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시116:12절, 엡2:4~10절
주 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감사하라!
소주제1: 갚을 수 없는 은혜!!
12월은 참 중요한 달입니다.
하나님께 갚을 수 없는 선물을 받은 달이 12월입니다.
정말 갚을 수 없는 계산할 수 없는 선물입니다.
12월 한 달을 뒤를 돌아보면서 실수 한 것이 있다면 다시는 실수 하지 않도록 잘못한 것이 있으면 빨리 회개하고 잘한 것이 있다면 더 잘하려고 노력해서 잘 마무리 하시고 2026년 새해를 기분좋게 은혜롭게 받아들이고 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정동진에 가서 해 뜨는 것도 잠시입니다. 잠시 눈이 즐거운 겁니다.
한해를 보내는 교차점에서 잘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송구영신예배 참여해서 예배드리는 것이 더 행복합니다.
1.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시116:12절)
12월 달은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은혜를 감사하면서 앞으로의 삶속에서 어떻게 보답하며 살 것인가를 많이 생각하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편의 기자는 자기가 받은 모든 은혜를 어떻게 보답을 해야 될지 고민을 합니다.
2. 어떤 은혜를 받았는지 보겠습니다.
1) 사망의 줄, 지옥의 고통에서 살리셨습니다.
(시116:3절)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2)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시116:4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죽을뻔한 일이 생겼습니다.
사망의 줄이 스올의 고통, 지옥의 고통
살다보면 죽을뻔한 일이 있습니다.
죽을 줄 알았는데..
사망의 줄이 자기를 붙잡아서 지옥으로 끌고 갈 수 있는 그런 고통을 만날 때 하나님께서 살려주신 것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는 겁니다.
우리도 뒤를 돌아보면 죽을뻔한 일이 많이 있었을 겁니다.
죽고 싶었던 심정을 가졌을 때도 있고 죽을 수 있으면 죽었습니다.
마음은 죽고 싶었는데 하나님이 죽을 수 있는 시간을 주시지 않으셔서 안 죽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특별하게 독특하게 만드셨습니다.
서로 비교하지 마세요.
은사비교하지 말고 집 비교하지 말고 남편 비교하지 말아야 됩니다.
남을 부러워한다는 것은 똑같이 만들어주지 왜 똑같이 만들어주지 않았냐..
이렇게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똑같이 만들지 않았습니다. 우리를 상품으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상품을 똑같이 만드는 것은 판매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상품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걸 작품입니다.
독특한 사람들이고 하나님의 은혜도 독특합니다.
시편 기자가 자기를 죽을 뻔 했는데 죽을 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살렸다..
환난과 슬픔을 만났지만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들으시고 도와주셨다..
하나님의 손으로 도와주시고 하나님은 도울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니까 하나님은 도와주셨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피곤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힘들어 할 때 피곤해 할 때 못 견딜 때 하나님이 우리의 문제를 도우실줄 알고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우리는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응답 속에서 우리의 삶을 풀어나가는 성도입니다.
3) 평생에 기도하겠다고 고백합니다.
자신이 죽을뻔한 일을 도와줄 뿐 아니라 자기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응답해주셔서 자기를 건져주신 것에 감사하면서 2절 평생에 기도하겠다..고백합니다.
얼마나 기도의 큰 덕을 봤으면 하나님은 충분히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믿고 기도하니까 만족하게 충분하게 생명을 살려주시고 환난과 슬픔 속에서 건져주시고 기도에 응답하신 것을 바라볼 때 기도가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때로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등을 밀어 기도하게 하십니다.
피곤해도 지쳐도 새벽에 밀어내십니다.
안 갈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밀어내십니다.
우리는 평생 기도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평생 기도를 해야 됩니다. 기도 속에 주님을 만나고 주님과 함께 천국에 들어갈 것입니다. 평생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얼마나 기도의 도움을 받았으면 평생 기도하겠습니까?
12절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무엇으로 보답할까..
보답이라는 것은 받은 것에 대한 답례입니다.
한자매가 탈북을 해서 한국에 있다가 도저히 안돼서 네덜란드로 떠났습니다.
그의 아들은 한국에 있으면서 사기를 쳐서 감옥에 갔습니다.
자매가 네덜란드에서 편지가 왔습니다.
아들이 서울구치소에 있다고 면회를 부탁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잘 모르고 사기단에 연류 되어서 구치소에 간 것입니다.
면회를 갔습니다.
그런데 갈 때마다 하는 말이 뭐 하러 왔냐하고 일이 없다고 하는 겁니다.
한번가고 나니까 매주 가게 되었습니다. 영치금도 매주 넣어줬습니다.
그런데 소하고 나서 한번을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혼자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탈북을 해서 어려움을 당하고 있을 때 매주 목사님이 찾아와서 기도해주고 돌봐주고 했는데 한번은 찾아와서 고맙다는 인사를 해야 되는 것 아닌가..
목사님은 다 그런데 뭐..
우리가 목사님께 보답을 안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목사님이니까..
하나님 앞에 받은 은혜, 받은 구원에 대한 신앙의 보답이 없습니다. 하나님이니까..
하나님이니까 당연히 도와주셔야지..
자식도 부모가 낳아 준 것에 대하여 보답을 해야 됩니다.
효도해야 됩니다. 이것이 보답입니다.
