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저는 엄정화 언니 메이크업, 헤어를 맡고있는... |
---|
저는 엄정화 언니 메이크업, 헤어를 맡고있는 임소마라고합니다. 촬영장에서 연기자및 스텝들은 게시판의 글들을 아주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답니다. 이런이런~글들도 있더라 하며 매우 즐거워하고 힘을 얻고있지요. 그나저나 시청률만 오르면 얼마나 좋을까요..흑~ 언니도 여러분의 반응이 넘 조아서 굉장히 좋아하세요*^^* 요번주에는 일본 콘서트 스케쥴때문에 촬영하랴 콘써트 연습하랴...너무 힘드시지만...이런 여러분의 뜨거운 반응때문에 많은 힘을 얻으시는것같아요!! 언니도 글을남기고 싶어하시는데, 아이디와 비번을 잃어버리셔서... ㅡㅡ;;아마 곧 남기실꺼예요~ 빡빡한 스케쥴에 잠도 못자고 몸은 힘들어도 너무 재밌게 찍고있습니다. 실제로 스토리자체가 재밌다보니 찍을때 웃음을 참느라고..애쓰고있지요...^^;; 울음을 참느라고도 애쓰고요 ㅜㅜ;; 이계통에 일을하다보니 여러 연예인을 접해본 저로써는 연예인에 대한 환상도 없을뿐더러 힘든점이 많았는데요..ㅜㅜ... 물론 좋으신분들도 계시지만... 정화언니...최고입니다...연예인을 떠나서 인간대 인간으로 너무 반해버렸어요... 너무 재밌고, 사랑스럽고, 인간성 좋고, 배려심도 많고... 참내...이렇게 일하면서 같이 일하는 연예인에게 빠져버리기는 처음입니당...ㅋㅋ 영심 캐릭터가 불쌍하고, 못배우고...그런 캐릭터긴 하지만 그래두 부잣집 맏며느리고 서울생활한지 10년이라 너무 초라하고 어두운 이미지보다는 밝고 엉뚱하고...영심나름대로의 패션이 있는...그런 이미지로 가고있습니다. 비록 시댁식구들은 촌스럽다고 무시할테지만요 ^^ㅋㅋ 여러분 모니터해주시고 여러 의견주세요~^^ 감사합니다... 열대야 홧팅! 아싸~~★ |
첫댓글 엠게에 글쓸때 감독님 이하 너무 모니터링을 열심히 하니 글 쓰기가 이제 겁나는데요? ㅋㅋㅋㅋ 너무 도배하는것도 글쿠....ㅋㅋㅋ 지니에게 좀 더 따스하게 힘나는 글 써줘야 되겠네요....
이쁜바니말에 동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