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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의 법칙 북한산, 더 멋진 그림이 되다...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자연과 사람의 조화, 아름다운 작품으로
9대 이계용 회장의 첫 산행
북한산 산행 명화가 되다
봄바람 불어요. 소리가 들려요
산을 오르면 보이는 건 아름다운 풍경들, 그리고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이하 영중고산악회) 모습들이 그려졌다. 뉴스에 나올법한 기사거리를 낳는 산행에 주목되고 있다.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가 지난 6일(일) 정기산행을 국립공원 ‘북한산’ 을 등반했다. 불광역 2번 출구에서 오전 10시에 만나 장미공원~탕춘대~향로봉~비봉~사모바위로 이어지는 코스를 밟은 산행을 실시하면서 메아리를 울렸다. 그 산울림은 아름다운 메아리로 퍼졌으며, 덩달아 회원들의 모습도 멋스러움으로 그려졌다.
이날 북한산 산행에 이계용 회장을 비롯해 김성범 명예회장, 신동일 고문(재경 영암군향우회 고문), 김대호 대외홍보위원장, 최두안 총대장 등 임원진과 박상만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고문, 신안숙 부회장과 김시철 재경 신북면향우산악회장, 김성균 재경 군서면향우산악회 고문, 김용석 재경 영암군향우회 전 사무총장 등이 함께하면서다.
북한산 산행, 개나리가 “나리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하며 반긴다. 개나리가 반가운 미소를 던지자, 질세라 진달래꽃도 “방가방가” 한다. 개나리, 진달래의 환영을 받으며 산을 올랐던 회원들, 그들의 얼굴에 감도는 미소가 어느 사람보다 더 아름다워 보였다. 그들은 북한산 절경을 바라보는 시선이 초롱초롱했고, 발걸음은 경치 속으로 빠져들어간 듯 끌려갔다. 마음이 설렘이 얼굴의 밝음으로 나타났고, 북한산 나무와 바위에 내리쬐이는 봄 햇살은 회원들의 어께에 내려앉드니만, 마음을 녹아냈다. "아! 내가 오늘 북한산을 오른 것은 산행이 아니라 이건 영화 같은 명 장면을 그려내는 나의 북한산산행기를 써내고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일이다" 라며 산 정복자의 주인공인양 나무, 바위 등 경치를 배경으로 연기를 해보였다. 그래서 북한산이 오늘따라 더 예뻐보이고, 멋져보이고, 아름답게 느껴젼건가? "왔노라! 보았노라! 정복했노라!" 라고 북한산 오름에 대만족 인듯 탄성을 질렀다.
영중고산악회 노래 산울림...명화가 되다
‘영중고산악회의 노래-산울림...名畵가 되다’ 라는 멋진 작품을 남긴 북한산 산행은 분명 힐링을 위한 여유 그림...우아한 취미가 됐으며, 삶의 에너지를 축적한 생기를 더욱 찾게 한 산행이었다.
살방살방으로 시작된 산행 그림이 어느새 멋진 작품이 된, 숲속에 휴식을 취해보고자 산을 찾았던 것이 산행으로 다른 산행장르로 진전이 되어가면서, 이제는 산 마니아로서의 산의 매력에 빠져 산과 바다 중 택일을 하려하면. 당연히 산(山)을 택하는 산 예찬론자로서의 산을 사랑한다.
무거웠던 마음이 산을 오르고 나면 가벼워지고, 어지러웠던 정신도 맑아지는 등 산봉우리보다 고층 아파트가 보일지라도 나무가 바위가 그 자리에서 있는 한 마음은 풍요롭다.
등린에서 산린이, 산 비판론자에서 산 예찬론자로 산을 좋아하고, 그 매력에 빠진 채 주말과 쉬는 날이면 산을 찾는다.
나는 자칭 ‘Mountain Admirer-산 예찬론자’ 다. 장소와 산세를 불문하고, 산만 보면 한 번이라도 더 눈길을 준다. 특히 소나무와 바위가 조화로운 산에 더 매력을 느낀다. ‘난 산 예찬론자...산에 삶을 둘 터’ 하며 시간을 사서라도 산행을 하는 산행 유전자로 똘똘 뭉친 영중고산악회 회원들의 ‘산행 예찬론!’ 북한산을 찾았다.