우리는 쉽게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고 쉽게 기도해서 응답받고.. 정말 잘 주십니다.
은혜를 잘 주십니다. 잘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실 수 있는 것은 다 도와주십니다.
“사람은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4) 하나님의 큰사랑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엡2:4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엡2:5절)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하나님은 긍휼이 풍성해서 그 큰 사랑 때문에 허물로 죽은 우리를 예수로 말미암아 살리셨습니다. 이 사랑을 어떻게 돈으로 계산합니까? 갚을 수 있겠습니까?
갚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5) 구원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엡2:8절)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그 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의하여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가장 귀하고 갚을 수 없는 잊을 수 없는 가장 위대한 선물을 받았는데 우리가 하나님께 보답한 것이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저는 하나님을 믿기는 믿지만 바빠서 시간이 없습니다.
시간이 무엇입니까?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시간은 세월이고 세월은 시간입니다.
시간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시간은 기회입니다. 하루24시간의 기회를 주었는데 24시간을 다 나를 위해 사용하는데 은혜에 보답은커녕 나만 위해서 삽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어떤 성도는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와 구원이 너무나 커서 계산이 되지 않는 이 구원의 값을 어떻게 보답을 해야 될지 고민을 하다가 아.. 알려야 되겠다..
내가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다고 알려야 되겠다..
주일예배가 끝나면 피켓을 들고 거리에 서서 나는 예수의 피로 십자가로 죄와 형벌에서 구원받고 지옥에 가지 않습니다.. 라고 쓰여진 피켓만 들고 있었습니다.
말은 하지 않고 피켓만 들고 서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피켓전도사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구원도 받았지만 우리는 지옥에 영원히 가지 못합니다.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으면 갈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갈수 있는 곳은 천국뿐입니다.
어떻게 이 은혜를 계산하시렵니까..
그래서 이 성도님은 생각하다 피켓을 들고 거리에 서기로 한 것입니다.
3. 하나님께 보답할 수 있는 길은 시간과 재능을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어떤 분에게 물었습니다. 은혜 많이 받았습니까?
매일 매일 은혜 속에 산다고 합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보답을 하시겠습니까?
보답을 우리가 크게 생각을 하면 못합니다.
할 수가 없습니다.
내게 준 기회가 시간입니다.
주님 내가 오늘 1시간이 남는데 주님께 바치겠습니다.
이렇게 해보셨습니까..
시간 남으면 놀러가고 여행갑니다.
한 시간이라도 하나님께 바치면 안 되겠습니까?
주님 이번에 휴가를 받아서 나의 시간을 사용하고 2시간 남는데 주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면 사용하세요..
그래 내가 사용하마.. 심방을 가라.. 이러실 것 같습니다.
지금은 천국에 계시는 헨리 그루버 목사님.. 하나님께서 만 가지 병에서 고쳐주시고 사망의 줄이 둘러 지옥으로 끌고 가는 그때 자기를 살려주신 하나님께 보답할 길이 없어 마냥 길을 걸으면서 어느 집 앞에 서게 됩니다. 그 집에 죽어가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기도해줍니다. 또 어느 날은 절간 앞에 서서 기도해주고 안에 들어갑니다.
이렇게 복음을 전하면서 수많은 나라를 다녔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보답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면 하나님은 사용하십니다. 재능을 하나님이 주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다섯 달란트, 어떤 사람은 두 달란트, 어떤 사람은 한 달란트..
그런데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재능을 받아놓고 재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게 재능이 얼마나 많습니까..
재능도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재능을 사용해 달라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은혜는 하나님께 받아서 건강하고 은혜는 하나님께 받아서 구원받아 지옥을 안가는 존귀한 몸들이 됐는데 노는 것은 다 세상적이고 세속적입니다.
세상에 얽매여서 헤어나지 못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조금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 감사에 하나님께서 눈물을 흘릴 것 같습니까..
감동받으실 것 같습니까..
여러분의 재능을 주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재능이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뭐라도 주님께 드리려고 마음을 먹어보세요.
보답은 안 되지만 주님은 기뻐하셔서 우리의 시간을 하나님이 필요한대로 사용하실 것이고 우리의 재능도 필요한대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생각해봅시다..
쓰다가 남은 것도 드릴 수 있지만 쓰기 전에 구별해서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도 할 일이 많으십니다.
책을 보니까 그리스도인들이 십일조만 잘 드려도 전 세계에 가난한 자들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부자랍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주님주신 은혜에 감사해서 재물을 드립니다.
주님이 원하시면 사용하세요.. 우리 이런 마음을 좀 가져봅시다..
주님
내가 나이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나이 많은 나도 주님은 쓰실 수 있잔아요.
저를 사용해주세요.
정말 내가 주님의 은혜에 어떻게 보답을 좀 해볼까..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며 사람답게 살아볼까..
나같이 무지한 것도 하나님 사용해보세요.
우리 예 박사님 이번에 계단에서 굴렀습니다. 하나님도 몸이 상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살리셨습니다.
얼마나 박사님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지요.. 이번에 책을 2권이나 또 썼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신 것을 감사했고 도와주신 것에 감사했고 살려 주신 것에 감사하면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계산이 되지 않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따질 수 없는 이 은혜를 내가 무엇으로 보답할까..
생각하며 12월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통성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