기범 장로(새중앙교회)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하는 가운데 강옥길 목사(충무동교회)가 시 121:1-2에서 “우리의 도움”이란 제하의 말씀을 전했으며, 임원선거에서 최기범 장로가 회장으로 선출되어 축하를 받았다.
회원으로는 동 (50) 서 (42) 남 (71) 북 (54) 중 (56)명으로 273명이 된다. 제1대 회장은 마동신 장로(작고, 여수제일교회)가 맡았다. 당일 점심식사는 여수충무동교회가 섬겨주어 고마움을 샀다. 정기회 기간 동안 내빈으로 주철현 여수시장, 김순빈 여수시의회 의원, 이경미 전라남도의회 의원, 이성휘 전남동부극동방송사장, 광신대학교 김호욱 역사신학 교수, 무등산제일기도원 원장 김경식 목사 등이 직접 발걸음을 해 정기회를 축하하고 노회가 발전하기를 바란다는 인사와 함께 협조 협력을 당부하고 돌아갔다.
한편, 여수시교회연합회 회장 우종칠 목사는 성 노회를 축하하는 화환을 보내왔다. 주교연합회 회장 정준호 집사의 2017년도 사업보고가 있었으며, 여전도회연합회 유현순 권사(여수새중앙교회) 제41회 사경회 및 사업보고가 있었다. NEW일대일제자양육 1일 공개 세미나를 3월 27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사 이수용 목사를 초청해 여수동산교회(이창용 목사)에서 개최한다는 안내문과 여수은천기도원(권혜경 원장, http://www.yprayer.org/main/main.html )은 매일성회 및 5월 이의원 목사 초청 대성회에 대한 안내문을 입구에 두어 소개했다.
<선 오브 갓>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랑 하나님의 아들 <선 오브 갓> 사순절 기간 성도들과 함께 보면 더욱 더 좋은 영화를 소개하는 포스터도 소개됐으며, 지난 2년 동안 9천여 명을 전도하고 결신을 도운 백영실 권사(주, 엘림바이오닉스 회장)을 소개하는 유인물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서적, 음향기기 등 판매사원들이 판매대를 설치해 필요한 분들에게 드리는 모습도 보였다.
목사회원 214명 중 134명, 장로총대 84명 중 37명으로 17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2회 정기회가 개회했지만 폐회예배 때에는 약 70여명이 남았으며 원로가운데는 유일하게 윤복남 목사가 자리를 지켜 눈길을 모았다. 불가피한 사정으로 자리를 뜬 회원이나 총대들은 제82회기 정기회의 모든 안건을 결의함에 있어 수임인에게 이를 위임한다는 위임장을 제출하고 간 경우도 있었다.
전남CTS, 전남CBS, 교계소식(정우평 목사) 등이 취재하느라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충무동교회 장로 소개 및 인사시간이 있었으며, 어머니 찬양대 찬양으로 성 노회 개회예배 찬양순서를 맡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참석자 모두에게 감동을 주어 감사했으며, 주차장요원과 입구에 안내위원 등으로 수고해준 일과 바쁜 중에 나와 직접 마련한 오찬과 다과로 섬겨준 충무동교회 당회와 성도들에게 감사를 하고 있다. 이렇게 2018년도 충무동교회 82회 봄 노회가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었다. <平>
북시찰 교역자부부 2018 대만 수양회 개최
4.9~12 회장 김점수 목사 외 35명이 참가
북 시찰교역자회(이하 북교역자, 회장 김점수 목사, 여수서부교회)가 2018 춘계수양회를 개최했다.(사진)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시 133:1)”라는 말씀을 앞세우고 4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대만에서 신철원 목사(용주교회) 부부를 비롯해 35명이 참가해 실시한 수양회를 통해 참가자 모두 더욱 주의 사랑으로 하나 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고, 말씀과 기도로 사명감을 재확인하고 목회사역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고된 사역현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소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게 된 목회자부부는 계속해서 손을 맞잡고 웃음을 머금었다. 갈수록 목회가 힘들어지는 가운데 있었지만 이번 수양회를 통해 사역에 지친 영혼을 달래고 부부의 깊은 사랑과 믿음을 확인하는 더 없이 소중한 순간들로 채우고 되돌아온 목회현장에서 복음전파의 사명을 묵묵히 수행해 사역의 동역자로서 더욱 열심히 충성해 주의 마음에 합한 자로 살기를 다짐하고 돌아왔다
이번 수양회를 통해 첫째 날은 우리나라 현충원이라고 할 수 있는 충렬사를 관람하였으며, 그리고 세계 4대 박물관 중의 하나인 고궁박물관을 둘러보고, 둘째 날은 아시아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 우는 화련의 태로각 협곡, 셋째 날은 조류와 태풍이 조각한 버섯바위들이 즐비한 야류해양국립공원을 돌아보았다.