이번 산행의 주제는 봄바람에 실려 온 산울림 선물, ‘봄바람 불어요. 소리가 들려요’ 이다.
“봄바람 타고...그림 습관도 피워볼까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꽃향기와 소리, 영중고산악회만의 감성 드로잉로그, 스틱을 붓을 삼고 그려내며 봄바람 타고 습관처럼 해됐다.
“갑자기 왜 노래를 부르느냐 구요?”
그건 이번 주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회원들은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국립공원 북한산으로 산행가요?”
어디선가 불어오는 봄바람!
“봄바람이 불어요!”
“봄바람 소리가 들려요!”
이번 산행을 ‘봄바람이 불어요, 소리가 들려요’ 를 주제로 삼은, 산에 있는 길과 바위를 한발 한발 올라가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고, 길과 바위에서 내려오는 방법을 익히며, 산행에 익숙함을 터득했다.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모습을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해볼 수 있었다.
불어오는 봄바람은 함께한 회원들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온기서린 바람이 아닌가한다. 소리는 회원들의 가슴 속에서 피어나는 사람의 언어, 들린 소리는 감동을 준 아름다운 에코가 아닐까싶다.
“봄바람이 불어요. 네! 동문들의 Wind-바람입니다.”
“소리가 들려요. 네! 동문들의 아름다운 Whisper-속삭임입니다.”
봄바람 느낀, 소리를 들으며 산행을 하는 모습들...아름다운 밝은 등산패션은 색의 다양성 연출을 통해 봄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었고, 길과 바위를 이용하여 회원들이 팔과 다리를 협동하며, 오르고 내리기를 통해 신체단련과 마음수양을 높이면서 신체 움직임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
한발 한발 다리를 내딛고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며, 회원 스스로 신체를 움직이며 해낼 수 있다는 성취감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우리 회원이 편하게 산행문화에 익숙하고 사회에 적응하기를 바랐다.
함께한 친구의 어께를 툭툭 쳐주면서 “다음에도 또 함께하자 친구야!”
‘숲 소리 산행...봄바람 소리 산행’ 은 다채로운 소리를 내는 봄바람 타고 불러온 숲의 소리를 아름다운 산과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산행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4월 달 산행,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어름다운 산울림이 북한산을 채운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봄바람산행, 동문 산행이 멋스럽게 그려져 회원들의 미음에 부드러운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장미공원에서 사모바위까지 산행은 다시 비봉~향로봉을 거쳐 불광사로 오후 4시 10분쯤 하산 한 후 불광역 부근에 있는 '비어킹' 호프에서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뒤풀이도 역시 ‘봄바람 소리’ 주제로 즐거운 바람은 불어 됐다. 산에서의 피부에 느꼈던 것처럼 식당에서도 온몸으로 따스한 바람을 느끼게 했다.
최종 목적지인 사모바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서 비봉으로 가는 길, 조용한 곳을 찾아 이곳에서 싸 가지고 온 음식을 즐겼다. 찰밥, 돼지수육, 홍어묵, 우렁된장, 배추속, 퍄김치, 순무김치, 계란, 계란말이 등등 바라바리 싸가지고 온 음식으로 산행의 즐거움을 누렸던 것을 다시 호프집에서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바람소리를 두고 봄바람에서 느끼는 소리의 ‘춘풍성(春風聲)’ 이냐 영암중고산악회서 부는 소리의 ‘영풍성(靈風聲)’ 이냐 바람소리의 진원지를 두고, 그 출처를 알고자 술잔을 기울였다. 진지한 대화는 무르익어갔지만, 바람소리 진원지를 찾기보다는 “봄바람 소리이듯 영중고 바람소리이듯 무슨 상관이냐” 며 어떤 바람소리든 좋다면서 목소리는 커졌고, 말도 많아졌고, 바람소리는 술잔을 부딪친 소리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오케스트라를 연출해냈다.
산에서의 느끼는 바람과 향기와 호프에서의 느끼는 바람과 향기는 달랐지만, 혼합됨은 신기하게도 또 다른 맛을 느끼게 해준 묘한 공기였다. 산 맛이 신선행고 부드러웠다면, 호프집 맛은 진했고 강했다. 강약이 어우러져 또 하나의 묘한 느낌을 전달하는 것 같아 회원들은 산 맛에 'Attack-공격' 당했고, 호프집 맛에 'Invasion-침략' 됐다고 북한산 산행 '맛(味)' 에 월등함에 인정한 패배 선언을 했다. 심지어 산행 멋(姿)에 기가 꺾었고, 뒤풀이서도 맛과 멋에 넋을 잃었다. 산도 호프집도 다 마음을 사로잡을 훌륭함에서다.
