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우리는 파. 마늘. 감자 . 은행.도라지. 등등 까야되는것은 우리서방님이 향상 해주심니다
오늘도 더덕 .풋마늘 을준비해주고있읍니다
뒤에는 작년가을 김장준비 고추꼭지 따다가 바닥에 떨어진 고추씨를 무심코던졌는데
싹이나서 한개씩 심어놨더니(서방님이) 지금 고추가 많이 열렸읍니다
앞에 빨게져가는 고추도 한개 보입니다
우선 더덕을 반을갈라서 칼등으로 처줘서 먹기좋게 잘라놉니다
황태채는먹기좋게 잘라서 물에 한번행구어 꼭 짜줍니다
그리고 손질한 더덕~~
요렇게 함지박에 넣고 파.마늘.고추가루 .깨소금.들기름. 간장 .생강효소.매실효소.후추가루..듣등
후추가루을 넣는게 맛있었어요 그리고 진간장으로만 간을 했읍니다~~
매실 효소 . 생강 효소 넣으니 맛있읍니다~~
요렇게 무쳐서 사진 찍어읍니다
찐짜 맛있읍니다
어떤분은 더덕이 맛있다 하시는데
나는 더덕 향기가 스며든 향태채, 가 엄청 맛납니다
행복하세요~~~~
첫댓글 생강도 효소로 만들어 드시네요⊙⊙ 황태채는 물기를 먹은건가요? 넘맛나보여서 저도해보려구여^^
먹기좋게 잘라서 물에한번 담아서 꼭 짬니다 불순물도 없앨겸 금방 꼭 짰읍니다