그리고 마지막 날은 캐나다 맥케이 선교사가 세운 대만의 최초의 기독교대학인 진리대학을 방문했다. 대만의 수도는 타이페이로 중정기념관, 양명산 온천 등을 관광하는 관광객도 보였다. 수양회 기간 내내 휴식을 취했고, 새벽과 저녁에는 뜨거운 기도와 말씀으로 영적 재무장의 시간을 가졌다, 목회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목회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노하우를 전달해 큰 도전과 용기를 얻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은다. 수양회 기간 함께 하지 못한 동역자들에게 줄 선물을 한 아름안고 돌아왔다. <平>
본 노회 제3회 목사장로 한마음대회를 마치고 돌아와서
-한 마음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선용하는 지혜모아야-
지난 5월 22일(화) 흥국체육관에서 가진 본 노회 체육대회로 인해 지금쯤 몸살이 나신 분들도 계실 것이다.(사진) 평소 운동을 한 분들은 모르겠지만 시찰을 대표해서 트레이닝 없이 모처럼 나와서 뛰다보니 뛸 때는 긴장해서 몰랐지만 하루 이틀 지나고 보니 여기저기 쑤시고 아플 수 있을 것이다. 문사부를 비롯해 수고를 많이 해 주셨다. 노고가 많았다는 것을 안다.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잘해보기 위해 이것저것 욕심을 많이 냈을 것이다. 성과에 대해 만족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다.
아무쪼록 다음에 행사를 개최할 때에도 조금만 더 노력해서 2%부족분을 채우고, 절반을 만회해서 100%는 아니더라고 99.9%성공을 거두는 행사를 하면 좋겠다. A+를 받으면 더 좋을 것이다. 일단은 행사는 참여도가 중요하다. 홍보를 많이 하고 부디 참여해 줄 것을 독려해서 최대한 많이 채워보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언제 어디에서 무슨 내용으로 행사를 해야 거의 채워졌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인지 모르겠다.
원로, 은퇴하신 어른들, 전 회장을 역임한분들, 지도급들이 다 모여야 한다. 시찰임원들과 교역자임원들이 나서서 참석을 하도록 당부를 드려야 한다. 그리고 장로회연합회 임원들, 여전도회연합회, 남선교회연합회, 주교연합회 등 산하기관 단체 임원들이 나와서 서로 인사도 나누고 몇 시간이라도 함께 하면 보기도 좋고 그리고 얼마나 멋진 대회가 될 것이며, 축제다운 축제로 비쳐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 마음대회가 말처럼 한마음이 되어야 할 것이다.
1년 전부터 세운 계획이다. 교인들은 다 모여라고 하면서 지도자들이 안 모인다면 조금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일들로 친다면 다 바쁠 수 있고, 다 이유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취재하는 입장에서는 카메라 앵글을 좀 더 많이 모인 모습과 좋은 내용의 기사를 소개하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다. 기사를 고맙게 실어준 크리스천 포커스(대표 송삼용 목사)에 본 노회 3회 한마음대회 기사를 제일먼저 실어주었다. 기사를 주는 곳이 많다. 기독신문, 기독교호남신문, 미션21, 전남기독신문, 큰여수신문 등에도 보도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노회 홈페이지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주변 타 교단들 홈페이지를 살펴보며 1일 방문객수가 300명이 넘을 때가 있고, 전체 방문객수가 22만이 된 것을 본다. 그리고 선플, 즉 착한 인터넷 댓글은 따뜻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나간다는 차원에서 권장할 사항이라고 본다.