이계용 회장은 뒤풀이 장소에서 "오늘이 우리에게는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산에서의 우리가 만든 그림들은 우리의 삶을 더욱 멋지게 가꾸었고, 힐링의 산행으로서의 최고의 날이었다" 며 "함께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중고산악회에 많은 관심과 협력과 참여를 바란다" 고 했다.
김성범 명예회장은 "오늘 탕춘대, 향로봉, 비봉과 사모바위를 함께 산행을 했는데, 너무나 좋았던, 특히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며 "오늘 우리들이 그려낸 모습, 값진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자" 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중고산악회를 통해 더욱 우애를 다져가는 일이 앞으로도 더 멋지게 만들어가자" 고 했다.
이런 기억으로 남게 만든 북한산 산행...
“봄바람 솔솔 부는 날 북한산을 찾아요.”
~하면서 동문 선후배 및 지인들과 함께 산을 올랐던 일은 참으로 인간미가 있었고, 멋으로 작품미가 있었고, 정으로 애정미가 풍겨났다.
아날 따라 봄기운이 완연해 쾌청한 날씨로 북한산 절경이 넋을 잃게 할 정도였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 품은 북한산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 자연공원이라는 게 실감했다. 우거진 수림과 산위에서 바라보는 경이로운 절경을 만나는 그 순간은 반하게 했고, 숨을 먹게 했다.
숲으로 떠나는 힐링여행은 북한산 산길을 따라 걸으며 치유의 힘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자연이 선사하는 즐거움은 울퉁불퉁한 바위 사이로 흐르는 계곡의 청량함을 느끼게 했다. 정상에서 만나는 역사의 흔적은 하늘과 맞닿은 비봉 정상에서 마주 하는 북한산 신라 진흥왕순수비가 대한민국국토를 지켜주는 것처럼서 보였다. 장엄한 산이 선사하는 감동, 북한산은 산세가 험하지만, 특유의 장엄함에 마음을 빼앗긴 많은 이들이 찾는 명산임을 실감했다.
산행 끝에 오르는 정상에서는 천혜의 조망과 경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백운대를 중심으로 360도를 돌면서 서울 시내는 물론, 경기도 일대까지 막힘없는 절경이 펼쳐진 북한산,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에서 바라본 눈앞에 펼쳐진 경치가 북한산의 매력에 취하기에 충분했다.
기암절경을 품은 북한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마주 한 일이 황홀하리만큼 파노라마처럼 펼쳐보였다. 눈이 망원렌즈가 되어버린 회원들은 눈동자를 당겼다 밀었다하면서 경치를 주시했다. 발이 엑스트라가 되어버린 회원들은 발걸음을 빨랐다 느렸다하면서 절경에 다가셨다. 마음이 음악이 되어버린 회원들은 마음을 열었다 줬다하면서 북한산에 빠져들었다.
너만 너만 보면 짜릿짜릿 짜릿해! 너 옆에만 있으면 반짝반짝 작은 별! 너의 두 눈 가득히 조금조금 조금씩, 너에게로 가는 마음, 살짝살짝 너의 아름다움이 느껴 I've got a crush on you-난 너에게 반했어!
이계용 회장은 자신의 회장 취임 이후 첫 산행 소감에서 “오늘 북한산 산행이 역사를 새롭게 쓰는 것 같고, 새로운 미래를 여는 것 같고, 봄을 더 봄답게 하는 것 같고, 함께하는 회원들과의 친목은 더 끈끈해지게 한 것 같고, 산악회를 더 멋지게 한 것 같고, 아름다운 영중고산악회서의 명품산악회를 만들어낸 것 같아 기분참 묘하네, 마음참 이상하네, 느낌참 새롭네, 생각참 진지하네, 기획참 참신하네, 진행참 신선하네, 행동참 강렬하네, 동참참 열정이네, 산행참 멋지네” 라며 “9 Truth-참참참참참참참참의 ‘구성구진(久成九眞)’ 이 된 것 같고, 그 구성구진은 선진(善眞), 정진(正眞), 희진(喜眞), 법진(法眞), 심진(心眞), 각진(覺眞), 수진(修眞), 덕진(德眞), 애진(愛眞)의 ‘인성구진(人性九眞)’ 이 된 것 같다” 고 말할 정도로 회원들의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아름다운 메아리, 풍기는 멋스러움이 묻어난 산행으로 보았다.
