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카톡 뉴스 2025. 7. 3 (목)

[리사]

■2025 07 03(목)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따갈록 한마디 :Hindi ito ang tamang paraan. (힌디 이토 앙 타망 파라안)
 → 이건 올바른 방법이 아니에요.

■ 교육부는 지난 여름방학 피딩과 함께 저학년 참가자들에게 진행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개선된 읽기 결과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간식이나 식사 등을 함께 제공함으로서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었다는 설명입니다. 음식을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음식 제공으로 출석률도 좋아졌습니다. 3학년은 따갈로그 읽기에서 32.85% 개선되었고 영어는 26% 개선되었습니다. 전국 157개의 학교에서 113만명의 학생들이 15일간의 여름 보충학습에 참여했습니다.

■ 일부 상원의원들은 20회 상원회기에서 다시한번 최저임금 인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Joel Villanueva 상원의원의 10대 우선 과제에도 포함되었습니다. Bong Go 상원의원도 100페소 인상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Robin Padilla 상원의원은 150페소 인상 법안을 제안했습니다. Imee Marcos 의원도 인상안을 제출했습니다.

■ 필리핀 국민 다수가 국제사법재판소 ICC 복귀를 지지한다는 OCTA의 조사결과는 국민들이 정의 실현을 갈망하고 있다는 지표라고 해석했습니다. 57%의지지, 37% 반대, 미결정 6%를 보인바 있습니다.

■ PEZA는 올해 전반기 투자약정이 720억페소 승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보다 59.1%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는 마르코스 정부가 사회경제적 목표를 이루기 위해 투자자들에게 확신을 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려는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6월까지 133개 프로젝트가 승인이 나서 작년보다 10.83% 증가했습니다. 이로인해 32,983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전년보다 30.58% 증가했습니다. PEZA는 한국이 최대 투자자이고 미국, 중국, 네델란드, 일본이 뒤를 이었습니다.

■ Manila 시장 Isko Moreno Domagoso은 시의 페이스북 계정이 탈취당했다면서 메타측에 계정 복구를 요청했습니다. 이 계정은 재난위기관리위원회도 포함되어 즉시 복구가 시급합니다. 지금은 급한 공지는 시장 본인의 개정을 사용하겠다고 알렸습니다.

■ 기상청 Pagasa는 현재 필리핀 영해에 들어와있는 저기압은 열대성저기압으로 24시간 안에 발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수요일 오후 3시 현재 저기압은 Tuguegarao City 동쪽 155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열대성 저기압이 되면 북부 및 중부 루손에 시그널 1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중심 풍속 55Km, 최대순간 풍송 70Km로 매시 15Km로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 내무장관 Jonvic Remulla은 불시 점검에서 마까띠 소방서 직원들이 주차한 차량들이 소방차의 진행을 막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들을 업무에서 배제했습니다. 장관은 소방청에 지시하여 앰블런스나 소방차의 진행을 방해하는 경로에 주차를 금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내무장관의 마까띠 소방서 불시점검 결과에 대해서 소방서에서 즉시 조사에 나섰습니다. 소방서는 장관의 지시사항이 옳다면서 이를 강력하게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교육부는 초등학교에서 시니어하이스쿨 까지 토요일 수업이 재개된다는 것은 가짜뉴스라고 밝혔습니다. 교육관련 정보는 교육부 공식 계정을 통해서만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 모든 학생들에게 1,000페소씩 매월 지원하는 법안이 하원에 제출되었습니다. Batangas 항원의원 Leandro Leviste은 교통비, 학용품, 식품등을 구매하는데 쓰게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출석률 80%가 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어떻게 재원을 마련할 것인가의 질문에는 정부가 기금 확보를 위해 빚을 내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Kg당 20페소의 쌀 프로그램을 까비떼 Bacoor에서도 시작했습니다. 한번에 5-10Kg까지 구매가능합니다. 농업부는 이곳에 500가마의 쌀을 지원했습니다.

■ EU 선거감시단의 권고 내용을 필리핀 선관위 Comelec가 검토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U 선거 감시단은 이들의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지난 4월 EU는 200명의 감시단을 1차 파견했습니다. 이후 더 많은 감시단원들이 입국하여 5월의 선거를 지켜봤습니다. 감시단은 선거구별 투표자수를 더 낮출 것을 권고했습니다. 그리고 매표행위와 폭력, 선거 투명성 강화, 차별과 낙인찍기 등의 문제들을 언급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선거법 개정과 선거를 위핸 더 많은 예산 배정을 권고했습니다.

[  ]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린도전서 10:13)

●기사편집및제공:
장재중(J.J. JANG, 한인회총연합회고문, 유니그룹회장)

●기사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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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 김영권.이상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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