그리고 감동되는 글이 있다면 추천을 <쿡> 눌러 줄 필요도 있을 것이다. 가끔 웃으려고 필자에 대해 별 말들을 다 하지만 게 중에는 참신한 우군을 만날 때 바보가 아닌 이상 솔직히 기분이 좋은 건 사실이다. 취재에 대한 고마움 마음을 봉투에 담아 챙겨주거나 통장에 입금시켜주는 센스는 물론 칭찬 들으려고 손품 발품 팔고 다니는 건 아니지만 오다가다 <수고 한다>, <고맙게 잘 보고 있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는 때로는 밤늦게까지 기사정리 하는 데 대한 시름이 가시게 하고, 더욱 에너지를 얻는 말이 되는 것을 본다.
노회 식구들이 어디에서든지 맘만 먹으면 쉽게 방문을 할 수 있도록 통합형 로그인제도를 도입해서 개개인에게 아이디와 비번을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그리고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무로그인 제도도 무방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하고 생각을 해보게 돤이다. 지 교회 주보에도 노회홈페이지를 주소를 게제 해 노회 전 가족들이 다 활용하고, 그리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해 본다. 소통의 공간으로서 최대 효과를 내면 좋겠다. <平>
본 노회 제82회 제1차 임시회 여수천성교회 건 처리
21일 11:00, 충무동서 <김길주 장로 외 3인 진정서 건>
본 노회(노회장 강옥길 목사, 충무동교회)가 제82회 제1차 임시회로 소집해 여수천성교회(담임 박익현 목사, 원로 황신택 목사) 진정서 건을 처리했다. 이날은 지난해 12월 9일, 목사위임 및 원로목사 추대예식 후 195일 째가 되는 날로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다.(사진) 6월 21일(목) 오전 11시, 충무동교회에서 여수천성교회 당회원 김길주 장로, 박창민 장로, 이상엽 장로, 김효종 장로, 박형우 장로가 청원한 <여수천성교회 사건에 대한 진정서> 처리를 위한 임시회로 모여 1부, 예배 2부 안건처리 순으로 진행했다. 1부 개회예배는 부서기 송형석 목사(포도원교회)의 인도로 신앙고백, 찬송 27장<빛나고 높은 보좌와>를 제창 후 부노회장 주창권 장로(동문교회)가 기도했다. 이어 회의록서기 홍대중 목사(늘사랑교회)의 성경(행 20:28)봉독 후 노회장 강옥길 목사는 “주님의 교회”란 제목을 가지고 “바울은 예루살렘교회를 떠나면서 장로들을 불러서 지금까지 교회를 어떻게 섬겨왔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자기가 떠난 이후에라도 교회를 위하여 단호하고 결단하고 교회를 지켜내야만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주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이기 때문에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귀중한 교회로 지켜내야 할 그 책임과 사명이 오늘 우리에게도 있다는 사실입니다”고 말했다. 강 목사는 “교회의 머리는 주님이시고 교회의 주인은 주님이십니다. 지금도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들이 개인적인 감정이나 자존심이나 생각에 따라서 교회를 아무렇게나 지도해 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따라 교회를 세워 가야하고 지켜가야 하는 것입니다.”고 전했다. 강옥길 목사는 “교회지도자는 교회를 위해 자신의 영혼을 위해 모든 일에 있어서 조심해야 할 것이며, 양떼가 먼저여야 하는 것이 지도자들이 감당해야 할 일임을 분명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피로 값 주고 세운 교회를 받들어 섬기는 자세가 아주 중요합니다.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임을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주님의 교회를 위해 가장 큰 희생과 대가를 치른 것입니다. 주의 백성 된 자들을 바르게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보배와 같이 중요하게 여기는 교회를 맡겨 준 것입니다. 목사와 장로들은 교회지도자들로서 맡김은 받은 자리에서 든든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도록 하는 자기희생과 철저한 섬김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고 강조했다. 