김대호 기자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회원들로 더 아름다워진 북한산...그들의 노래 산울림, 그들의 모습 그림으로 위대해지다
작품성 있고 새로운 도전정신 높아
흥미진진한 매력 뿜뿜으로
산행의 법칙 북한산 산행 그림이 되다
북한산 산행 콜라보레이션
영중고산악회만의 감성 드로잉로그
스틱을 붓을 삼고 그려내
드림웨이버 5개 악장으로 구성
아름다운 산울림 협연
영중고산악회 산행모습 명작이 되다
동문선후배들의 훌륭한 정신이, 뛰어난 사고가, 탁월한 선택이, 의욕적인 진행이 우리를 동문산악회를 명품산악회로 만들어줬다. “영중고산악회는 영암의 문화가 변하고, 대한민국 문화가 바뀌는 변화중심이 되고, 격(格), 진(眞), 선(善), 미(美), 예(禮), 지(知), 덕(德), 애(愛)를 보여준 감동 산행의 선도주자가 될 것이다” 라고 했다. “오늘 북한산이 더 아름답게 느껴진 것은 산을 오른 우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라고 북한산이 아름다운 건 영중고산악회가 있어 그렇다고 주장했다.
‘영중고산악회는 아주 멋진 그림이 될 듯...붓 한 번 들고 싶어라.’
~하면서 자연은 우리 인간과 늘 함께 하지요. 세월이야 어떻게 흐르든 산은 우리를 품어요. 사방팔방에 들러보면 산은 모습을 드러내며 “무언가를 안고 우리를 손짓하는 듯해요.” “위대한 자연처럼 온통 숲과 바위들이 과연 기운을 북돋운다는 말이 맞네요.” “아주 멋진 그림입니다.” “화가가 아니더라도 붓 한번 잡고 싶지요.”
작품성 있고 새로운 도전정신 높아
이계용 회장의 첫 산행에 너도나도 축하라도 해주려고 하련 듯이 북한산 그림과 에코에 참여하며, 그림 같은 Accompanied Performance-협연(協演)을 했다. 멋진 산행 그림을 함께 그려보겠노라고 저마다 손에는 붓을 들었다. 스틱이 붓이었고, 없으면 손가락을 붓으로 대용했다. 그림과 함께 이루어진 연주는 어느 오케스트라보다도 감동을 더 자아냈다. 영중고 사회의 현실을 조명한 생동감 있는 색채가 짙은 산행은 작품성과 흥행성이 동시에 갖췄다란 평가를 받는 등의 작품성이 뛰어났고, 흥행성이 돋보인 산행이 됐다. 북한산 경관에 조화로움을 더한 산행 모습을 그려냈으며, 작품성이 명작(名作)이라고 할 만큼 탁월했고, 새로운 도전을 선보였다는 회원들의 평은 높았다.
흥미진진한 매력 뿜뿜으로
이계용 회장의 첫 산행에서 반응이 높았다. 그는 다음 작품에 기대를 걸게 하는 등 멋진 산행 그림을 그려내고, 에코를 남길 것임을 예고됐다. 걸작 산행드라마, 감정적 멀미가 나는 그런 역겨움을 참고 같이 봐줄 수밖에 없는 산행드라마가 아닌 보면 볼수록 기분이 좋아진, 하면할수록 재미가 있는 상태가 쾌활해진, 빠져든 흥미진진한 매력 뿜뿜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첫 산행의 심정, 첫 사랑의 떨림처럼 가슴은 뛰었고, 설렘이 얼굴을 붉게 만들었다. “아! 이건 진달래다” 라고 센스 있게 말해 됐다. 매너다. 회장을 맡아 첫 산행을 하는 기분은 묘했지만, 동문선후배들과의 함께했다는 것이 그저 좋았고 행복했다. "산행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생기발랄하게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충족이라도 해주려는 듯이 상쾌한 기분으로 출발을 했던 것 같아 산악회 9대 회장으로서의 첫출발 신호는 아름다운 에코였다. 이계용 회장 시작의 시그널 너무 좋은 듯...북한산 첫 무대가 너무 멋진 그림이었고, 성공작이었다. 기대를 걸게 했다. 생동감이 넘치는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스타일링...새로운 시작의 시그널이 됐다.
