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DEFENDER로 앱을
청소한 이후 우려했던 대로 필수프로그램들이
여러 개 삭제되면서 작동을 멈추었다.
네비게이션업데이트센터를 재셋팅하여 업데이트 후
레이저프린터복합기로 스캔하는 기능도 복구하고자
스캔용 앱을 깔거나 캐논 홈페이지에서 MF4150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는 등 아는대로 복구를 시도해보았지만 여의치 않아
업체로 전화하여 전에 했던대로 원격서비스를 받았다.
컴퓨터 사양이 낮은 탓에 속도가 느려서 10분 가량의 작업을
통하여 기능을 복구하였지만 미리보기 기능은 되지 않는 걸 보아
아마 windows7 정도의 드라이버를 설치한 듯하다.
일단 프린터를 인식하여 작동이 가능하므로 파일의 편집은
앱스토어에서 polarr라는 사진 편집기를 골라 활용하기로 했다.
캡처 기능도 자주 사용해왔지만 네이버 캡처는 보급이 중단되었고
알캡처나 한캡처등 캡처 관련 프리웨어들이 컴퓨터의 원활한 작동에
영향을 주면서 보안문제도 발생시킬 우려가 있기에 배제키로하였다.
스마트폰의 발달에 따라 윈도우10이 시의적절하게 변화하는 건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트위터나 카톡 등등 대화에 치중하는 면이
두드러지며 시간소요가 많으므로 아직까지는 대화에 접촉하지 않고
인터넷을 활용하는 것에만 집중할 방침인데 앵의 청소 이후 에러발생이
적고 화면전환이 원활하여 이번의 업데이트작업은 잘 했다는 느낌이다.
컴퓨터든 스마트폰이든 편리한 생활을 위한 기기이므로 앞으로도 앱의
채택 시에 신중을 기함으로써 안정된 인터넷 생활을 이어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