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먹으면 죽는 줄 알면서도 또 하나 먹었습니다.
연말연시 해마다 보내고 맞이하는 몇일이 정신이 없습니다.
챙겨서 보내야 할 일들과
맞이해야 할 많은 일들로 넔이 빠집니다.
새해
정해년
2007년
화투를 즐기시던 아버지는 갑오(9수)를 굉장히 좋아하셨습니다.
추첨하여 들어간 중학교 번호가 (9) 였을때도 굉장히 반기셨습니다.
2007 숫자를 하나하나 합치면 갑오(9)입니다.
좋은 일들이 줄서 있길 고대합니다.
그러나...
반갑지 않은 일들도
잘 대접해서 덕으로 쌓길 바래 봅니다.
박물관 근무자 전 팀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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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치면 갑오(9)인 새해 2007년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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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5 10:3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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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든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나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식탐이 겁나내요. 숙명적인 삶이 처절하게 느껴지지만 해마다 반복되는 일이지만 올해는 더 좋은 해가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