이계용 회장의 첫 산행지로 삼은 북한산 산행, 해피시그널 시즌4, 이계용 회장의 진행 시작에 회원들 “좋아요!” 현켜 증명했다. 이 회장은 임기 2년 중 첫 번째 산행을 한 7일 단체 카카오 톡 방을 통해 ‘기억 조각 모음’ 이라는 짤막한 메시지와 함께 참여자들과 함께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특히 스틱을 들고 짓궂은 표정을 짓는 모습이 눈에 띈다. 회원들이 “좋아요!” 와 “멋졌어요!” 댓글들이 쇄도했는데, 역시 눈에 띄는 건 함께 산행을 한 같은 회원들이었다. 첫 산행에 성공했던 영중고산악회가 “첫 좋아요!” 라는 댓글을 달자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영중고산악회가 처음으로 “좋아요!” 를 달았다는 것은 지금까지 회원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 회원들도 “사랑 조각, 우리 회장님 사랑해” 라고 댓글을 달았고, 또 다른 회원도 “내가 온 마음 다해 사랑해” 라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회원들의 댓글은 보이지 않지만, “좋아요!” 를 눈빛으로 보내며 친분을 과시했다.
산행의 법칙...북한산 산행 그림이 되다
“산행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영중고산악회 산행에 참석 댓글을 달고 멋진 그림을 그려볼 생각에 설렘하며, 참여해 즐거운 산행이어서 기록으로 남겨보게 됐습니다.”
형용사 ‘이렇게’ 라는 단어가 있다.
이렇게는 ‘이러하게’ 가 줄어든 말이다. 이렇다는 뜻으로써 ‘상태, 모양, 성질’ 따위가 이와 같다는 것을 의미한다. 회원들은 ‘이렇게’ 말했다. 한 회원은 북한산을 산행에서 나 못지않게 감탄을 하면서 그가 그 노래를 부르는 사연을 대강 ‘이렇게’ 말을 해됐다.
북한산의 봄, 너무 따스했다고... 북한산에 핀 꽃들이 너무 예뻤다고... 내 볼에 스치는 바람이 감미로웠다고... 어디선가 풍겨오는 향기가 너무 내 코를 자극했고, 마음을 흔들었고... 그러면서 “오늘 북한산 산행에 온 것을 참 잘했다” 고 했다. 여러 회원들과 산행한 느낌은 어떨까? 그는 “존재 자체가 이렇게 힘이 되고 생기를 불어주는 이런 회원들도 없다” 라고 생각했다. 그는 “공지를 봤을 때 산행 너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참가해보니 ‘이렇게’ 쉽게 산행을 하게 될 줄 몰랐다” 고 했다. 동문선후배님들과 산행하는 모습이 ‘이렇게도’ 좋아 보일 수가 없었고, 참 멋졌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북한 산행, 이렇게 즐거울 줄이야...더 욕심난다.
“겨우 등린이로서 산행을 해본 건데, 북한 산행에 등반하게 된 것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 며 “더 욕심이 생긴다고, 회원 역시 욕심이 나는 만큼 잘 적응해 산린이로 탁월함을 보여주겠다” 고 했다. 산을 잘 탄분들의 실력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훌륭했고, 용기 있는 산행에 만족하며 의욕을 드러냈다. “이날 결정적인 순간마다 맹활약을 펼친 분들도 오랜만에 산행 무대에 서는 만큼, 열심히 해 좋은 그림을 내보이겠다” 고 하면서 ‘이렇게’ 좋을 수가 그저 감사했다.
이렇게 함께해서 좋았던 산행...
