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메랄드 호수.........
밴프시를 떠나 캠룩스를 거쳐 밴쿠버로 돌아간다.
캠룩스가기 전에 에메랄드 호수를 보러간다.........

에메랄드 호수 가는 길에.......

저기가 에메랄드 호수.......

에메랄드 호수를 먼저 담아보고.......

에메랄드 호수옆의 조그만 호수, 같이 붙어 있다.......

에메랄드 호수 안내판........

호수옆의 롯지에서 숙이님,
호수옆에는 호수를 따라 별장같이 생긴 Lodge (숙박시설)이 쭈욱 들어 서 있다.........

에메랄드 호수........

에메랄드 호수........

에메랄드 호수........

야생화와 에메랄드 호수........

숙이님과 에메랄드 호수.......

에메랄드 호수,
저 산밑까지 트랙킹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는데, 폭포도 있고,
여기서 대충 보고 간다. 팩키지 관광이라........

에메랄드 호수와 반영........

에메랄드 호수와 숙이님.......

야생화와 에메랄드 호수.......

숙이님과 에메랄드 호수........

호수 안내도........

에메랄드 호수 관광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가끔가다 자전거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자동차뒤에 자전거를 매달고 와서,
텐트치고 숙박하거나 Lodge에서 숙박하면서 저렇게 자전거타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여기는 Field(필드) 라는 마을,
여기서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용무도 보고,
이마을을 지나........

다시 몇시간을 달려,
Rogers Pass 라는 곳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일종의 휴게소........

사슴,
Rogers Pass(로저스패스) 안 사무소에 있는 동물 박제들,
기념품도 팔고 있다........

Grizzly Bear ( 그리즐리 곰).......

Mountain Goat ( 산염소)........

Wolverine ( 울버린)........

Cougar ( 쿠거 ), 우리가 보통 퓨마라고 부르는 동물........

다시 조금 더 달려 점심식사를 하고 간다.......
점심식사한 식당 바로 앞의 Glacier Park (글레이셔 공원).......

식당앞의 빙하가 있는 산의 풍경.......

식당앞의 야생화.......

캠룩스가는 길에.......
캠룩스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아침 일찍 출발,
4시간 걸려, 밴쿠버로 돌아왔다.
밴쿠버 시내관광........

밴쿠버의 Saymour St.(세이모어 거리) 에서 유명한, 증기로 작동되는 시계,
매 30분마다 증기 내뿜는 소리가 나고, 그때마다 증기가 나온다.
뒤의 시계탑위에 증기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마다 관광객들은 시계탑주위에 몰려든다고,
세계에서 여기 하나뿐이라고.......

밴쿠버에도 거지들은 있다.
우리나라와 다른 것은 이곳 거지들도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는 것,
1달러 적선하고 허가 받고 찍은 사진임.......

밴쿠버항에 정박중인 알라스카 크루즈선도 찍어보고,
알라스카 크루즈를 타고 알라스카 한바퀴 돌아보는 것도 환상적이라고 하는데.........

숙이님과 알라스카 크루즈선,
크루즈선에 각각의 방마다 칸막이가 달린 베란다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저기서 술이나 차 또는 식사를 하면서 알래스카구경을 하나보다........

밴쿠버 컨벤션센터 앞에서,
숙이님 뒷쪽에 컨벤션센터가 있는데, 보이지는 않는다.
캐나다 정부는 컨벤션센타 준공기념으로 제일 먼저 한일이
달라이 라마를 초청해서 이 컨벤션 센터에서 강연회를 열었다.
당시 중국의 무지막지한 반대를 무릅쓰고,
캐나다 정부 존경합니다........

Stanley Park (스탠리 공원)지도.......

스탠리 공원에서 숙이님.......

앞은 Coal Harbour,
앞에 떠 있는 작은 배같이 생긴 것은 선상 주유소,
뒤는 밴쿠버시내 중심가.......

스탠리 공원안에 있는 할렐루야 포인트,
개신교 신자들이 처음 캐나다 땅을 밟았을 때, 이곳에 와서 예배를 드렸던 장소라나.......

선상주유소와 밴쿠버 시내,
주유소 뒤쪽에 잔디로 덮힌 건물이 컨벤션센타........

공원을 순찰하는 기마 경찰,
기마 경찰 하는 일은 공원에 온 관광객들 안전을 위한 일과
관광객들을 위해 사진 포즈를 취해 주는 것......