설교자기도 후 찬송 210장<시온성과 같은 교회>를 제창한 후에 노회장 강옥길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모두 마쳤다. 잠시 휴식과 교제를 한 후에 2부 회무처리에 들어가 먼저 前 노회장 정금열 목사(중문교회)가 기도하고 부회의록서기 송형석 목사(포도원교회)가 회원을 호명을 한 결과 목사회원 85명, 장로총대 9명 계 94명이 참석해 성수가 됨으로 노회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임시회안건보고로 1.여수천성교회 사건 진정서의 건에 대해 부서기 송형석 목사가 제82-1차 임시회 안건을 보고를 하였으며, 해 교회에 관련해 난무하는 무성한 소문으로만 듣는 이야기보다 공식적인 임시회로 소집까지 했지만 일개인의 명예와 인격에 침해를 입을 소지가 있으니 덮고 넘어가자는 의견도 일부 제시했다. 그러나 사실을 모르는 가운데 뭘 어떻게 처리해야 되는지 모르기 때문에 알권리 차원에서 공개를 원한다는 요청이 지배적이어서 여수천성교회 김길주 장로 외 4인이 공동으로 제출한 진정서(A4용지 9매 분량의 유인물을 1박스를 준비 해 왔으나 배포는 못함)의 내용전체를 빠짐없이 낭독하게 하고 들어보게 된 것이다. 하나에서 열까지 진정서 내용전체를 낱낱이 낭독하고, 귀 기울여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표로 참석한 장로 중에서 앞에 나가 인사하고 진정서를 헌의하게 된 배경에 대해 “누구의 자 잘못을 따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본 교회에 대한 여러 오해소지를 가지고 교회가 분열되는 아픔을 해소하고 오해를 풀고 교회가 하나 되기 위한 방안으로 헌법과 규칙적인 답변을 듣기 위해서 한 행보였다.”고 말했다. 여수천성교회 진정서 건의 내용인 즉은 ■첫째. 은퇴한 원로목사가 위임목사와 동사목회가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 ■둘째, 원로목사가 위임목사를 나가라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헌법적인 근거, 그리고 ■세 번째로 교회 재정에 관련된 질문으로 그 질문 내용에는 여섯 가지 질의가 포함되었으며, 이상 교회 재정과 관련한 건은 추가로 한 ■네 번째 질문의 건과 함께 이미 수사기관에 의뢰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보기로 하는 것이 순서라는 것이다.
장시간에 걸쳐 상식과 헌법적 논리에 근거한 심도 있는 토론과 논의, 그리고 다양한 해결점을 위한 방안들을 나눈 후 최종 결의된 내용은 ■1, 2번 질의에 대해서는 헌법에 근거하여 본 노회의 명의로 답변서를 작성하여 행정적으로 발송하기로 한 일과, 그리고 ■3, 4번째 질의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으로부터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서 차후 논의를 하게 될 것이라는 답변을 전달하기로 결론을 내려놓은 상태에서 이번 임시회로 모인 것이다. 회의록서기 홍대중 목사(늘사랑교회)의 회의록낭독에 이어 회의록을 채택했다. 부서기의 광고가 있은 후 前 노회장 송희선 목사(한남제일교회)이 기도 후 노회장의 폐회선언으로 모두 마치게 됐다. 여론을 들어본 결과 여러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을 본다.
관련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진상규명위원회를 가동해 노회 차원에서 철저하게 진상을 조사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가 하면 또한 고소사실에 대해 수사기관의 조사가 현재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위법사실 여부 및 관련자 사법 처리여부 결과에 따라 재 논의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 등 의견이 분분하다. 또 한편에서는 목회 업무를 추진하고 재정을 관리하는 과정에 일부 착오가 있었다면 그 부분에 대해 실수를 인정하고 진정어린 사과와 더불어 따른 조치, 최선을 다해 원상 상태로 되돌리는 조치노력을 보여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33년 동안 하나 되었던 교인들을 더 이상 분쟁 및 분열상황으로 치닫는 상태를 막고 다시 화합하게 하고 양분화 된 상태로 복구시키는 여수천성교회 교회정상화가 시급한 만큼 교회 내 분쟁 수습차원의 화해조정위원회를 가동해 하나로 싸맬 수 있게 해야 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이 되고 있다.
