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은 저의 구세주이십니다..
피트 장수생에, 화학은 항상 저득점 제자리 걸음인 과목이었는데 선생님을 만난 바로 첫 해에 약대에 덜컥 합격하고 때로는 성적장학금을 받으며 학교생활을 무사히 마친 뒤 약사시험도 합격하고 현재 벌써 4년차 약사로 일하고 있어요!
가장 두려운 과목이었던 일반화학이었는데 요새 가끔 선생님의 교재를 다시 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오랜만에 카페를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지금 하시는 강의는 못봤지만, 여전히 열정적으로 재밌게 강의하고 계실 것 같아요. 갑자기 인사 드리고 싶어서 글을 썼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3.07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