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준이 부미 찬우 나 이렇게 넷이서 부산에 현아누나네 집에 놀러갔다 부산~~~ 진짜 넓다. 다리아파 죽는줄 알았네 ㅋㅋㅋ
집사님 덕분에 재밌게 잘놀았다 ㅎㅎㅎ
처음에는 현아누나랑 오락실에서 신나게 오락을 했다 ..
아마 끄때는 호준이가 제일 즐거웠을거다 ㅋㅋㅋㅋ
그다음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맛있게 먹고 스티커 사진을 찍었다 나는 솔직히 찍기 싫었다 근데 애들은 너무 좋아했다 ㅋㅋ
부산에 서점에 갔는데 되게 넓었다 ㅎㅎㅎㅎ
거기서 추리소설을 사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서 사지않았다 ㅎ
그다음 집사님과 만나서 동백공원에 들렀다 경치가 너무 쩔었다 바다도 이뻤고 정말 오길잘한겄같다
그다음에는 미월드에 들렀는데 광안리에 있는 작은 놀이공원
이였다 정말 재밌었다 물배 타고 범버카 타고 롤러코스터 타고
음료수도 마시고 저녁은 바르미에서 칼국수 샤브샤브 볶음밥
피자를 먹었다 찬우는 먹는 도중에 체해서 ㅠㅠ 제대로 먹지 않았다 ...
그래도 맛있는 저녁이었다 ㅎㅎㅎ
저녁에는 현아누나와 집사님과 같이 자전거를 타려고 공원에 갔다 그런데 자전거 대여가 끝났다 ㅠㅠ
그래서 다대포에가서 분수를 볼려고 했는데 원요일날 안한단다
ㅠㅠ 부산은 월요일 다 쉬는날 인가 보다 ㅋㅋㅋ
둘째날 은 현우 형이랑 놀았는데 같이 수영도 하고
이바돔가서 감자탕도 먹었다 .....
1박2일 동안 우리랑 같이 놀고 계시던 현아누나 현아누나 아버지 집사님 현우형 모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부산 나들이 아주 지대로햇구나...정말 부럽다. 아주 신났겟다..나도 가고싶어. 부산에.... 현아네 식구들..아주 고생지대로하셧겟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