한 가지는 회의를 시작하면서 노회장 강옥길 목사는 참석한 목사회원들과 총대 장로들에게 임시회를 소집하게 된 불가피한 배경에 대해 “여수천성교회 사건에 대한 진성서 접수 전후에 사태수습 및 화해를 위해 여러 차례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불가피하게 임시회를 소집하게 되었고, 관련해서 또 하나의 진정서 건이 있었지만 당회를 경유해 오도록 지도를 했지만 접수가 되지 않았다.”고 말을 해 쌍방 간의 이야기를 충분하게 청취한 뒤에 화해무드로 가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말이 가장 설득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여수천성교회가 작금의 아픔을 딛고 전화위복이 되어 새 하늘 새 땅을 바라보면서 추구해온 천국백성으로써 여수시민을 천성시민삼기 위한 이전의 하나 된 교회로 명예를 회복하고 정상화 되도록 계속적인 기도와 지도편달이 요청된다고 본다. 한편, 천성교회는 지난 12월 9일(토) 오전 11시, 황신택 목사 원로목사추대 및 박익현 목사 위임목사예식을 가진바 있다. <平>
예장합동 군선교회 7391부대 장척초소 위문행사
-6월 25일 오후 3시, 군목 등 관련자도 격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전계헌 목사) 군선교회(회장 이성택 목사, 울산 서현)가 격오지 초소방문 및 연대, 향토방위 부대 장병 대상 군목활동을 펼치는 군목 등 관계자들을 위문하는 등의 행사를 가졌다.(사진) 6월 25일(월) 오후 3시, 안재훈 목사(남서울노회, 남서울제일교회)를 비롯해 40여명이 환경이 열악한 지역 7391부대 장척 초소를 방문한 총회 군선교회는 행사는 부대장 인사 및 초소현황 및 활동보고, 기도, 말씀, 격려, 위문품전달, 기념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양건상 목사(대전새힘교회 원로)는 군에서 사형선고를 받는 일 중에 어렵게 만난 예수를 통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게 됐으며, 이제는 예수를 전하는 목사로 바꿔졌다고 전해 감동을 주었으며, 장병들도 소모하는 시간이 아니라 인생의 중대한 시기가 군복무시간이라고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다. 장소 관계로 두 곳에서 장병들과 함께 기도하고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축도로 마쳤다. 김원필 목사와 류성고 장로(한성교회)가 기도하고, 양건상 목사와 임흥옥 목사(전하리교회)가 말씀과 권면을 맡았다.
양건상 목사의 시집 40여권을 보내준다는 약속과 함께 잊지 않고 기도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숙소로 돌아갔다. 당일 위문하는 자리에는 여수충성교회 명조웅 목사와 화양면교회연합회 송재성 목사(이천교회), 류영길 목사(영터교회), 신철원 목사(용주교회) 등도 함께 했다. 총회 군선교회는 훈련소 입소 대대 조교 위문과 전방부대 세례식지원, 군 세례신자 정착, 격오지 및 해안초소 방문위문, 군종목사 초청 행사, 사랑의 온 차 모금 활동 및 전달, 전도활동 등을 추진하며, 국군장병 복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진력해오고 있다.