산이 아름다운 건 회원들이 있어
산이 아름다운 건 바위와 숲과 그 숲에서 지저귀는 새와 짐승, 곤충들이 있기에 아름답고, 계곡물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사람이 아름다움을 더한다. 홀로 아름다운 것은 없다. 산이 아름다운 것은 바위와 숲, 그리고 새 등 짐승과 곤충들이 있기 때문이며, 숲이 아름다운 것은 초록들이 바람과 어울려 새소리를 풀어놓기 때문이다. 산과 숲이 아름다운 것은 머리 위엔 하늘과 구름, 발밑엔 산과 바다, 그리고 계절이 드나드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세상이 이토록 아름다운 것은 해와 달과 별들이 들러리 선 그 사이에 그리운 사람들이 서로 눈빛을 나누어 살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도 자연도 함께 있어야 아름답다. 영중고산악회 회원들이 찾은 북한산 아름다움은 여전했다. 아니 더 아름다움을 해보였다. 이유인즉 영중고산악인들이 산에 와 산행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산이라는 자연이 멋스럽고 위대하게 보인 것은 그 속에 산길을 걷는 사람들이 있어서다. 산을 오르는 사람이 아름다운 것도 발아래 핀 꽃들이 꽃길을 내주었기 때문이다.
하늘에 홀로 뜬 해와 달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세상을 따뜻하게 비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지 않는가? 그렇듯 산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그 산 속에 있는 바위와 나무, 그리고 경치를 보고 싶어서 산을 찾는다.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산은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그래서 산행을 할 기회를 준 영중고산악회에 사랑이 간다.
골짜기가 있어 산이 아름답다고 한데, 난 그 산에 영중고산악회 회원들이 있어 아름답다고 하련다.
작은 새들이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 작은 거인들이 울리는 멋진 산울림을 해됐다. 여기 오늘 북한산에서... ♬
북한산 산행...콜라보레이션
‘자연과 산행모습의 멋진 콜라보...색다른 문화가 되다’ . 선후배들과 팀을 이루어 인생 여정에 함께 산행하는 모습이 그림만 됐을까? 노래도 되었다. 그것뿐만 아니다. 시도, 수필도, 소설도 되고도 남았다.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도 다양한 ‘콜라보(collaboration, 팀을 이뤄 함께한 협업)’ 산행을 통해 개성 있는 산행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회원들 산행무대 일색의 북한산 산행에서 이번 콜라보는 신구세대를 모두 아우르는 산행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설렘하며 진행됐다.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즉 협업(協業)이라는 둘 이상의 힘을 합쳐 일하는 것처럼, 동문회와 동문산악회, 동문과 산악인, 영중고산악회와 타 지역 산악회, 동문과 비동문 등이 합작해서 서로의 이미지를 합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낸 산행을 북한산에서 가졌다. 이런 콜라보를 통해 매달 산행을 갖고 있으며,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문화, 예술, 작품, 물건 등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게 한다.
‘콜라보레이션...공동 작업, 공동 작업 물, 협력’ 이라는 의미로 두 명 이상 힘을 합쳐 작업을 하는 산행이 되고 있다. He climbs the mountain in collaboration with his seniors-그는 선배와 공동작업으로 그 산을 등반했다.
봄바람 소리는 사랑의 인사로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북한산 산행...회원들의 특별산행, 1번 곡 ‘봄바람 소리’ 는 온 세상에 사랑의 인사를 전했다. 3번 곡 지연물의 정녕인 ‘요정(妖精)의 춤’ , ‘사랑스러운 산’ 에 회원들은 춤을 추었다. 나무도 그랬고, 바람도 그랬다. 산행 축가가 담긴 17번 곡 산봉우리에서 봄바람 소리가 흘러나오기까지다.
이어서 올라 ‘꿈을 엮은 자’ , ‘신비한 자연’ , ‘이상의 산’ , ‘산에 대한 발라드’ 와 ‘봄의 찬가’ 공연이 산을 무대로 펼쳐졌다.
영중고산악회 찬가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드림웨이버(Dream Weaver)는 5개의 악장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북한산 산행이 깊은 매력에 빠져든 회원들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각 악장마다 드라마의 장면들처럼 펼쳐졌다. 협연으로는 가곡부터 오페라, 뮤지컬 같은 양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 걸쳐 북한산 산행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연출해내고 있는 매력 있는 회원들과 함께했다.
북한산 산행은 사람, 자연, 희망, 빛에 대한 관찰자적이고, 심미적인 경험을 담아낸 작품이다. 영중고산악회가 연주하는 다섯 곡은 빛나는 봄 햇살 아래 걸을 때 자연에서 오는 충만한 기쁨과 봄바람 소리를 통해 평안과 위로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영중고산악회가 위촉한 회원들의 봄에 관한 창작곡인 ‘봄 산행 길에서’ 와 ‘봄기운’ , ’내 마음속의 봄‘ 이 초연(初演)됐다.
