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거짓말도 필요합니다, 거짓말이 필요한 5가지 순간
우리는 어릴 때부터 거짓말은 나쁜 것이라고 배웁니다.
물론 자신의 잘못을 숨기거나 다른 사람을 속여 이익을 얻기 위한 거짓말은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의 인간관계에서는 모든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이 항상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상대를 배려하고 관계를 지키기 위해 말을 아끼거나 조금 다르게 표현해야 할 순간도 있습니다.
① 상대에게 불필요한 상처를 주지 않을 때
상대방의 외모나 능력, 실수에 대해 내가 생각하는 것을 전부 솔직하게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이라도 굳이 말해서 상처만 남는다면 침묵하거나 부드럽게 표현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② 상대방의 마음을 배려할 때
누군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나 선물이 내 마음에 완벽하게 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단점을 그대로 이야기하기보다 상대가 나를 위해 노력한 마음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이 관계에는 더 도움이 됩니다.
③ 다른 사람의 비밀을 지켜야 할 때
누군가 나를 믿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했다면 다른 사람이 물어본다고 모두 이야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때로는 모른다고 하거나 대답을 피하는 것이 한 사람과의 신뢰를 지키는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④ 불필요한 갈등을 피할 때
모든 문제에서 자신의 생각을 끝까지 주장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소한 일이라면 한발 물러서거나 굳이 모든 속마음을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관계를 편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⑤ 희망과 용기를 줄 때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 냉정한 현실만 이야기하는 것이 반드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잘될 수 있어.”
“조금만 더 해보자.”
미래를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이런 말이 상대에게 다시 움직일 힘을 주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명리학에서는 어떻게 볼까요?
명리학에서 말과 표현은 식상을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식상은 자신의 생각을 밖으로 표현하는 기능이지만, 말을 많이 하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만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인성으로 한 번 생각하고,
관성으로 상황과 지켜야 할 선을 판단한 뒤,
식상으로 적절하게 표현하는 과정도 중요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거짓말 자체보다 그 목적입니다.
나를 위해 상대를 속이는 거짓말과
상대에게 불필요한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한 배려의 표현은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실을 말해야 할 때는 솔직하게 말하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침묵하고,
상대의 마음을 생각해야 할 때는 부드럽게 표현하는 것.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은 무조건적인 솔직함보다
진실과 배려 사이의 균형일지도 모릅니다.
청주명가 사주
이재홍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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