군인교회와 일반교회의 1:1결연운동, 각 군 사관학교, 부사관학교, ROTC등 간부 선교사역에도 집중해야할 것이다. 장척초소 내 병사들은 서촌교회(장혁종 목사)에 나가 예배를 하며 둔덕 부대 내 충성교회에 나가 예배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육군 7391부대 정철대대 김윤근 대대장(중령)은 “바쁘고 목회활동과 그리고 더운 날씨 속에서도 먼 초소까지 직접 방문해 위문해 주어 감사하며 군 장병들이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平>
본 노회 임원들 전임노회장단 초청 간담회 가져
-9월 27일 18:00, <산아래>서 83회 정기회 앞두고-
본 노회 노회장 강옥길 목사(충무동교회)와 임원들이 전임 노회장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9월 27일(목) 오후 6시, 산아래식당(대표 주창권 장로, 동문교회)에서 노회장 강옥길 목사의 주재로 서영곤 목사(광명교회)로 기도하게 한 후 “평소 노회를 위해 여러 가지로 지도편달을 아끼지 않는 전임 노회장님들에게 감사하고 있다. 정기노회를 앞두고 몇 가지 자문도 구할 겸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노회장 강옥길 목사는 “노회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평소 노회를 위해 간직한 고견을 경청하고자 모신 자리 인만큼 말씀해 주시기를 바라고 계속해서 노회 일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원래 4일(목)까지 정기회기간이지만 가을노회는 목사안수식이 가장 큰 예식이다.
평소 화요일 오전 11시에 가졌던 목사안수예식을 1일 저녁 7시에 거행하고, 시간을 연장해서라도 회무를 처리하면 2일, 광주전남협의회 체육대회 참가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뜻을 전했고, 전 회장단에서도 불가능한 일도 아니라는 의견 등 다양한 발전 안을 나눴다.
주요 주제로 전도목사의 교회설립 절차, 신설기구인 교육위원회 조직 및 활동에 대한 다양한 관점, 규칙 개정 및 수정의 범위한도, 선거부분 등에 대해 열띤 토론시간을 가졌다. 김도길 목사(은광교회)의 애찬기도 후 만찬을 나누며, 의미가 있는 대화를 계속했다. 지 교회 홈에 여수노회 홈 링크 및 홈의 다양한 정보 등으로 활성화, 행정원리와 운영관리 개선에 대해서도 더 많은 연구가 요청된다는 것이다. ,
뿐만 아니라 시찰활성화시스템, 노회재정구조의 균형적 개선, 그리고 만의 하나 놓치고 있는 여러 현안과 민감한 문제 등 노회발전을 위한 임원, 정치부원 및 각 상비부부장 및 위원장, 시찰장, 전임 노회장 등으로 확대한 토론회의 정례화 도입이 요청된다 할 것이다. 당일 모임에는 부노회장 박익현 목사 등 임원 7명과 김남규 목사(여서제일교회)를 비롯해 前 노회장 14명이 참석해 했다. <平>
본 노회 선수들 광전협 체육대회 출전
2일, 배구, 축구, 발 배구 종목에 선전
본 노회(노회장 강옥길 목사, 문화체육부장 이홍식 목사) 목사 장로들로 꾸려진 선수들은 10월 2일(화) 오전 9시 30분에 함평 광주전남노회협의회(회장 서종석 목사, 함평전원교회 )가 함평군 문화체육센터 열리는 친선체육대회 각종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오전 7시, 미리 섭외해 마련한 차량을 이용해 여수를 출발했다. 18개 노회가 참여해 배구, 축구, 발 배구, 계주 등의 경기를 펼쳤으며,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해 동안 쌓은 실력을 다해 승부를 가렸다.