신체단련과 친목 목적
이계용(중27, 고26) 회장은 산행을 마치고 뒤풀이 장소에서 “우리가 산행을 하는 목적은 분명하다. 첫째는 신체단련이다. 등산이라는 취미활동으로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기르고자한다. 둘째는 친목이다. 선후배들과의 산을 통해 가까워지고 돈독한 관계를 맺은 일이다” 라며 “이런 의미를 두고 매달 산행을 실시하고 있다. 산을 오르는 자체를 즐기는 것, 체력단련을 위한 운동,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을 즐기는 것, 하산해 상쾌함을 즐기는 것, 체력을 소모한 뒤 산에서 먹는 식사의 참맛을 즐기는 것, 산악회 등에서 단체 등산을 함으로써 친목을 다지는 것 등의 목적으로 갖고 있다” 면서 “오늘 그런 의미와 목적으로 함께 산행을 해 행복했고, 산행에 협조해줘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산행 지식과 기술이 우리 삶 모든 영역 새롭게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9대 회장으로 선출된 산 마니아인 이계용 회장은 “취임식 때 영중고산악회에 9대 산악회장으로 합류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다” 고 설명했던 기억을 상기시키면서 “영중산악회는 끊임없는 혁신, 탁월함을 향한 집념, 놀라운 성장세, 그리고 산행 진행의 변혁적 힘을 믿는 산악회” 이라며 “오래전부터 존경해왔다” 고 설명했던 말을 다시 한 번 꺼내들었다. 이어 그는 “산행 지식과 기술이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는 이 시점에 이러한 비범한 조직의 일원이 된 것은 겸허하면서도 깊이 감동스럽고 자극이 되는 일” 이라고 덧붙였다.
영중고산악회와 함께 미래 설계
이 회장은 “영중고산악회는 산행 그림 우수성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하는 산악회 운영을 위한 맞춤형 산행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 이라며 “산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 의욕이 강한 리더들, 그리고 탁월한 산지식이 풍부한 팀과 ‘아름다운 동행’ 이라는 구호로 협업하면서 가능성의 한계를 끊임없이 다시 써온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와 함께 미래를 설계할 것” 이라면서 “아름답고 의미 있으며, 대담하게 산행을 디자인 기획, 진행하겠다” 고 말했다.
이계용 회장 등 여러 분들이 건배사를 해되면서 분위기는 더 봄기운을 조성했고, 대화는 더욱 고조됐다.
“이것이 무엇이여!”
“정이여!”
“이것이 무엇이여!”
“사랑이여!”
“이것이 무엇이여!”
“영중고산악회여!”
이런 건배사가 참 멋져보였다.
좋은 공기, 좋은 경치로 스트레스 해소
도보여행과 하이킹 등산
영중고산악회는 산 초입 혹은 중간에서 당일 소풍을 즐기는 ‘램불링(Rambling)의 야유회/피크닉/소풍’ 성격의 산행, 정상을 오르는 게 아닌 둘레길 같은 산길을 걷는 정도의 ‘트레일(Trail)의 도보여행’ , 1~4시간 내외로 1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는 가벼운 산행을 한 ‘하이킹(Hiking)의 등산’ 등을 주로한편이다. 가볍게 산행을 하면서 멋진 경관을 감사하면서 좋은 공기와 좋은 경치를 통해 스트레스도 날리는 이런 목적성을 띠고 산행을 실시한다.
친목적인 산행으로 멋진 즐거움으로
등산은 영어로 ‘Mountaineering, Mountain Climbing’ 다.
M-Meeting(만남)
O-Organization(조직)
U-Unit(구성)
N-Nice(즐거운, 멋진)
T-Travel(여행)
A-Accompany(동반)
N-Notably(현저히, 뚜렷이)
E-Exercise(운동)
E-Enjoy(즐김)
R-Regular(규칙적인, 주기적인)
I-Interest(흥미)
N-Novelty(색다른)
G-Good-Fellowship(친목)
이런 의미를 두고 매달 첫 번째 주 일요일마다 산행을 실시한다.
