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받으려면 지르세염~^^

[부자로]

입찰자가 많지는 않았다. 부천 소사1-1 재개발지역이다. 현재 구역이 지정되었고 조합설립중이다.

이런 물건에는 사람이 많이 몰리지가 않는다. 꼭대기 층에다 다세대빌라치곤 보기드문 6층이다.

같은 날 입찰이 진행되었던 동해그랑빌에 33명의 입찰자가 몰린 것과는 대조적이기도 하다.

3명이 입찰에 참가하여 최고가매수인이 되었다.

법원에서 1등은 늘 짜릿하다. 왜냐하면 나름대로 계산했던 방식이 적중했기 때문이며,

그 결과대로라면 일정한 수익률과 자본적이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들어 법원경매장에 자주 가게 되고 최고가매수인이 되어 돌아오기도 한다.

굳이 특수한 물건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아파트, 빌라, 연립, 주택이라도 법원에 가서

내 이름으로 된 영수증을 받아와야 하루의 고생이 보람되지 않겠는가,,,

사람들이 투자물건을 바라보는 관점은 거의 비슷하다.

넓은 면적, 역세권, 재개발지역내면 좋고,,, 로얄층 교통,학군, 편의시설 등등,,,,

내가 좋으면 다른 사람도 좋게 보는 것은 똑같은 교육을 받고 일반적인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보편적인 생각이기도하다.  그래서 약간이라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입찰가를 정할때 계산기를 두들겨 취득가액에서 취.등록세 및 이사비용, 인테리어비용,

양도소득세. 금융이자 등등 계산하고나면 입찰가를 정하는 것이 여간 깐깐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결과 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1등 자리를 내어주는 것이다.

성공적인 입찰을 위해서는 소위 말하는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

여기에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미래가치를 조금이라도 내달 볼 수 있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그리고 투자에는 위험도 따른다는 것도 염두해 둬야 한다.

현장답사할 때 나는 좀 더 긍정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설명하곤 한다.

그러나 회원님들이 나중에 혼자 지역을 방문하고 공인중개사무소를 방문하면

또 다른 결과를 보고하게 된다. 보는 관점이 다르고  미래가치를 달리 해석하기 때문이다.

수개월 전부터 낙찰가율이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다. 투자물건의 종류도 제한적이고 그다지 많아보이지 않다.

내년 이후의 부동산시장이 부정적이지만은 않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낙찰을 받게 되면 투자금액이 어느정도 잠길 수는 있어도 손해보는 일은 절대로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단, 낙찰가 결정은 좀 더 신중하면서도 공격적일 필요는 있겠다.

쉽게 말해서 낙찰받으려면 질러야 한다~^^

[청야]

축하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최고의 고수입니다...

[부자로]

감사합니다. 청야님의 관심덕분입니다.

[온_달]

와우 축하드려요. 2등과 격차가 크지않아 정말 짜릿했겠습니다. ^^

[부자로]

온~달님도 곧 좋은 결과를 기대하겠습니다.

[초보왕]

"부자로"님의 낙찰사례및 명도사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부자로]

초보왕님도 성공사례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켄신]

축하합니다.

[부자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성공사례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