승부를 초월해 거룩한 공동체로서 형제애의 온도를 높이고 사랑으로 하나 되는 장을 만들어 회복과 새 힘을 공급받는 축복의 축제가 되게 한다고 말은 하지만 막상 시합이 열리면 점수 한 점을 올리기 위해 때로는 과민하게 반응을 한다거나 긴장감이 고조될 때도 없지 않을 때도 있다는 것이다. 자신들의 노회의 명예를 높이고 선양을 위한 우승을 한다는 면도 있지만 좋은 성적을 내면 그만큼 상금이 주어지기도 한 점이 일부 작용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사진은 본 노회 선수들이 체육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가는 도중에 잠시 보성녹차휴게소에 들러 용무를 보고 차에 오르기 전의 모습이다. 선수와 응원 팀 등 숫자를 비롯해 18개 노회들의 준비성과 실력만아니라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면에서 따라잡아야 할 부분이 많았다는 것이다. 사모계주 종목에는 참가할 자가 없어 기권 한 부분이 대변해 준다고 본다. 선수의 사기는 승부에 대단한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선수의 사기진작을 위한 응원전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최선의 뒷받침이 있어야 할 것이다. <平>
북부시찰 고대원 목사 초청 제10차 사경회
25일 밤부터 27일 저녁까지 목양교회서
북부시찰(시찰장 김학일 목사, 관기교회)이 11월 25일(주일) 저녁부터 27일(화) 저녁까지 지난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영광교회에서 가진 여전련(회장 문정옥 권사, 서광교회) 제41회 총회 및 사경회 때 강사로 초청된 바 있는 고대원 목사(부산 산성중앙교회)를 초청해 제10차 직분자 사경회를 목양교회(김기은 목사)에서 가졌다.(사진)
둘째 날 저녁집회는 시찰서기 박병태 목사(무선제일)의 인도로 신앙고백 후 찬송 438장을 함께 하고, 민복기 장로(영광)가 기도하였으며, 강경옥 권사(관기)가 성경(고전 10:10-12)을 봉독하고, 영광교회 찬양대가 찬양을 했다. 강사 고대원 목사는 “원망하지 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고 목사는 “홍해 앞에서 원망해서 구원을 얻은 것 같고 원망해서 물을 얻는 것 같지만 40년간 고통스러운 광야생활이요 하나님의 진노였다.”고 말했다. 고 목사는 “원망은 광야를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 원망은 약속 땅을 맛보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게 한다. 원망하는 하는 자는 마귀에게 속고 있는 것이다.”고 전했다.
고 목사는 “원망하지 말고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직분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설교자기도 후 찬송 320장을 함께 하면서 목양교회 교우들이 헌금위원으로 수고하였으며, 강사 고대원 목사가 봉헌기도를 했다. 인도자의 광고 후 384장 찬송 후 노회장 강옥길 목사(충무동교회)가 축도함으로 둘째 날 집회를 마쳤다.
북부시찰은 매년 한 차례 직분 자 사경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집회에 시찰 산하 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을 이루기를 바라며, 관심이 있는 노회 산하 지 교회들도 교인들과 함께 참여하면 유익 될 것으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平>
유병용 목사 초청 동부시찰2018연합성회 성료
12. 7~12, 새벽5, 낮10, 저녁7, 여수제일교회서
유병용 목사 초청 동부시찰회(시찰장 김성천 목사) 2018연합성회가 은혜가운데 막을 내렸다.(사진) 지난 12월 7일 주일저녁부터 12일 수요일 저녁까지 여수제일교회에서 진행된 산하 31개 지 교회 교역자와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동부시찰 2018연합성회는 특별순서와 시간마다 주어지는 달고 오묘한 같은 꿀 송이 같은 말씀과 때로는 혼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는 좌우에 날선 검과 같은 말씀으로 흐트러졌던 옷깃을 새롭게 여미는 시간 시간이었다.
본 노회 동부시찰 제7회 연합부흥성회가 12월 9일(주일)부터 11일(수)까지 계속된 성회 가운데 지난 11일(화) 저녁성회 모습을 소개해 본다. 박익현 목사(천성)의 인도로 찬송 393장을 함께 하고 박창민 장로(천성)가 기도하고, 김정순 권사(천성)가 성경(삼하 6:1~11)을 봉독하고, 여수제일교회 여전도회 중창단 특별찬양 후 강사 유병용 목사(서울 브니엘교회)가 “축복의 열매”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설교자기도 후 시찰장로들과 시찰목회자들이 허깅을 하고 강사와 시찰 목회자들이 함께 안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임흥주 목사(사랑의)가 광고하고 증경노회장 정우평 목사(여수평화)의 축도로 둘째 날 저녁성회를 마치게 되었다. 새벽, 낮, 저녁 집회 등 열 번의 집회를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 연인원 2천명 이상이 회집하고 집회마다 헌금에 동참하는 등 동부시찰 2018연합성회가 성황리에 마치게 된 것은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이며, 두 번째는 강사가 집회를 어떻게 이끌어 가느냐에 크게 좌우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