Lion's Gate Bridge ( 라이온스 게이트 다리),
저쪽은 부자들이 많이 산다는 밴쿠버 북쪽........

Lion's Gate Bridge ( 라이온스 게이트 다리).......

저 깃발은 동성애자 깃발........

밴쿠버 공항에서 저녁으로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 숙이님,
캐나다 록키 관광을 끝내고
다시 미국 LA로 돌아간다.
밴쿠버 공항에 도착하여 미국 입국 수속을 밟는다.
미국 세관검사도 여기서 같이 한다.
특이하게 미국 입국검사를 미국 LA 공항이 아닌
여기 캐나다 밴쿠버 공항에서 받는다.
미국 국토부에서 여기 밴쿠버로 파견나와 검사하는 모양,
입국 수속과 세관 검사를 모두 끝내고 공항 면세점에 들려서 구경하다가,
미국 비행기는 기내에서 식사를 제공하지 않아 저녁으로 샌드위치를 사먹고 있다.
미국 비행기는 탈게 못된다.
식사도 있는데, 먹고 싶은 사람은 돈내고 먹어야 한다. 별맛도 없는 것이 비싸기만 하고,
맥주나 와인도 돈내고 먹어야 하고,
공짜로 주는 것은 물, 주스 그리고 조그만 과자 한봉지.........

LA 공항 가는 중,
저것은 일출이 아니고 일몰,
앞은 태평양, 저녁 9시가 넘어 시커멓케 보인다.

여기는 LA,
캐나다 밴쿠버에서 2시간 30분 걸려 도착,
지금은 8월 3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정도 됐다.
LA 공항에 도착하여 별다른 수속이나 검사없이 짐만 찾아가지고 나온다.
마중 나온 친구차로 Bakersfield로 간다.........

Bakersfield 가는 길에 배가 고파 IN-N-OUT에 들려 햄버거를 사먹는다.
LA 에서 Bakersfield 가는 중간에
Magic Mountain ( 세계에서 가장 큰 놀이동산) 옆에 있는 인앤아웃에 들린다.
IN-N-OUT 이 요즈음 캘리포니아와 그 인근주에서는
버거킹이나 맥도날드보다 더 유명하고 손님들도 더 많다.
IN-N-OUT ( 인앤아웃) 이 고기도 좋은 것을 쓰고 (소를 직접 농장에서 사육한다고 한다.)
감자도 신선한 감자(냉동감자가 아닌)를 사용,
채소도 신선한 유기농을 쓴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한단다.
신선도를 유지하기위해 미국전역에 가맹점을 열지 못하고
오직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애리조나 주에만 체인점을 두고 있다고........

햄버거 종류도 단3가지,
큰거 하나, 보통 것 하나, 치즈버거하나,
가격도 비싼편이 아니고.......

우리는 햄버거 보통 3개와 French fries( 감자튀김) 3개를 주문하여 하나씩 먹는데,
French fries( 감자튀김)은 결국 못먹었다. 햄버거 하나만으로도 배가 불러.......

먹어보니 맛도 기대이상 좋다......

감자튀김은 맥도날드나 버거킹에서 먹었던
약간 퍽퍽한 맛이 없는 생생한 맛,
이래서 사람들이 많이 찾나보다.......

인앤아웃 매장 모습,
지금 밤 12시경인데도 손님들이 있다.
내일 일요일은 오전에 친구교회에 가서 예배보고,
예배 끝나자 말자 곧장 북쪽에 있는 Lone pine으로 갈 예정이다.
이번 여행의 주목적, 대망의 Whitney Mt. (휘트니 산) 등반을 위해........
첫댓글 인구 3500만 나라가 무쟈게 크네여...도심도 사람들도
ㅜ 드뎌 매인이벤트 휘트니로


캐나다가 크긴 크죠, 미국보다 크다고하니, 인구는 우리나라보다 적고, 무엇보다도 공기가 좋아 살고싶더라구요........
혹쉬 이민???
사진이 예술의 경지에 오르셨네요...
정말 저도 사진속의 풍경에 박히고 싶습니다...
예술의 경지는 무슨, 한참 배워야하는구만........
쥑입니다... 저도 저기 가서 자전거 타고 싶네요...
저런곳에서 자전거타면 좋을 것같죠, 경치 좋고, 공기맑고, 나도 자전거 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