김대호 기자
영중고산악회 회원들이 감흥 한 북한산 진달래꽃...숭고한 사랑 전생연분이다
숭고한 사랑 진달래꽃 전생연분
순한선필 포레스트
전생에 서로 스쳐갔던 인연이었을지도 몰라
북한산에서 봤던 진달래, 꽃잎은 새색시 볼 같았다. 진분홍빛 색깔이 어찌나 고운지, 그만 만지고 말았다. 진달래 꽃말이 ‘숭고한 사랑, 사랑의 기쁨’ 이다. 만발한 진달래꽃을 바라보면서 잠시 진달래 꽃말을 떠올리면서 머지않아 사랑의 희소식이 찾아올 것만 같아 다소 마음이 설레이기도 했다.
진달래꽃은 예전부터 이른 봄에 두견새가 구슬프게 울어댄다고 해서 ‘두견화(杜鵑花)’ 라고도 부르게 되었다는 설과 진달래꽃이 두견새의 입속 색깔과 닮아서 두견화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이라고 한데. 진달래꽃인 두견화를 ‘영산화(靈山花)’ 로 부르고 싶었다. 영산화는 영암의 영과 월출산의 산을 딴 꽃이다. 진달래꽃은 신성한 꽃이고,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상징한다. 고로 영암의 월출산은 신성한 산으로 여기기에 진달래꽃을 두견화가 아닌 영산화로 본 것이다.
숭고한 사랑 진달래꽃...영중중고 전생연분
북한산에 마주했던 진달래꽃은 우연한 만남이지만, 어쩜 숙명이다. 전생 인연으로 부부된 사람처럼 ‘진달래꽃에 반할 수밖에...마음을 주며 사랑한 사람’ 이 되게 했다.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준 영암중고산악회원들의 사랑은 진달래꽃이었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전생에서 만난 인연과 현재의 인연을 균형 있게 유지했다.
숭고한 사랑 사랑의 기쁨의 진달래꽃과 영중고인들과의 연분, 그들의 전생연분과 인연법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전생에 만난 인연을 이해고, 현재의 인연을 소중히 여겼다.
어떤 젊은 인연이 서로를 미치게 사랑해...그런 인연은 신체의 에너지 장(臟)을 보면, 분홍빛이 강하게 나타난다. 그런데 여자가 남친을 아빠라고 부른다. 이 인연의 전생을 보니 대략 좋은 인연이 3번으로 그 중의 강한 인연이, 이 인연은 한번은 서로 사랑하는 부부로 또 한 번은 부자(父子)로 태어난 적이 있던 것, 그래서 여자가 남친을 아빠라고 부른 것, 당연히 전생의 인연들로 인해서 서로를 쉽게 발견하고, 쉽게 사랑이 빠지게 된 것이다. 설렘의 봄을 알리는 꽃, ‘진달래꽃’ 이 영중고인들의 전생연분이다.
영중고인 러브스토리, 인연이라는 아쉬움...전생이라는 기대감, 남녀 간의 감정, 그 이전에 외피는 영중고이라는 학적을 두르고 있지만, 그 내부엔 산악회라는 정체를 불덩이처럼 간직한 채 살아온 한 인물에 관한 사연에 더욱 가까워 보인다.
영중고인들의 감정이 끈적임보다는 크리미한 촉촉함이라고 할까? 끈적임 줄이고, 촉촉함 살리는 "영중고산악회 느낌 추천, 끈적임 없는 순한선-FEEL 포레스트(Forrest, 숲) 촉촉함만 남아요." 그런 감정의 정서가 깊게 배어있는 건 사실상 그 기저에 ‘봄바람에 팔랑거리는 진달래꽃...향기의 풍김이 있기 때문인 듯싶다.’
영중고인 러브스토리...전생의 인연, 그리고 지금 우리의 이야기가 “어쩌면 우리는 전생에 서로를 스쳐갔던 인연이었을지도 몰라.” 어린 시절 헤어진 첫사랑과 몇 십 년 만에 다시 만난다면, 산행드라마 영중고인 러브스토리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영암에서 학교를 나와 졸업하고, 각자 서울 등지에서 살면서 산악회란 매개체로 다시 만남을 하며 영중고교실이데아에서 영중고산이데아를 함께 쓰고 있는, 영중고인 선후배동문들이 자신의 산행 모습을 바탕으로 만든 이 산행드라마는 인연과 삶의 선택에 대한 깊은 여운을 남긴다.
김대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